검색결과
  • (9) 김제

    현역의 최낙도 의원(평민)과 도지사·장관 등 화려한 전력의 조철권씨(민정)의 양자 대결에 8년여 동안 맨발로 뛰며 지역을 닦아온 이창렬씨 (무소속)가 가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중앙일보

    1988.04.08 00:00

  • (9) 태백

    석탄 도시 태백은 춘천·강릉과 더불어 강원의 3대 격전지. 정치 생애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는 김효영 공화당 부총재 (65·3선)와 민정당의 신예 김완기씨 (38·고대 강사)가 예측

    중앙일보

    1988.04.08 00:00

  • (6)

    출마예상 자는▲주정환(민정)▲김우석(민주)▲남현식(평민)▲조용식(공화)▲김병수(신민)▲이대훈(한겨레당)▲이종선(사민)▲허경구(무) 현역의원 3명에다 민정·민주·평민당이 신인을 내

    중앙일보

    1988.04.04 00:00

  • 금품공세·흑색선전 난무|17년만의 소 선거제도 벌써부터 과열

    16년만의 대통령직접선거에 이어 17년만에 부활된 소선거구제 국회의원 선거전이 각 정당의 공천자 확정과 함께 사실상 막을 열면서 선거일이 공고되기도 전에 과열타락으로 치닫고있다.

    중앙일보

    1988.04.04 00:00

  • 여당 전국구는 "낙점" 만 기다려

    지역구 공천이 매듭 지어짐에 따라 각 당에서는 이제 전국구 후보 인선 작업이 한창이다. 민정당에서는 지난 선거의 논공행상이 이뤄질 것이라느니, 새 인맥이 구성되느니 하는 소문이 많

    중앙일보

    1988.04.02 00:00

  • 「공천몸살」과「후조정치」

    「통합몸살」을 앓았던 야권이 이번엔「공천몸살」로 멍들고 있다. 공천자 확정발표가 나기 전부터 금전수수설이 나도는 등 어수선하더니 막상 공천발표가나니까 항의소동·탈당사태동이 속출하고

    중앙일보

    1988.04.01 00:00

  • 추가 공천으로 달래기로

    평민당내 공천 진통이 격심해지자 박영숙 총재대행 및 문동환·최영근씨는 31일 저녁 동교동으로 김대중 전 총재를 방문, 대책을 논의한 끝에 2일까지 15∼16명의 추가 공천을 발표해

    중앙일보

    1988.04.01 00:00

  • 상경 당원 소란 경찰이 진압

    30일 평민당 1차 공천자 명단이 발표되자 이에 반발한 탈락자들이 중앙당사와 동교동 김대중 전 총재 자택까지 몰려가 기물을 부수는 등 강력히 항의하고 당풍쇄신위까지 구성해 흉흉한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재야 대거 기용 「진보 변신」 시도

    평민당은 30일 발표한 1차 공천자 1백 51명 가운데 재야운동권을 대폭 수용함으로써 진보적 정당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평민당은 이번 공천에서 급진적인 성향을 보여온 「투사형」

    중앙일보

    1988.03.31 00:00

  • 평민 공천자 백 51명 확정

    평민당은 30일 전국 2백 24개 지역구중 서울 종로 등 73개 구를 제외한 1백 51개 지구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박영숙 총재권한 대행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화의 국민 여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재야 좋아하다 양호유환" 당료파 불만|평민

    평민당은 김대중 전 총재가 29일 막바지 거중 조정에 나섰는데도 재야 입당파의 기세로 인선이 난항을 거듭하자 29일 밤으로 예정했던 공천자 발표를 30일 오후로 연기. 재야 입당파

    중앙일보

    1988.03.30 00:00

  • 민주, 공천자 187명 발표

    민주당은 29일 제 13대 국회의원 후보자로 김명윤 총재 대행(종로)·김영삼 전 총재(부산 서) 등 1백 87명을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은 서울 양천 갑 등 37개 지역은 공천을

