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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19) 부산 해운대기장을 한나라당 남충희씨
▶ 남충희 상세정보 보기“우리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무능과 불신입니다. 이제 전문적인 정책능력을 갖춘, 깨끗한 사람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야 합니다. 21세기는 새로운 리더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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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민선자치 1년] 공무원·시민단체 '입김' 견제받는 단체장들
경남 마산의 시민단체인 '열린사회 희망연대'는 지난 5월 29일 '조두남 기념관 '개관식장에 참석한 황철곤 마산시장에게 밀가루 세례를 안겼다. 이 단체 회원들은 "조두남의 친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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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 환경단체 반발로 '주춤'
지자체 개발 프로젝트 또는 보건환경 사업들이 잇따라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표류하고 있다. 27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밀레니엄타운 조성,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설치,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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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협상자 선정 부당 판결
민자(民資) 유치 사업인 의정부 경전철 사업에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허위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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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종교단체에 묶인 국책사업] 대안없는 반대 … 대책없는 정부
굵직한 국책 사업들이 표류하고 있다. 환경 파괴를 막겠다는 환경.종교단체의 강력한 반발에 밀려 공사가 중단된 사례가 많은 것이다. 이들 단체는 마땅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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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2월 12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지난해 예산 절약이나 수익성을 올린 직원 및 부서에 이익금의 일부를 4월쯤 예산성과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인건비를 절약한 경우 감축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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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00만평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경기도 고양시에 100만평 규모의 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된다. 시(市)는 행정업무타운 건립 예정지로 주목받고 있는 덕양구 대장.화정동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100만평을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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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도시평가-주민참여]서귀포시:시민들 '행정 도우미'로 적극 활용
서귀포시는 신효동 산1번지 일대에 3만평의 감귤랜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감귤랜드의 투자사업비는 총 5백27억원으로 이 중 3백21억원은 민자유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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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⑪ 아산 신도시 개발 충남:문화재 조사·민자유치… 과제 많아
강희복(姜熙復)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초 건교부를 방문했다. 아산시의 최대 현안인 아산신도시 개발 추진현황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내년 말 서울에서 대전까지 우선 개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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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④ '멋과 맛' 알리기 팔 걷어붙인 광주:"21세기엔 굴뚝산업보다 문화산업"
빛 고을 광주(光州)는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예향(藝鄕)으로 불린다. 식당·다방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동양화 한 폭과 서예 한 점 정도는 당연하다는 듯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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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③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건설 야심
그동안 논란을 벌였던 경제자유구역 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인천의 송도신도시·동아(서북부)매립지·영종도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 큰 힘을 받고 있다. 안상수(安相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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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70여명 본회의 도중 '증발'
7일 국회에선 의결 의석수 미달로 본회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초 76건의 안건을 처리하려던 이날 국회 본회의는 48건의 안건만을 처리한 채 2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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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설·공동묘지 재개발
경기도 남양주시는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거의 만장된 공설 및 공동묘지를 재개발, 장묘시설로 사용하고 유휴지는 시민을 위한 공원 및 문화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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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下.정계입문에서 '鄭風'까지: 93년 축구협회장 맡으며 '큰 꿈'향해 전진
94년 1월 말 YS는 동아일보 명예회장 김상만의 빈소에서 정주영을 만난다. 그러나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정주영을 아예 외면한다. 당시 YS는 "91년에 정주영이 당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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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리기'여야 한다
미국 텍사스주 남단에 샌 안토니오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있다. 우리에겐 존 웨인의 '알라모 요새'라는 영화로 더 알려진 곳이다. 도시 한복판엔 멕시코와의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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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유치 2005년까지 조성|분당 신도시 백현유원지 부지 비즈니스·위락단지로
경부고속도로변에 맨 땅으로 남아 있는 분당 신도시 백현 유원지 일대가 이르면 2005년까지 대규모 비즈니스·위락단지로 탈바꿈한다.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1 일대의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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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육개선사업에 민간자본 유치키로
초.중.고교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 사업이 민간자본으로 이뤄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4일 시.도교육청별로 기업체 출연금 등의 민자(民資)를 유치해 '학생학업도움센터'를 설치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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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개발 발표 신뢰감 못 줘
지난 23일 정부의 아산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에 정작 개발대상인 충남 천안.아산지역 현지에서는 연례행사에 약간의 내용만 추가되었을 뿐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이다. 또한 사업주체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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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 지자체장들 편법운동 기승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각종 편법 선거운동이 판치고 있다. 특히 지자체장들이 현직 프리미엄을 이용, 대규모 선심성 발표를 마구 쏟아내는가 하면 부하직원을 제치고 대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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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수종말처리장 민자유치 잇따라
인천시가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에 잇따라 민자를 유치하고 있다. 시는 14일 프랑스 비벤디 워터사와 국내의 한화.두산 등 3개사를 검단하수종말처리장(서구 오류동 수도권쓰레기매립지 3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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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 잡힌 예산안]
국회예결위 예산조정소위가 19일 새해 예산안의 큰 틀에 의견을 접근시켰다. 협상 열흘 만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8천억원, 민주당은 5천4백억원의 순삭감안을 가지고 협상에 나섰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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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5천억대 순삭감
국회예결위 예산조정소위는 19일 새해 예산안(1백12조5천8백억원)을 5천억원대에서 순(純)삭감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여야는 20일까지 최종안을 마련해 21일 본회의에서 새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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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5천억대 순삭감
국회예결위 예산조정소위는 19일 새해 예산안(1백12조5천8백억원)을 5천억원대에서 순(純)삭감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여야는 20일까지 최종안을 마련해 21일 본회의에서 새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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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 잡힌 예산안]
국회예결위 예산조정소위가 19일 새해 예산안의 큰 틀에 의견을 접근시켰다. 협상 열흘 만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8천억원, 민주당은 5천4백억원의 순삭감안을 가지고 협상에 나섰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