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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1대 총선 첫 영입인사는 누구?…“내달 초 발표 예정”
내년 총선을 대비한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은 ‘정중동(靜中動·조용한 가운데 어떠한 움직임이 있음)’으로 요약된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쏟아진 각종 의혹, 그에 따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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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동지 박지원·정동영·손학규···평화당 쪼개지자 제 살길 나섰다
2017년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거대책 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왼쪽 넷째부터) 공동위원장, 천정배 공동위원장, 손학규 상임위원장,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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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내년 총선 무조건 이긴다는 경제결정론에 빠져 있다”
━ 전임 지도부 눈에 비친 지금의 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전현 지도부의 발길이 대구로 향했다. 황교안 대표는 16일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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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무능 한국당의 오산과 착각
최상연 논설위원 안 풀리는 건 죄다 과거 정권 탓으로 돌릴 수 있는 문재인 정권은 행운이다. 한국 정치사에서 매우 이례적인 대통령 탄핵과 집권당 붕괴로 등장했다. 모든 게 마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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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공천' 파문 기동민 "우린 장기판 졸이었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③ 공천에 목매는 의원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4년 7월 8일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로 전략공천돼 국회 정론관에서 수락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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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은 좌장 없다…수도권·PK·영입·청와대 4개그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민 최고위원, 이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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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친문엔 구심점 없다, 느슨한 연대 형태의 4개 그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친노’(친 노무현)와 달리 ‘친문’(친 문재인)은 단일한 성격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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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인영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의 직설(直說)
혁신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총선에서 승리할 것 쉽지 않은 선거지만 與 과반의석 못할 것도 없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5월 15일 국회에서 진행된 월간중앙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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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후원금 다 채웠다…'文파'는 왜 손혜원에 열광하나
23일 오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손혜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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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안철수 ‘정치보복’ 발언에 … “호남 의원들, 박지원 홍위병 돼”
━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안철수 전 비서실장 송기석과 무소속 선언 이용호의 쓴소리 안철수 대표(왼쪽)와 그의 비서실장이었던 송기석 의원(가운데), 이용호 의원이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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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바른정당 통합이 창당 방향"…朴 "저능아들이 하는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바른정당과 연대 내지는 통합으로 가는 게 우리가 처음 정당을 만들었을 때 추구한 방향과 같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오른쪽)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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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전희경은 ‘여자 김진태’…주사파 공격, 이제 뒷북”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6일 국정감사에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과 주사파를 언급하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공격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여자 김진태(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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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르포]"안철수 사과만이 살길" 자유한국당에도 밀린 국민의당을 보는 광주 민심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지난 5월 6일 대선 당시 광주광역시 충장로 무등빌딩 인근 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안철수 전 대표가 증거조작 사건을 전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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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文과 1대1이면 뒤집기 가능" 潘 가세에 제3지대 탄력 받나
제3지대의 지축(地軸)이 흔들린다. 그 ‘구심점’ 중에 하나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해서다. 야권의 한 전략통은 “반 전 총장이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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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벚꽃 대선이 치러진다면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벚꽃 대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헌법재판소가 3월 중순에 인용결정(대통령 탄핵)을 내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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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역후보들끼리 이기기 위한 협상은 막을 수 없어”
안철수 국민의 당 공동대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목표 의석수에 대해 “원내 교섭단체 이상”이라고 말했다. 김춘식 기자 “김한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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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본질은 배신 … 승자 독식 황홀함 찾아 철 되면 이동
관련기사 [계파정치 심층분석] “공천 개혁해야 계파 폐해 사라져” “유승민 사태, 계파 간 노선 경쟁 가능성 보여줘” 새누리엔 忠朴·新朴 등장 … 새정치련엔 親文·안-안 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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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돌아온’ 천정배가 말하는 야당집권플랜 - “정권 잡고 싶다면 양치기 소년 오명부터 벗어야”
[월간중앙] 천정배(61)가 돌아왔다. 4월 29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광주 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 후보는 2만6256표(52.37%)를 얻어 1만4939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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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실패로 끝난 ‘박영선의 난’ 막전막후
새누리당의 집권에 기여했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제 1야당을 혁신해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외연 확장을 기도했던 ‘박영선의 우클릭 봉기’가 결국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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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혁신' 주역 조동원씨
① 새누리당 ‘반바지 유세 유니폼’을 기획한 조동원씨. ② 지난 달 29일 나경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김무성 대표. ③ 반바지 유니폼을 처음 공개하는 장면. ④ 윤상현 의원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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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멈춘 '갈라파고스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왼쪽)·안철수 공동대표가 31일 7·30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두 대표가 이날 국회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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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수 126대2 지분은 5대5 … 김한길·안철수의 도박
김한길 민주당 대표(뒷모습 왼쪽)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오른쪽)의 창당 선언 기자회견장. 양측은 이날 창당준비단 정무기획팀 첫 회의를 열고 실무 논의를 시작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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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후보의 불편한 진실 - 말 바꾸기] 박근혜, 해양수산부 존폐 … 문, 10조 해저터널 공약…안, 4대강 사업에 대해…이랬다 저랬다
박근혜 먹튀방지법-투표시간 연장 동시 처리, 측근이 번복하자 두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4일 충북 청주시 석교동 육거리시장에서 김을 사고 있다. [청주=김형수 기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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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목욕탕서 맨몸 설득 … “뭐든 하겠다” 몸 낮추기도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이달 말로 다가오며 경선 후보들의 세 모으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 목욕탕에서 ‘맨몸’으로 설득 작업을 벌이는가 하면(문재인 후보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