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첩잡다“민정창당”/민자호로 옮겨탄 5공실세 이상재(의원탐구:9)
◎보안사 준위로 언론통폐합 간여… 13대땐 낙선/“조직서 시킨일 사욕 안채웠다” 노태우대통령이 민자당 총재직에 있던 마지막 날인 지난 8월25일 무소속의 이상재의원(충남 공주)이
-
대선 역할찾아 위상 굳히기/당단합 독려나선 여야 2,3인자
◎YS와 관계·구여인사 접목 JP/재계지원·비주류 협력 앞장 TJ 3당합당이후 지난 5월 전당대회때까지 끈질기게 김영삼총재의 발목을 붙잡았던 민자당의 김종필대표·박태준최고위원이 잡
-
김호일의원 민자 입당
무소속의 김호일의원(마산 합포)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소속의원은 1백59명으로 늘어났다.
-
야에 드문 전문경영인출신 김원길(의원탐구:8)
◎「뉴DJ」 이미지 부합/민주화 투쟁경력 없고 호남출신 아닌 신인/증시 밝은 당대표 경제조역 김원길의원(민주·도봉을·49)을 만나보면 김대중대표의 주변이 옛날보다는 한결 넓고 단단
-
김호일의원 민자 입당/내1일 기자회견 계획
무소속의 김호일의원(마산 합포)은 다음달 1일 민자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28일 밝혔다.
-
대선 슬금슬금 “표밭갈이”/지구당 중심 세확장 모임 잇따라
◎교양강좌 내세워 부녀 공략도/“벌써부터 선거바람” 우려 대선바람이 벌써부터 불기 시작했다. 여야 정당은 저마다 선거체제로의 전환을 서둘러 각 지구당 동책까지 인선을 마무리짓는 등
-
이상재의원 민자 입당
무소속의 이상재의원(충남 공주)이 25일 오후 민자당입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민자당의원은 1백58명이 됐다.
-
여야 득실재며 「물밑작전」/“정치권 회오리”신당창당
◎민자 동조이탈·정호용 가세 막기에 안간힘/민주 범여 분열 큰 기대/국민 「반양김 원군」쾌재 이종찬·한영수의원이 신당창당을 위해 탈당하면서 여야 3당은 신당출현의 가능성과 대선에
-
민자 정호용씨 영입접촉/내일/김대표,총재취임 맞춰 결행 직접권유
◎정씨,금주중 신당파도 접촉 예정 무소속 동지회 회장인 정호용의원은 민자당 입당과 신당창당 동참을 놓고 저울질하는 가운데 김영삼민자당대표와 탈당한 이종찬 한영수의원을 잇따라 만나고
-
중부권 신당 “불가근 불가원”/정호용의원 어디로 갈까
◎이·한 의원에 이용당할 가능성 우려 신중/민자입당 교섭때 입지도 감안 다목적 포석 민자당의 이종찬,민주당의 한영수의원이 신당창당을 위해 탈당하면서 그들이 동조세력으로 점찍은 정호
-
정치인 재판 너무 끈다/서석재·이부영의원 사건 “차일피일” 3년반
◎“법원서 눈치본다” 지적 일어 지난해말 전국법원에 정치인 관련사건의 조속한 심리를 지시했던 대법원이 민자당 서석재의원(57)과 민주당 이부영의원(50)에 대한 사건심리를 기소후
-
진주서 YS사람 상대 압승/하순봉(의원탐구:4)
◎“5공 전위” 극복 재기/“80년 신군부지지 후회 안해”/무소속 당선… 2만명 여론조사 결과따라 민자행 □하순봉의원 약력 ▲경남 진주출신(51) ▲서울대 사대졸·정박(건국대) ▲
-
「국회정상화」 원칙엔 동감/김영삼정주영회담과 정국 전망
◎이견속 속마음 확인한 탐색전/민주선 “내부적 합의있다” 의심 김영삼민자·정주영국민당대표가 21일 회담에서 8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의견접근을 봄에 따라 회기 30일의 개원임시국회는
-
YS 이후 민자 “내가 후계”/체제개편·선대위 구성싸고 물밑전
◎김윤환씨 떠오르자 중진급들 경계 대통령후보 경선의 후유증이 가라앉자 민자당 내에는 「김영삼대표 이후」를 노리는 경쟁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있다. 우선 오는 9월 김영삼대표가 총재가
-
전두환씨 90년 해외추방 될뻔/월간중앙 「레만호 계획」 독점 공개
『월간중앙』 8월호는 전두환 전대통령과 정호용의원에 대한 직·간접 인터뷰를 통해 이들과 육사동기생(11기)이자 40년 친구사이인 노태우대통령과의 은원관계와 숨겨진 비화를 특종 보도
-
이종찬의원/“8월창당” 목표 세력규합/우선 새정치연합 7월초 발족
◎구야권 등 각계 인사 영입 추진 민자당의 이종찬의원이 7월초 당을 뛰쳐나가 8월중 신당을 만들 계획이어서 기존의 대선구도에 다소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의 최종목표는 12월 대
-
무소속 3명 민자 입당
무소속의 현경대(제주시) 양정규(북제주) 조진형(인천북갑)의원이 23일 민자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민자당의석은 1백59석이 됐다.
-
양김 「전씨싸안기」 경쟁/「연희동」 노크 왜 자주 하나
◎범여단합 영향력행사 희망 YS/보수세력 흡수겨냥 대공략 DJ/전씨도 정파 안가리고 활발히 접촉 김영삼민자·김대중민주당대통령후보의 전두환 전 대통령 끌어당기기 경쟁이 물밑에서 꽤
-
군 「정치탈색」 자리 잡힌다/잇단 “대선중립” 발언 배경과 의미
◎“집권 기피인물 없다” 변화 뚜렷/야와도 접촉… DJ와 간접대화 14대 국회 군장성 출신 의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장성출신 의원들이 집권여당에만 몰렸던 역대국회와는 달
-
뒷말 안나게 다선 등 “원칙충실”/민자 당무위원 인선 안팎
◎YS,이종찬씨 탈당명분 안주려 직접 추가/경선후유증 최소화 고심… 친인척 2명 배제 여야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를 둘러싼 장외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은 당무위원 5
-
무소속 3명 민자입당
무소속 현경대의원(제주시)이 2일 민자당에 입당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양왕규(북제주)·조진형(인천 북갑)의원도 13일중 민자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
국회상위장 9명/민자,금명간 인선
민자당은 금명간 국회상임위원장직과 당무위원 등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내주부터 대선준비체제에 당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민자당은 여당몫 9개 상임위 위원장에 ▲법사 현경대(금주중 입당예
-
3자탐구 식언들
◎상황 바뀌면 눈딱감고 한말 뒤집어 YS/말 바꿀 경우 대비해서 언제나 “여운” DJ/유리하면 시인 불리하면 아예 무시 CY/대표적 사례/합당전엔 “목숨걸고 대 6공투쟁” 김영삼후
-
무소속의원 7명/민자입당 환영식
민자당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무소속의원 서석재(부산 사하) 김길홍(안동시) 최돈웅(강릉) 하순봉(진주) 박헌기(영천) 이승무(점촌문경) 정필근(진양) 의원 등 7명에 대한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