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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직격 인터뷰]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하창우(61)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왜 사법개혁이라는 단어를 입을 달고 살까. 법조삼륜의 한 축인 변협의 회장이 법원과 검찰을 향해 ‘낡은 관행 철폐’를 요구하고 나선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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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분열에 여당만 이득” “시민은 새정치연합 불신”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보 성향인 정의당과 국민모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 다섯 번째가 천호선 정의당 대표, 그 오른쪽 옆이 김세균 국민모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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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진보교수들 "박근혜 정부 실로 우려스럽다"
서울대 진보적 성향의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와 정부가 실로 우려스럽다”며 강하게 정부를 비판했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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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국립대 총장 임명 공백, 왜?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류수노 방송통신대 교수는 6남4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20대 중반까지 아버지와 농사를 지었다. 군 제대 후 농사를 더 잘 지을 방법을 고민하다 방송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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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 반발…원탁회의 이어 민변 비판 토론회 개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재야 원로들로 구성된 원탁회의를 연 데 이어 23일엔 헌재 위헌정당심판에서 통진당 측 대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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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민주화의 산물 직선제, 개혁·선진화 바람에 사라져
관련기사 청와대·교육부, 절차 무시하고 총장 임용 ‘사전협의’ 의혹 교육부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2단계 국립대학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며 대학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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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임명한 자사고 평가단 5명 중 4명이 진보성향 인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단 5명 중 4명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과 진보 인사로 꾸려 8개 자사고의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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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자사고 일반고 전환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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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의 '교육정책브레인' 교사 70명 중 56명 전교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서울 숭인동 종로산업정보학교를 방문해 네일아트를 실습 중인 학생에게 손톱 손질을 받고 있다. [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약 추진 계획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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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조희연·김석준 답하다
격동의 70년대를 함께 건넜던 서울대 사회학과 75학번 입학 동기 3인. 송호근 교수(왼쪽)가 서울과 부산의 교육 지휘관이 된 조희연(가운데)·김석준(오른쪽) 교육감에게 애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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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학생 보기 부끄러운 장관 아닌지 돌아보라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사교육 업체 주식 보유, 경력 부풀리기, 논문 표절·가로채기…. 자고 나면 하나씩 불거지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들이다. 24일엔 김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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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진보 일색
신인령(左), 김상근(右) 진보교육감 당선자들의 인수위원회 명단 발표로 지방 교육정책의 ‘좌클릭’이 현실화되고 있다. 10일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자는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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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없는 교육감들 "대입 개혁" … 2017대선 핫이슈 될 수도
지난달 19일 진보교육감 후보들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공립대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학 서열 체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장만채(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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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협·참여연대 … 조희연, 진보 인맥 중심에 있다
“나는 그를 주저 없이 교육운동에 참여하는 교수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1990년대 시민사회운동 현장엔 반드시 그가 있었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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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자유주의자 집합체” … 보수 측선 “좌파 사관학교”
올해 개교 100주년, 종합대학 승격 20주년을 맞은 성공회대가 지방선거에서 두 교육감을 배출하면서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용철 기자 서울 남부순환로에서 오류IC를 지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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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가 7일 구로구 항동의 푸른수목원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마친 뒤 산책로를 걷고 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이 수목원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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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자유주의자 집합체” … 보수 측선 “좌파 사관학교”
올해 개교 100주년, 종합대학 승격 20주년을 맞은 성공회대가 지방선거에서 두 교육감을 배출하면서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태도는 겸손하게 행보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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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가 7일 구로구 항동의 푸른수목원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마친 뒤 산책로를 걷고 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이 수목원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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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감' 시대 … 그 밑에 학생 605만
초·중·고 교육을 총괄해 ‘교육 소(小)통령’으로 불리는 교육감의 76%가 친(親)전교조 성향 인사로 채워지게 됐다. 4일 치러진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인사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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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자, 박원순·조희연과 동기 … "점진적 개혁"
김석준(57·사진) 부산교육감 당선자는 부산에서 선출된 첫 진보 교육감이다. 급진적인 교육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일부 유권자를 의식한 듯 “시민 여론을 수렴해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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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육체제 바꾸라는 게 국민의 뜻" 자사고 재검토, 유치원 공영화 내세워
진보 성향의 조희연(58) 서울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1시 현재 당선이 확실시된다. 조 후보는 “민주 진보 후보가 여러 곳에서 당선됐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이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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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역전 만루홈런…서울시교육감 조희연 당선 확실
진보 성향의 조희연(58) 서울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1시 현재 당선이 확실시 됐다. 조 후보는 전날 아침 투표장에서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을 세계 교육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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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서울대교수 "대통령, 보여주기식 정치·행정 극치 보여"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서울대 교수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20일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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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거물 3인 vs 단일후보
진보 진영의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로 수도권 교육감 후보들의 경쟁구도가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진보 성향의 시민·교육단체로 구성된 ‘2014 서울교육감 시민추진위원회’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