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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직한 이미지에 높은 점수

    제6공화국의 초대내각을 이끌 「새 총리」가 11일 마침내 국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 동안 「설」만 무성했던 총리 탄생의 비화를 추적해 본다. 노태우 당선자는 다음 정부의 총리와

    중앙일보

    1988.02.11 00:00

  • 대통령 출마 후회는 없다

    ○…평민당은 18일 상오 국회에서 김대중 총재 참석리에 의원간담회를 갖고 이번 회기 중 박종철군 고문치사 조작사건등 몇가지 현안을 집중적으로 추궁키로 결정. 평민당은 국회활동을 통

    중앙일보

    1988.01.18 00:00

  •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중앙인사행정위 설치

    민정당은 직업공무원제의확립을 위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중앙인사행정위원회(가칭)를 설치, 인사쇄신과 행정개혁의 총괄기능을 맡게할 방침이다. 한 당직자는 25일 『5공화국이 많은 업적

    중앙일보

    1987.12.26 00:00

  • 민정당사엔 지역구 인사들 문전성시|민정당내부 총선시기 놓고 2월과 4월설로 갈려|"전라·경상도지도사…번역 잘못된 것" 평민

    ○…김정열국무총리가 23일 저녁 삼청동총리공관에서 베푼 전국무위원 송년만찬에는 고위층도 참석한 가운데 5공화국의 치적을 화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2시간30여분동안 계속. 이

    중앙일보

    1987.12.24 00:00

  • 과반수신임 못얻으면 사임|1년내 국회 또는 국민투표로

    【워싱턴=한남규특파원】대통령에 당선된 노태우민정당총재는 취임후 1년내 국민투표를 실시, 과반수 신임을 얻지못하면 사임하겠다고 말했다고 미지들이 23일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2

    중앙일보

    1987.12.24 00:00

  • (3)사람쓰기

    「민주화합의 새시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노태우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이를 추진해 나갈 인력의 충원·배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재의 등용은 새 시대 개막을 실감시켜주는 하나의

    중앙일보

    1987.12.19 00:00

  • 유세현장

    ◇유세임시취재반 ▲정치부= ○…노후보가 26일 상·하오에 걸쳐 서귀포시 제1호 광장 (3천여평) 과 제주시 종합운동장 야외광장 (2만여평) 에서 연 유세에는 청중들이 남녀노소가 고

    중앙일보

    1987.11.27 00:00

  • 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중앙일보

    1987.11.21 00:00

  • 개인기 자랑하다 문전서 골 못 넣는 꼴 (민주의총)

    ○…청년자원봉사단 충북지역 발단식 참석차 청주에 온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20일 하루 괴산·증평·청주·진천·용인 등을 누비며 집권후의 시정방향과 공약을 제시. 노총재는 이날 아침

    중앙일보

    1987.10.20 00:00

  • 국회본회의 지상중계

    ▲황낙주의원 (민주)=노태우민정당총재는 지난달 방미때『김일성을 서울로 초청,TV연설토록 하겠다』고 했는데 이에대한 정부의 견해는. 민정당은△당원확보운동으로 통·반장 동원, 주민에게

    중앙일보

    1987.10.14 00:00

  • (11)동의이몽...80년의 두 김씨|"재야와 협의 국민의 뜻 따르겠다"

    87년의 정치흐름은 80년 서울의 봄을 연상하게 한다. 민주당의 두 김씨, 공화문을 재정비하고 나선 김종필씨는 80년 서울의 봄에 등장했던 세 주역이다. 민정당의 노태우 총재가 없

    중앙일보

    1987.10.09 00:00

  • (4)대통령선거앞둔 각당 전략을 점검한다

    대통령선거전에서 가장 후발주자인 김종필전공화당총재 (JP) 진영도 최근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JP는 그동안 전국을 세바퀴 돌며 각계각층과의 대화 모임을 통해 자신에 대한

    중앙일보

    1987.09.17 00:00

  • 노태우 민정총재 집중 인터뷰|"연말까지 정치일정 잘될겁니다"

