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매수 시인 대 국민 사과
동해시 재선거의 후보 매수 파문은 민주당이 15일 김영삼 총재의 대 국민사과 성명 발표 및 서석재 사무총장의 매수시인·사과·탈당 등으로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려했으나 공화당 측이 자
-
선관위점거 난동벌인 민주운동원 3명구속
【인천=김정배기자】인천부평경찰서는 27일 선관위사무실을 점거, 난동을 부린 오룡근 (25·민주당인천북을지구당당원·인천시효성동99의11) 신정주(27·동자원봉사자·인천시계산동198)
-
총선전야 폭력으로 얼룩
선거막판까지 폭력과 금품살포가 난무했다. 경남울산에서는 민주당운동원들이 비방유인물을 돌리던 민정당운동원둘을 손도끼등으로 폭행, 1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전남화순에서는 평민당자원봉사
-
총선종반 테러 잇달아
4·26총선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심야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새벽 1시쯤 서울 난지도에서 정체불명의 청년들에게 끌려가 폭행당한 민주당원 2명이 풀려났고, 18일 새
-
선거사범 백45명 구속
10일현재 전국에서 대통령선거와 관련, 모두3백78명이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되고 이중 1백45명이 구속됐다. 입건된 사람은 민정당원16명, 민주당원 18명, 평민당원25명등
-
대구서 민주당원 구속|야당 분열상 드러낸 것|민정, 성명발표
민정당의 이민섭대변인은 20일 김대중평민당후보의 대구집회폭력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원 반이직씨가 구속된 데 대해 성명을 발표, 『야당집회의 폭력사태가 후보단일화에 실패하고 지역감정을
-
대구유세 방해 넷구속|민주당원 2명도 입건·수배
대구석류산공원 집회방해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시경은 19일 김택동 (29·포장마차업·대구시노원동2가268) 김석환(25·의류상·대구시내당1동239) 김영환 (36·노동·대구시비산2동5
-
이진일퇴…심야까지 숨바꼭질 시위|6월10일은 이렇게 지나갔다
○…「6·10규탄대회」가 강행된 10일 민추협사무실 앞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하오4시 첫 시위를 벌인 이후 롯데쇼핑·남대문시장·신세계백화점·퇴계로등 도심을 옮겨다니며 하오10시까
-
(2470)-(63편)민주당 시대(정성태)
중앙위에서 조병옥 박사를 대표최고 위원으로 뽑아 당 수습을 일단 마치자 곧 바로「8·13」지방선거가 닥쳤다. 초장부터 민주당 후보들에게는 등록을 받아주지 않는 사건이 여기 저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