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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주자 지지도 - 대의원 지지율 분석
일반인 조사는 전국 20세이상 유권자 1천4백81명을 대상으로 6월23일부터 25일까지 전화조사로 실시했으며 표본추출은 지역별 유권자비에 따라 할당추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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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원들이 본 97 대선구도 - 자민련.與 연대 시각
자민련 의원들은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신한국당 대선주자와 손을 잡을 경우 그 대상으로 이수성(李壽成)고문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한동(李漢東)고문.이회창(李會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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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씨 면회한 이한동 고문, 舊여권 마음사기에 골몰
신한국당 이한동(李漢東.얼굴)고문이 17일 수형(受刑)생활중인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을 면회했다.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중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다.李고문은 민정계의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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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競選구조 중대변수로 부상 - 政發協.나라회 '특정주자 지지 결정' 파장
신한국당의 경선구도가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그동안 중립을 표방해온 범민주계 주도의 정치발전협의회와 민정계 일색의 나라회가 각기 경선개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TV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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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선 경선 주자 권역별 파세분석 - 호남.제주권
호남의 경우 전북익산 출신인 김덕룡의원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광주.전남북에서 金의원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 위원장은 배종덕(裵鍾德.목포-신안갑).김영로(金泳魯.여천).김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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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선 경선 주자 권역별 판세분석 - 충청.강원권
지난 10일 충남 아산지구당(위원장 黃明秀)을 찾은 이수성고문은 지구당 간부들과 격론을 벌여야 했다. 지난 4.11총선에서 자민련 바람에 낙선의 고배를 안은 이곳 인사들이 최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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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黨 서울지부대회 경선주자 6명 연설경연
신한국당 서울시지부(위원장 徐淸源)는 12일 오후 서울 충정로본부에서 전당대회에 나갈 대의원 35명을 선출했다.날씨가 덥고 냉방도 안됐지만 4백여 참석자들은 모처럼 신나는 연설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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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민정계 모임 '나라회' 몸집 불리기 한창
신한국당 민정계 모임인 나라회가 17일 발족을 앞두고 몸집 불리기에 한창이다. 나라회는 8일 오후 강남 포스코빌딩내 음식점에서 2차 준비모임을 가졌다.1차 모임(3일)때 참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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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大계보 정권재창출 경쟁 - 민정계 출신 '나라회' 준비모임
신한국당내 민정계 계보모임'나라 위한 모임'(약칭 나라회)이 정식 발족을 앞두고 3일 저녁 서울시내 호텔에서 준비위원회의를 가졌다.준비위원 21명은 3선 이상이다. 이날은 14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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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 1대1 공략 힘써 - 이한동 고문의 競選전략과 인맥
신한국당 이한동(李漢東)의원은 3일 경선불출마를 선언한 김윤환(金潤煥)고문 사무실을 찾았다.민정계 양 거두(巨頭)인 두사람은 때론 경쟁하고,때론 대립해 오면서 미운정 고운정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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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한 김윤환 고문 '나라회' 밀어주며 민정계 勢 결집
3일 경선불출마를 선언한 김윤환(金潤煥.얼굴)고문의 본격적인 킹메이커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그는 우선 민정계의원의 모임인 가칭'나라회'를 외곽지원,민정계의 세결집을 1차로 시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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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고문, 競選출마 포기선언
김윤환(金潤煥)신한국당 고문이 3일 경선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金고문은 기자회견을 통해“지난 30여년간 집권했던 대구.경북출신이 또 나설 수 없고 전직대통령 두분이 구속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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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범 政發協 2~3명으로 주자 압축 자질 검증
3일 발족하는 신한국당내 범민주계 모임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는 규모면에서 최대다. 정발협측은 “민주계에다 민정계 일부까지 가세해 의원.지구당위원장만 모두 1백30여명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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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 앞으로 49일 1강.4중.3약 판세형성 - 2위 그룹
2위그룹인 박찬종.이한동.이수성고문과 김덕룡의원 4명은 각기 연고가 있는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특색이 있다. 이한동고문.김덕룡의원은 오랫동안 각기 공을 들인 경기와 수도권.전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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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發協 조직 재정비 민정계.초선에 손짓
신한국당 범민주계 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의 활동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민정계 출신 여럿이 정발협 가입에 긍정적 반응을 나타내는 데다 그간 중립적인 태도를 견지했던 초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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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자료 챙겨 폭로戰 - 뒤늦게 大選자금 공세 나선 자민련
자민련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92년 대선자금 폭로를 놓고 술렁이고 있다.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를 통해“자료가 없어 공개할 수 없다”고 한 金대통령의'공개불가'천명이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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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競選주자 위원장 지지 판도 - 중립파 100여명이 열쇠
신한국당 안팎에서는 경선주자들이 지구당위원장 2백53명중 얼마씩을 확보하고 있는지 분석과 추측이 한창이다.이것이 대선후보를 뽑는 대의원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勢)를 가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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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大選 예비후보인 이한동 고문 캠프 가동
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한동(李漢東)고문이 21일 경선 출정식을 가졌다.그는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2층에 경선캠프를 차리고 의원.지구당위원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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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 - 토론요지
중앙일보가 지령 1만호를 기념해 1일 문화방송(MBC)과 주최한'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첫 날 토론에는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토론은 15대 대선을 앞두고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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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출신 경리通 - 김재덕은 누구인가
김재덕(金載德)씨는 민정계 출신 사무처 요원이다.84년 당시 민정당에 공채 6기로 입당했다.전남화순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金씨는 경리통으로 알려져 있다.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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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心아닌 黨心잡기 각축전 - 공정競選 전략 고심하는 與주자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경선중립'입장은 경선판도와 주자들의 경선전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막판까지 金대통령이'김심(金心)'을 포기할 것인가는 의문의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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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자민련 물밑교감 활발 - 김수한 의장, 김종필 총재등과 사전교섭
내각제를 둘러싼 신한국당과 자민련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자민련이 국민회의와의 공조와는 별개로 여권인사들을 꾸준히 접촉하는 것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자민련과 여권 핵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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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출신 많고 호남도 적잖아 - 이회창 대표 인맥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고문은 당대표가 되기전에는 유력한 대선 예비주자의 한사람이었을 뿐이다. 일반의 지지도에서는 선두그룹을 형성했지만 특히 당내의 지지세력은 미미했다. 당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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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장 박관용의원 부상 - 당직개편 초읽기
이회창(李會昌)대표체제를 뒷받침할 신한국당 당3역(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위의장)등 주요 당직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李대표는 13일“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의 협의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