    노태우민정당총재는 당국책연구소에 마련된 총재실에서 인터뷰 팀을 맞아 대뜸『나를 홀랑 벗기러 왔다면서요』라며 웃었다. 정계에 들어온후 이런 식의 집중인터뷰에는 처음 응한다는 노총재는

    중앙일보

    1987.08.26 00:00

  • 전대통령 기자회견 요지|"다양한 욕구, 수용범위내 절제를"

    ◇마지막 하계회견에 대한 감회=본인은 80년8월 11대대통령에 선출되기 직전까지도 대통령되는 것을 극력 고사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강력하게 권고하고, 또 누군가가 나서서 어지러

    중앙일보

    1987.08.21 00:00

  • 대통령 임기 "치적평가 기회 줘야"

    여야개헌한 쟁저을 분석·평가한다. 좌담중 ▲권영성교수=기본권 조항에 근로자의 경영참여·이익균점을 넣느냐의 문제는 권력구조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넓은 의미의 경영참여권은 근로조건

    중앙일보

    1987.08.01 00:00

  • 노대표 강화, 대야 협상력 제고 당정협조관계 새로운 모양될 듯

    민정당에 노태우총재 시대가 개막됐다. 임기 마지막 날까지 당총재로서 전권을 행사하고 당내 인물교체를 통해 평화적 정부이양을 달성하려던 전두환대통령의 구상이 수정되고 민정당은 이제

    중앙일보

    1987.07.10 00:00

  • 전대통령-종교계 지도자 대화록

    ▲전대통령=명동성당에서 어려운 일을 겪으셨는데 신부들이 앞장에 나서서 대화로 갈 수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추기경=정부에서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학생들과

    중앙일보

    1987.06.26 00:00

  • 전대통령-이 국민총재 회담

    ◇전대통령=오랜만입니다. ◇이총재=과거 역대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고 청와대에서 물러간 대통령이 없었습니다. 각하께서 물러나는 업적이 역사에 영원히 빛나기 위해서는 국민이 원하는 방

    중앙일보

    1987.06.25 00:00

  • 시국구습 임시방편으론 안된다|민정당 의원총회 지상중계

    ▲이춘구사무총장 당무보고=이번 사태가 국기를 위협하고 뒤흔들 정도의 심각한 사태라는것에 우리 모두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그간 우리당의 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박종철

    중앙일보

    1987.06.22 00:00

  • 팽팽한 긴장속에 「축제」와 「 」|전대통령이 노후보 손들어 환호에 답례

    민정당의 차기 대통령후보를 뽑은 제4차 전당대회 및 대통령후보지명대회는 대의원 7천4백여명, 초청인사 1천4백여명등 1만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대회는 △전

    중앙일보

    1987.06.10 00:00

  • 어제 청와대서 고위당정회의 개헌정국 복귀에 총력

    정부와 민정당은 2·7명동추도대회를 불순정치 집회로 규정, 완전 차단하는 한편 박종철군 사건으로 표류중인 정국을 개헌정국으로 전환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중앙일보

    1987.02.05 00:00

  • 내각제 합의개헌 다짐

    민정당은 15일 창당6주년을 맞아 서울 가락동 당연수원에서 전두환총재를 비롯한 노태우대표위원등 당직자와 소속의원·당내외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의원내각제 개헌

    중앙일보

    1987.01.15 00:00

  • 뜨거운 예총 회장 선거

    2월 중에 있을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예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시작되어 예술계는 비슷한 시기에 있을 펜클럽 선거와 함께 3년만에 선거전의 열풍에

    중앙일보

    1987.01.13 00:00

  • 우발적으로 나온 구상아닐것

    ○…민정당의 노태우대표위원은 사일 연두 서면 회견을 통해 『이민우신민당층재의 민주화 구상은 그분의 오랜 정치경륜에 비추어봐 우발적으로 나온게 아닐 것』이라며 『내각제합의개헌의 가능

    중앙일보

    1987.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