    중앙일보

    1988.03.29 00:00

  • 「면모일신」 애썼지만 인물난 뚜렷

    민주당이 29일 1차 공천자 1백 87명을 확정, 사실상 공천 작업을 거의 매듭지었다. 당초 민주당은 이번 공천을 통해 지난 대통령 선거 실패의 후유증과 야권통합 실패에 따른 실추

    중앙일보

    1988.03.29 00:00

  • 박해충 의원 민주 탈당

    민주당의 노원갑 공천에서 탈락한 박해충 의원이 28일 오전 탈당, 고향인 안동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88.03.28 00:00

  • 흠있는 사랍 공천 못준다

    ○…민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김명윤총재 대항이 『과거에 정치적으로 흠이 있는 인사에게는 공천을 줄 수 없다』고 강력하게 나오는 바람에 여러 「유력인사들」이 밀려났다는 후문. 이에따

    중앙일보

    1988.03.28 00:00

  • 호남 10여곳 공천안해|재야>입 대도시 출마

    민주·평민 양당은 늦어도 30일까지는 공천심사를 완료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나 서울 등 일부지역의 과경합으로 조직책 선정에 계속 진통을 겪고 있다. 민주·평민양당은 각기 취약 지구

    중앙일보

    1988.03.28 00:00

  • 우세지역 뚜렷해 서울서 결판

    -4·26 총선까지 꼭 한달 남겨놓고 표밭은 벌써부터 전국적으로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1등만이 생존하는 소선거구제 인데다 새 얼굴도 대거 등장하여 어느 지역

    중앙일보

    1988.03.28 00:00

  • 극심한 인물란…충원에 고심

    매듭단계에 들어선 야권의 공천 경합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재야영입 인사와 기존인사간의 경합은 물론 현역대 현역의원간의 경합양상마저 일고 있어 공천 후유증도 심상치 않을 것으

    중앙일보

    1988.03.26 00:00

  • 지방에선 지금|항의시위|집단탈당|무소속 선언 민정당 공천 뒷말 무성

    민정당 공천 후유중이 심각하다. 탈락자 지지세력들의 공천철회 궐기대회, 집단탈당, 원 정시위농성 등으로 부작용까지 빚고 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는 공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총선 바람이 분다(6)|서울(상)|〃여=체면 야-사활〃의 혼전

    서울는 예측이 불가능한 곳이다. 여·야 모두가 희망과 좌절를 함께 묻어 놓은 지역이다. 여당으로서는 체면을 걸어놓은 곳이고 야당 으로서는 제1야당여부가 결판나는 대회 전양이다. 승

    중앙일보

    1988.03.24 00:00

  • "권력남용정 있으나 범죄 구성엔 미흡" 정부측

    ○…여권 소식통은 21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에 대한 수사가 착수될 것임을 예고하고 전경환씨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당당할 것」이라고 강조. 한 소식통은 『철저한 주변 관리와 과거

    중앙일보

    1988.03.21 00:00

  • 「새마을」정치적 시각으로 분석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 워싱턴포스트지는 2O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미국방문계획과 전경환 전새마을운동본부회장의 출국을 인물사진들을 곁들여 외신면 주요기사로 크게 다뤘다. 이 신문

    중앙일보

    1988.03.21 00:00

  • 「새 정치」의 비전이 뭔가

    민정당의 제13대 지역구 의원후보 공천을 보면 군출신 실력자급의 탈락, 신인의 대거 등장, 전 대통령의 인척배제 등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지난번 조각때와는 달리 현상유

    중앙일보

    1988.03.19 00:00

  • "금요일의 대학살"…당내파벌 무력화

    민정당의 이번 공천작업 특징은 과거 여당의 단선·하향적 방식대신 회의체 성격의 공천심사위를 구성해 밖으로 어느정노 민주적인 면모를 보이려했던 점이다. 그러나 심사위만 구성했을 뿐

    중앙일보

    1988.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