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협의회의

정부수립 65주년 기념 13일 강연등 각종행사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제65주년 기념행사가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회장 조경한) 주최로 123일하오2시 세종문화회관 대희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조문박사 (민족통일협의회장)는 기념강연 을

축협중앙회|치안본부|민족통일중앙협의회

편집·보도국장 회의 23∼25일 제주에서

민족 통일 중앙 협의회는 지난10일 의원 면직한 박병순 사무총장의 후임에 임종혁 국토통일원 통일 연수소 교수부장을 내정했다.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 내용

▲진의종국무총리 답변=사관학교졸업자의 특채제도는 국가에서 길러낸 유능한 인재를 경력에 상용하는 공무원에 복무하게 하는 것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유익하다고 본다. 정부는 해직언론인의

국회 대정부질문 내용

▲이범준의원 (민정) 질문=최근 정부의 일련의 관용조치로 반공애국시민들의 국가관에 티가 묻거나 아지랭이가 끼지나 않을까 염려된다. 좌경·공산주의 동조학생·북괴 적화통일노선동조 학생

반공 운동자 대회

한국 청년 운동협의회 총 본부는 8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반공 운동자 대회(대회장 이성수)를 열고『민족의 염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공산당을 이 지구

북괴향한 분노 갈수록 충천

공산테러를 규탄하는 분노의 외침이 사흘째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11일에 이어 12일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애리) 유도회총본부등 사회종교단체와 기업체·학교등이 각각 규탄궐

소 만행 규탄 나흘째

소련의 살인 만행을 규탄하는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이 연4일째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다. 휴일인 4일에도 상오9시 서울 창신동 주민 2백50여명이 관내 국민학교 운동장에 모여 규탄 대

"소규탄"노호 전국에 번져

비무장 민간여객기에대한미사일공격으로 집단학살의만행을 저지른 소련을 규탄하는 국민의 노호(노호)가 이틀째 전국에서 일고있으며 멀리 미국 뉴욕과일본도오꾜,캐나다에서도 소련의 비인도적행

개헌설은 북한의 모략

전두환 대통령은 1일 『항간의 개헌설은 국민 스스로가 만들어 냈거나 오해해서 생긴 결과가 아니고 북한공산집단의 끈질긴 흑색선전책략이 작용해서 빚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통령은

새회장 김규백씨 선출

○…민족통일서울시협의회는 21일 새회장에 김규백씨(수도건축기술학원장), 부회장에 이도영씨(금강요업사장)를 선출했다

한미 안보회의 공동 성명

▲양측 대표만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체결3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안보협력관계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여 왔음에 만족을 표명하고, 양국이 동맹국으로서 한반도

「민통」새 간부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14일낮 민족통일협의회의 신임 조일문 의장(전 건국대 총장)등 협의회 신임간부 23명을 접견, 오찬을 나누며 환담했다.

민족통일 중앙협 의장에 조일문씨

민족통일 중앙협의회는 14일정기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천관우의장의 후임 2대의장으로 건국대총장을 지낸 조일문 중앙지도위원(사진)을 선출했다. 총회는 또 부의장에 박태원 전 경기지사

"한국 제의 통일방안 지지"

【동경=신성순 특파원】「나까소네」(중조근강홍) 일본수상은 28일 국회답변에서 한국의 통일문제에 대해 남북한 최고책임자 상호방문 및 직접회담을 내용으로 하는 전두환 대통령의 대북한

레바논 파병대신 복구지원

【제네바=연합】전두환 대통령은『한반도의 통일문제는 극동에 있어서 강대국의 상호역학관계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나 한국문제는 민족자결 원칙과 내정불간섭 원칙에 입각하여 외부의 간섭 없

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 요지|행정조직 정비『간소한 정부』구현

1982년 한해동안 나라 안팎의 정세와 환경이 결코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으나, 우리는 이 어려움을 헤치기 의해 함께 노력하여 뜻 있는 한해를 보낼 수 있었으며, 화를 복으로 바꾸는

반민단 표방…북괴주구

전향을 선언한 정재준씨 (전 재일 거류민단 동경 본부단장) 가 부의장으로 있던 「한국민주회복 통일촉진 국민회의 일본 본부」(한민통) 는 전 민단 중앙단장 김재화(78·전 신민당전국

통일문예작품상 수상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전국통일 문예작품현상모집에서 강정회양(초등부·전북장수국교4년)연주리양(중등부·춘천여중3년) 홍석률군 (고등부·춘천강원고교 2 년) 강온숙양(근로청소년부

「독립기념관」내년 착공|부지·규모 연내 확정…87년 8월 15일 개관

5천만 민족의 이름으로 「독립기념관」이 세워진다. 지난날의 민족적 수난을 되새기고 민족정기를 불어넣는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될 이 독립기념관은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세워지며, 올해 안

국회외무위 질의·답변 요지

▲박정수의원(의정)질의=정부는 일본을 다각적으로 종합 연구해 대일 대책을 세울 상설기구를 설치해야 한다. 일본교과서가 인쇄에 들어가는 9월1일 이전에 정부는 왜곡부분을 시정시킬 자

일제 잔재 일소할「제2의 광복」아쉽다.

일본교과서 왜곡의 파동 속에 광복절 37주년을 맞는다. 해방이후 37년간 우리는「일본을 어떤 눈으로 볼 것인가」 「우리에게 일본은 어떤 존재인가」하는 문제를 거의 떠나본 일이 없다

“평화통일 희망 줬다”치하

○…전두환 대통령은 13일 하오 청와대에서 천관자 의장 등 민족통일협의회간부들과 다과를 나누며 회담하는 자리에서『1년이란 짧은 기간에 조직을 정비해 국민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과

민통협 간부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13일하오 천관자 의장 등 민족통일협의회 간부31명을 접견, 다과를 나누며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손재욱 통일원장관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