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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라지는 더불어시민당…與 '꼼수' 위성정당 60일史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셋째)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12일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비례 위성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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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통합당 비대위, 할 일 다하면 언제든 그만두겠다"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어떻게 해야 하나'토론회에 참석한 뒤 자리를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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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이어 또 여권 단체장 성추문…진중권 “정말 한국 주류가 바뀐 모양”
“정말로 대한민국의 주류가 바뀐 모양입니다. 아무튼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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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소수정당 몰락 부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배신’
다당제 지향하려던 선거법 개정, 위성정당 출현으로 양당제 강화 도구로 변질 총선 직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무용론 대두… 대통령제와 안 맞는다는 지적도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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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리당' 이어 '더불어추행당'?…진중권 "정말 주류 바뀐듯"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 시장은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 저는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간 면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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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가 사랑한 '자유'···그들이 외친 '자유'는 따로 있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자유주의란 무엇인가 1960년 4·19 혁명 당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4월 19일부터는 교수와 직장인까지 시위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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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이미 비주류 됐는데, 그들만 스스로 주류인 줄 알아”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성민 민주당이 압승했고 통합당은 유례없는 패배를 당했다. 여당은 개헌만 빼고 마음먹은 일은 다 할 수 있게 됐다. 민심은 보수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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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난 극복 위해 여당 손 들어준 민심 겸허히 수용해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민심의 풍향계는 국난 극복과 국정 안정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 있었다. “과반수 정당을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잔여 임기 2년 반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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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헌 "TK 고향인데 눈물"···범기철 "광주서 계란맞을 준비도"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은 4년 전보다 영·호남 구도가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그만큼 영남에 출마한 진보 진영, 호남에 출마한 보수 진영 후보들의 입지도 좁아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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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26.7%…“정권안정 표심” vs “조용한 보수 나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로만 보면 이번 총선은 대선급이다. 2017년 치러졌던 대선(26.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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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문 정부 연상”…‘민생파탄’ 투표독려 피켓 불허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유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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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 문구 안된다는 선관위 "文정권 연상시킨다"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해당 피켓이 공직선거법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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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칸' 다른 투표용지 두장···'잘못' 찍은 표에 민생당 웃는다
10일 오전 울산시 울산보훈지청 사전투표소에서 한 장병이 투표용지를 받는 모습. 21대 총선 투표용지는 지역구 1장, 비례대표 1장 총 2장이다. 기존 선거와 다르게 비례대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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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 양향자 초선 vs 천정배 7선 도전···뻔할 것 같은 대결이 확 뒤집어졌다
권토중래(捲土重來)의 초선이냐, 임전무퇴(臨戰無退)의 7선이냐. 광주 서을에서 벌어질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천정배 민생당 후보의 4·15 총선 맞대결을 요약하면 이렇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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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좀비 정치 퇴출의 날
이정민 논설위원 2019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봤다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좀비가 된 왕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왕의 후광을 업고 세도를 누려온 외척 조학주(영의정)는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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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깜깜이 선거, 공약 따지는 ‘깐깐 유권자’가 답이다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나태준 교수 21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선거는 코로나 이슈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TV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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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후 '손가락 인증샷' 가능, 이번 총선서 달라진 것 5가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4.15총선 벽보를 붙이고 있다. 장진영 기자 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일 오전 0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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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민주당·시민당 선대위 출정식도 합동으로…미래한국당엔 "꼼수"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2일 국회 본관 로텐더호엘서 중앙선대위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과 시민당을 새의 양쪽 날개에 비유하며 '총선 대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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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총선 불복’마저 우려되는 선관위의 편파 행태
강찬호논설위원 4.15 총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의 편파 행태가 도를 넘고있다. 자칫하면 ‘총선 불복’시비에 휘말릴 우려마저 있다. 미래통합당 유력 후보인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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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민주당 공약 그대로 베껴서…또 철회한 시민당
더불어시민당 최배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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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 출마 미래당 오태양 "여당 위성정당은 사기, 법적 대응"
오태양 미래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당사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진영 기자 원외정당 ‘미래당’ 오태양(45) 대표가 서울 광진을 출마를 선언했다. 광진을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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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 정당에 '민주당 6개' '미래당' 6개···유권자는 헷갈린다
4·15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등록 정당은 총 63개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30여개의 정당이 추가로 창당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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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선거운동, 이해찬 되고 황교안은 안된다는 선관위
━ [view] ①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또는 열린민주당을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②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미래한국당을 위한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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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위성정당 논란 시민당 로고…민주당과 색깔·폰트까지 판박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시민당 관련 질문이 나오면 “그 당에서 결정한다”, “우리가 답변할 내용이 아니다”라고 했다. 자신들이 주도했고 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