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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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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건립委 자문위원 간담회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본격 발족을 위한 자문위원 및 분과위원 간담회가 22일 낮12시 서울중구필동 한국의 집에서 朱燉植 문화체육부장관 주최로 열렸다. 국립자연사박물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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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특집-스티코프 사진첩 첫공개
「해방 50년,분단 50년」-.치욕적인 일제 36년의 사슬에서 벗어난 1945년8월15일 해방의 기쁨도 잠시,한반도는 남북으로 쪼개지는 민족적 아픔을 대가로 치러야했다.해방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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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 청소년위한 문학의밤
[太白=洪昌業기자]문화의 불모지인 태백 탄광촌에서 최근 국내정상급의 수준높은 문화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어 자칫 메마르기쉬운 탄광촌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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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평화.통일禧年 민족화해 반석놓자 개신교 汎교단운동
올해를 평화와 통일의 희년(禧年)으로 선포한 한국교회가 통일희년의 의미를 일반에게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희년은 25년마다 대사(大赦)에 의해 갇힌 자가 놓임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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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거부이후남북經協 움직임-정부 관망속 기업들 분주
북한이 우리측의 경협 재개 제의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나선뒤 정부는 속도를 늦춰 관망자세로 돌아선 반면 바싹 달아오른 기업들은 발걸음이 분주하다. ○…통일원은 북한이 당분간 당국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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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委 李元淳 위원장
『국사편찬위가 획일적인 기준에 맞춰 책을 펴내는 것이 고작인단순한 관제기관이란 일반의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본격적인 한국사연구의 메카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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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委長 李元淳씨
정부는 24일 공석이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차관급)에 이원순(李元淳.68.사진)민족문화추진회 회장을 임명했다. 84년2월부터 재직해온 전임 박영석(朴永錫.62.건국대교수)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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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역사적 功過-경제.민생보다 개인숭배 치중
가장 먼저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개인숭배의 폐해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볼때 북한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주체사상과는 대조적으로 유일지도체계 형성과정에서 수령을 향한 극단적인 구심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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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각계반응/“차근차근 통일의 길 닦자”
◎“정치효과보다 실질 성과에 주력/이산가족상봉·핵문제 꼭 풀어야” ○마지막 기회로 여겨야 ◇조영식 1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위원장=이번 만남이 통일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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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맞아 새물맞이굿판 열려-마산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마산만을 살리기 위한 대형굿판「새물맞이굿」이 4~5일 마산수협공판장에서 벌어진다. 마산만살리기운동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金善洙 경남대교수등 4명)가 주최하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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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본 94 통일환경-민족통일연구원 보고서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및 동북아정세는 올해 어떤 양상을 띨 것이며,또 남북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통일원 산하 민족통일연구원(원장 李秉龍)은 3일 「통일환경과 남북한 관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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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각계 전문가 참여 긴급 좌담회
94년 甲戌年은「한국방문의 해」.서울定都 6백년을 기념하고 서울올림픽과 大田엑스포를 디딤돌로 세계 속에 한국을 바로 심을목적으로 준비된 「한국방문의 해」는 외래관광객 유치 4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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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 관광업계 결산-엑스포 불구 적자 계속
전세계 산업부문중 매출액 1위,고용효과 1위를 달리고 있는 관광산업-.93년도 기준 3조4천7백억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세계 소비지출의 12%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은 90년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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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허가 받은 「민예총」 김용태 상임위장
『운전하려면 면허증을 따야만 하는 것처럼 한국민족예술인 총 연합의 사단법인화는 합법성을 가지고 대 국민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민족예술 활동에서 대중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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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관광행사로 붐 조성|준비 어떻게 하나|94 한국방문의 해
계유년 새벽닭이 울면서 한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관광부문이 관심과 이슈로 떠오를 시기-. 물가앙등과 고 임금으로 시달리던 국내경제가 다시 세계적인 무역파고를 딛고 일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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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합법침투 기도/중부지역당 간첩단사건의 전모/안기부 발표
◎사북사태 주동 황인오 입북 교육받아/「한민전」 강령입각 「애국동맹」 조직지도/각계각층서 2백41명 포섭 노동·운동권에 침투 이번에 적발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및 황인오·손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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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불교의 접목 "한마당"
국내 최초의 창작국악교성곡 『보현행원송』이 중앙국악관현악단과 5백명의 불교신도합창단에 의해 오는4월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연 된다. 부처의 공덕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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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미술교류 물꼬튼다
올해는 남북 미술 교류의 물꼬가 트일 것인가-. 최근 여러 창구와 방법을 통한 남북 미술의 만남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일본·중국 등 제3국가에서 남북의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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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성 교류-"단체간 정보 교환부터"|여성개발원·정무 2장관실 「교류 방안」세미나
남북 여성 교류는 관련 여성 단체간의 자료·정보 교환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90년7월 노태우 대통령의 민족 대교류 선언 이후 우후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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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학의 정체성 찾는다"
민족 정체성을 지탱할 고유문화가 사라져 가는 지구촌문화시대에 세계 각 민족고유의 정형시가를 체계적으로 연구·교류·활성화하기 위한 「국제정형시가학회」가 창립된다. 시조이론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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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바쁜 걸음"|남북 화해시대|「아세아평화…」토론회 내년 평양서
역사적인「남북 화해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서명이후의 남북간 화해와 교류협력 무드는 여성단체들의 활동에도 영향을 줘 그동안 답보상태이던 남북간교류도 더욱 활발히 전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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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과서 공동편찬 추진/수학·과학부터
◎우수대학 정원 96년이후 자율결정/「교육자문회의」 대통령에 건의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해 남북한간 교과서 공동편찬이 추진된다. 또 대학학력평가인정제가 본격 시행되는 96년 이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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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장애인들 통일 행진 나선다|「남북한 장애인 걷기 운동본부」17일 창설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민족의 위대한 두 영봉을 잇는 휠체어의 은륜 행렬. 온전함을 향한 7백만 남북장애인들의 인간선언과 함께 갈라졌던 두 체제의 통일염원이 아름답게 열매맺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