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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철퇴맞은 밀실 공천
법원이 사흘 전 민주당 강현욱(姜賢旭)공천자에 대해 공천효력정지 결정을 내린 것은 고질적인 비민주적 밀실공천 관행에 철퇴를 가한 획기적인 의미를 지닌다. 다른 기성정당들도 이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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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칼럼] 유권자 참여 지면 늘려야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는 양질의 먹을거리 못지 않게 삶의 질을 결정하는 일용할 양식이다. 지금 우리 독자들의 문제는 정보 절대량의 부족이 아니라, 쏟아지는 정보를 주체적으로 선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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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2차 조사-인천·경기
4·13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총 의석수는 97석이다.21일 현재 본지 2차 조사 결과 민주당우세 38곳,한나라당우세 21곳,자민련우세 1곳이며 경합지는 37곳.우세지역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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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2차 조사
모두 45석이 걸린 서울은 4.13 총선의 최대 격전지다. 1차 조사(본지 2월 28일자) 때와 비교해 15일 현재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가장 큰 변화는 무응답층이 13.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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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7)부산·경남-1만5,087명 전화조사
4.13총선에서 부산(17석).경남(16석)은 총 33석으로, 12일 현재 "어느 당 후보를 찍겠는가" 고 물으니 한나라당 후보 48.0%, 민주당 12.3%, 민국당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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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7) 부산·경남
부산.경남권은 한나라당이 우세한 가운데 몇몇 지역구에서 민주당.자민련.민국당.무소속 후보의 추격세가 상당해 대구.경북권에 비해 이변지역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 특기할 것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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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6) 대구·경북·울산
대구.경북은 전체적으로 한나라당 우세인 가운데 민국당.자민련.무소속 후보들이 어렵게 틈새를 만들고 있다. 이에 비해 울산은 민주노동당 후보(동-이갑용, 북-최용규)까지 가세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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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6) 대구·경북·울산권-1만3천여명 전화조사
4.13 총선에서 대구.경북과 울산은 총 32석으로, 11일 현재 "어느당 후보를 찍겠는가" 고 물으니 한나라당 후보 51.2%, 민주당 10.3%, 자민련 9.3%, 민국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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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4·13 총선] 중앙일보 3大 사이버 행사
중앙일보가 마련한 4.13총선 관련 3대 인터넷 행사가 네티즌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중앙일보와 인터넷 중앙일보인 조인스닷컴(Joins.com)이 지난 6일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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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4) 충청 - 9,612명 전화조사
4.13총선에서 대전.충북.충남의 충청권 총 의석수는 24석으로, 4일 현재 자민련 후보들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구를 찍겠는가" 고 물으니 자민련 후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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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9명 1차 공천
민주노동당은 29일 권영길(權永吉.창원을)대표 등 9명의 총선후보를 1차 선정했다. ◇ 서울▶강북을〓박용진▶노원갑〓이상현▶금천〓최규엽▶관악을〓신장식 ◇ 부산▶연제〓박순보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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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1)서울-강북 與 강남 野 우세
4.13총선에서 서울 의석은 45석으로 전체 지역구 의석 2백27석 중 19.8%를 차지한다. 24일 현재 '어느 당 후보를 찍겠는가' 라는 질문에 서울 유권자들은 민주당 후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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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5월 총파업"
민주노총(위원장 段炳浩)은 22일 ▶주5일 근무제 도입▶IMF 피해 원상회복과 구조조정 중단▶조세개혁과 사회보장 예산 확대 등 3대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5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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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5월 총파업"
민주노총(위원장 段炳浩)은 22일 ▶주5일 근무제 도입▶IMF 피해 원상회복과 구조조정 중단▶조세개혁과 사회보장 예산 확대 등 3대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5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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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5월31일 총파업 돌입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2일 정부가 △주5일 근무제도입 △IMF피해 원상회복과 구조조정 중단 △조세개혁과 사회보장 예산확대 등 3대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오는 5월 31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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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들의 평가
중앙일보는 4·13총선거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온 독자위원회·옴부즈맨 활동에 더하여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지난 2월 0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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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엔…] '클릭 413' 열풍
사이버 총선광장 ''클릭413'' 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젊은 유권자들을 위한 사이버 총선 행사인 ''클릭 413'' (http://www.c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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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후 지지율 급락
한나라당의 2.18 공천발표 이후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7% 가량 빠져 무소속 후보쪽으로 이동하는 판세변화를 보이고 있다. 19일 현재 '어느 당 후보를 찍겠는가' 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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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영남 민심 떠날 것" 50%
한나라당의 공천 후유증이 4.13총선 판세를 재편할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18일 현재 민주당후보 27.0%, 한나라당 20.4%, 무소속 19.4%로 야당후보의 지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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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여의도인가 난지도인가" 外
▷ "여의도인가 난지도인가. " - 민주노동당 천영세 사무총장, 여야 정치인들이 공천 탈락과 동시에 탈당과 신당 창당을 언급하는 등 구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 "원래 선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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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엔…] '클릭 413' 열풍
사이버 총선광장 '클릭413' 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젊은 유권자들을 위한 사이버 총선 행사인 '클릭 413' (http://www.click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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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매케인 선풍
오늘 열릴 미국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예선은 대통령후보 지명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압도적 우세를 자랑해 온 부시 지사가 지난 1일 뉴햄프셔에서 매케인 상원의원에게 의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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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사이버 정치증권시장 ‘포스닥’에 비친 민심
인터넷의 등장은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정치인들을 주식종목으로 하는 사이버 정치증권시장 ‘포스닥’이 문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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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일본판 색깔론
지난 6일 실시된 일본 오사카(大阪) 지사선거에서 여성후보가 사상최초로 당선돼 한국에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일본에서 여성지사가 탄생한 것은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된 지 55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