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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씨는 아직 20대의 촉망받는 신인. 이번 3번째의 개인전을 도불기념으로 3일∼8일 신세계화랑서 열리고 있다. 10년예정으로 떠나온 기념전시회이므로 지난6년간의 화업을 간추려
중앙일보
1968.09.07 00:00
2024.06.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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