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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일 일침 "친일파 파묘 주장 與, 자기 족보 몰라서 하는 말"

    이덕일 일침 "친일파 파묘 주장 與, 자기 족보 몰라서 하는 말"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역사학자 이덕일(60) 소장을 만났다. 그는 강단을 중심으로 구축된 일제 식민사학에 맞서 항일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을 계승하는

    중앙일보

    2021.04.08 02:06

  • 최근 한 탈북자가 말한 “우리 할아버지 백남운”

    ‘백남운’이라는 이름 석 자. 10월 초, 일본을 경유해 한국에 들어온 한 탈북자의 입에서 뜻밖에 그 이름이 튀어나왔다. 그가 정말로 백남운의 손자라면 우리 현대사의 얄궂은 운명

    중앙일보

    2011.10.30 07:38

  • 최치원·퇴계 향기 나는 비봉 산자락 끝 지혜의 샘

    최치원·퇴계 향기 나는 비봉 산자락 끝 지혜의 샘

    향로봉·비봉을 잇는 북한산 능선에 둘러싸인 한국고전번역원. 포근함을 느낀다. 이곳에서는 옛 성현의 지혜를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을 한다. 번역원의 일부 연구실은 석유 난로로 겨울을

    중앙선데이

    2010.12.12 03:30

  • [도올고함(孤喊)] 한국고전번역원을 '인문학의 카이스트'로

    [도올고함(孤喊)] 한국고전번역원을 '인문학의 카이스트'로

        4일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왼쪽으로부터 전문위원 박헌순, 기획실장 이규옥, 편찬실장 백한기, 국역실장 김성애, 국역연구소장 서정문. 유능한 번역 상근연구원을 확보하고 있는

    중앙일보

    2007.09.05 04:54

  • [유통 라운지] '행복한 세상' 外

    ◇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패션관 5층 행사장에서 7월 6일까지 '북한판 리조(李朝)실록' 을 전시, 판매한다. 북한 민족고전연구소가 조선왕조실록을 16년간의 작업 끝에 1991

    중앙일보

    2000.06.30 00:00

  • KBS1 '21세기를…', 문화산업 개척자 연속 조명

    "생각하던 것은 잊어버리고 그저 리듬에 몸을 맡기게 되죠. " 프랑스의 대형극단인 태양극단 단원 마자 레나타의 말이다. 지난해 7월 열린 프랑스 아비뇽 축제에서 선보인 '한국인의

    중앙일보

    1999.02.25 00:00

  • 古典 전산화지원 아쉽다 자원봉사.회비등 의존 경제적어려움

    한국사사료연구소는『삼국사기』『고려사』,한문원본『조선왕조실록』의 일부(태조.정종.태종.문종.단종.세조)를 입력 완료했다. 서울시스템(대표 李雄根)은 문화체육부의 후원으로 지난 4월「

    중앙일보

    1994.10.12 00:00

  • 國學진흥 학계 발벗고 나섰다-漢文제대로 옮길 인력확보에

    지난해말 『조선왕조실록』의 國譯완간을 계기로 학계에서 국학 진흥을 위한 노력이 다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연세대가 국학대학원 설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고려대도 고전국역물을

    중앙일보

    1994.05.24 00:00

  • 조선왕조실록 북한 "리조실록"과의 차이점

    北韓은 이미 지난 91년말『리조실록』이란 이름으로 조선왕조실록을 4백책으로 번역.출간해냈다.북한이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를 주축으로 실록 국역작업에 착수한 것은 70년대초로 우리

    중앙일보

    1994.03.02 00:00

  • 북한 번역 이조실록 저작권 싸고 법정 다툼

    북한의 저작권은 남한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남한의 법정에서 심판받게 됐다. 북한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가 번역한 『이조실록』(全 4백권)의 영인본을 국내 출판사 2

    중앙일보

    1993.10.07 00:00

  • 조선왕조실록 연내 완간|국역 26년만에…모두 4백13책

    『조선왕조실록』이 국역을 시작한 지 26년만에 완간 된다. 민족문화추진위원회(회장 이원순)는『광해군 일기』11책,『영조실록』6책,『정조실록』22책,『순조실록』9책 등 아직 남아 있

    중앙일보

    1993.01.21 00:00

  • 「조선실록」번역|남한보다 북한이 오역적다|국사학자 이리화씨 남북한 국역 비교연구

    똑같은 실록을 국역(한글로 번역)하면서도 북한의 『이조실록』은 일반이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반면 우리의 『조선왕조실록』은 전문가들 위주로 직역해 어려운 경향의 대조를 보인다.

    중앙일보

    1991.10.21 00:00

  • 이조실록 우리 말 번역본 360권 이미 출간

    북한은 최근 조선왕조실록의 우리 말 번역을·완료, 번역본을 출간 중인 것으로「중앙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북한 사회과학원 민족고전 연구소에서 추진중인 조선왕조실록의 우리 말 번역

    중앙일보

    1990.10.24 00:00

  • 고전 국역 사업 전문인력이 모자란다.

    한자로 된 고전을 한글로 번역하는 국역사업분야에서 북한의 연구성과가 우리보다 앞서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역사업기관인 민족문화추진회가 지난해 완간된 북한의 『리조실록』을 입수, 국

    중앙일보

    1990.06.28 00:00

  • 고전 국역 고대사 연구 사전류 편찬|북한이 앞선다

    한국학의 일부 분야에서 우리 나라의 연구업적이 북한에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전 국역이나 사전류 편찬·고대사연구 등에서는 북한의 연구업적이 우리를 크게 앞서고 있는

    중앙일보

    1989.11.16 00:00

  • 폭 넓혀야 할 고전의 영인과 국역

    한국학 개발을 위한 고전의 영인·국역은 72년에도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추진될 것 같으나 장기적이고도 근본적인 고전 관리 연구 정책이 요청되고 있다. 전통 문화에 대한 연구와

    중앙일보

    1972.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