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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호연, 민주당 양승조 의원 지역 숙원사업 해결 적극
김호연 의원양승조 의원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천안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해졌다. ‘4·11 총선’을 앞두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종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자칫 흔들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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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훈대상자 분류와 대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민주유공자·전사자·순직자…. 신문과 뉴스에서 많이 보고 듣던 단어입니다. 모두 자신의 몸을 바쳐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을 부르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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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GS건설, 사우디서 4400억원 공장 수주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억8500만 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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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나 거기에 그들처럼’ 박노해, 인류 대안의 삶을 꿈꾼다
From j ‘박노해→박기평→박 가스파르’ 1980년대 ‘얼굴 없는 노동자 시인’으로 유명했던 박노해씨. 그의 ‘생각의 여정’을 이번 주 의 j 프런트 페이지로 소개합니다.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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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센티브 약속은 어디로 …” 들끓는 창원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 약속은 창원시민을 상대로 한 사기극이었나?”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민노당은 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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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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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출발점 ‘1960년 한국의 봄’…4월혁명은 아직도 진행형
“해마다 4월이 오면 봄을 선구하는 진달래처럼 민족의 꽃들은 사람들의 가슴마다 되살아 피어나리라”(서울 수유리 4·19혁명 기념탑) 정부 수립 12년 만인 1960년 오늘 ‘신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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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록 삭제, 삭제 하는데 그건 법으론 금지된 일"
고경효·조영기·이경식(왼쪽부터) 속기사는 여의도 국회 33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기록으로 남긴 산증인들이다. 최정동 기자 “선수(選數)로 치면 제가 의원님들보다 오래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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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의사도, 발명가도,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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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광주에서 높게 나오는 지지율 19일 표로 나타났으면 좋겠다"
15일 오전 인터뷰를 마친 이명박 후보는 안국포럼을 떠나 서울 중곡동의 한 기사식당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그는 택시기사 30여 명과 간담회를 한 뒤 동태찌개로 식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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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하루살이 사학법 '재재' 개정안
"사립학교법 개정을 위해 의견을 수렴 중이다."(6일 오후 3시, 김광호 교원정책과장)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는 단체가 많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7일 오전 11시, 유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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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광주 딛고 일어서나
"처음 금배지 달고 왔을 때 내가 확 돌 맞기전에 가라고 그랬는디, 그죠잉?" 18일 오전 광주 5.18 민주묘지. 한 유공자 가족이 손학규 전 경기지사에게 다가왔다. 반가움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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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사건, 민주화운동 인정은 잘못이었다”
“동의대 사건이 ‘민주화 운동’이라면, 숨진 경찰관들은 ‘권력의 주구’란 말입니까?” 주선회 헌법재판관이 퇴임 하루 전인 지난 21일 오후 집무실에서 기자와 인터뷰하던 도중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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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 아닐까?
요즘 예비 청약자들의 머릿속이 꽤 복잡할 것 같다. 오는 9월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면 청약환경이 크게 바뀌기 때문이다. 예비 청약자들은 청약가점제상 자신의 점수가 몇 점인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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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사건, 민주화운동 인정은 잘못이었다"
사진=신동연 기자 “동의대 사건이 ‘민주화 운동’이라면, 숨진 경찰관들은 ‘권력의 주구’란 말입니까?” 주선회 헌법재판관이 퇴임 하루 전인 지난 21일 오후 집무실에서 기자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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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수능·학생부 반영 영역·비율 잘 살펴야
◆수능 반영비율 단대별로 달라… 한성대 한성대학교의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445명)과 나군(35명), 다군(4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단 나군은 무용학과만 모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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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사병 복무 가산 안돼 군인연금 못 타서야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 불평등한 법으로 억울한 피해를 보는 국민이 있다면 참다운 민주국가의 법이라고 할 수 없다. 국방부의 군인연금법은 일반연금법과 달리 참전용사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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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불합치' 국가 유공자 자녀에 공무원 임용 가산점
내년 7월부터 공무원과 교원 임용시험 등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은 10%의 가산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 지금까지는 교육부가 재임용에서 탈락한 교수를 복직시키라고 결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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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금숙 한국걸스카우트연맹재단 이사 별세 外
▶배금숙씨(한국걸스카우트연맹재단 이사)별세, 배시애씨(신흥대학 교수)모친상=24일 오후 4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929-1299 ▶설창윤씨(대주에어시스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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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달래기 … 19개 법안에 5년간 3조7000억
17대 국회에 제출된 과거사 관련 의원입법안 중 정부 지출이 따르는 법률안은 모두 19개였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이 추계한 재정 소요액은 5년간 3조7000억원에 이른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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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군 의문사 특별법 제정 왜 늦추나
연초에 육군훈련소의 인분(人糞) 사건이 발생하자 군 인권에 대한 개선 논의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사건 후 국방부는 신속하게 관계자를 징계함과 동시에 군 인권 개선을 위해 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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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상한제로 바뀐다
과도한 특혜라는 논란을 빚어온 각종 국가채용시험에서의 국가유공자 가산점 부여제도가 바뀐다. 10%의 가산점 비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국가유공자의 합격률이 특히 높은 분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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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전공노 파업 무산, 그 다음은
기자만큼 공무원들과 접촉이 잦은 직업도 드물다. 취재하다 보면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들을 수시로 상대한다. 범죄 수사를 위해 밤을 새우는 경찰관, 산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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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우린 역사와 논다
▶ 아궁이에 군불을 넣은 게 100년도 넘었을 거란다. 고산서원을 닦고 쓸고 있는 지킴이들은 대구의 김민주(8)·김동주(5), 경주의 이예진(10)·이진우(8), 안동의 최재욱(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