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순회 대선유세 본격돌입/금주부터/3당후보 일제히 지방공략
◎13개시도서 당원 전진대회 민자/버스투어로 주민 직접대화 민주/3대 국민운동 실천대회 전개 국민 민자·민주·국민 등 주요정당 대통령후보들이 이번주초부터 일제히 전국순회유세에 나서
-
기세대결 입씨름 “점입가경”/자극적 말씨·물고 물리는 혼전 안팎
◎클린턴 서신싸고 “사대주의” 험구·조롱 민자민주/간첩단·금권정치 공방 통일논쟁 비화 민주국민 대선 전초전을 알리듯 3당의 입이 거칠어지고 있다. 민주당·국민당간에 「간첩단 사
-
바뀐 대선구도… 「국면」활용 분주/TJ탈당 민주국민당 표정
◎신당태동 추이 주시… 노심향방에 촉각 민주/탈당세력 흡수 기대… 성급한 대응 자제 국민 민주·국민당은 민자당내분과 신당추진의 가속화정세가 몰고올 여러 파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보다
-
공천부터 연기났던 연기/노 군후배 임씨 청와대 적극지원속 출마
◎30년 친YS 박희부후보와 격전끝 낙선 한준수 전군수의 폭로로 14대총선 관권선거의 대표지역이란 오명을 얻게된 충남 연기군 선거구는 공천과정부터 민자당 수뇌부간에 힘겨루기를 하는
-
대선 슬금슬금 “표밭갈이”/지구당 중심 세확장 모임 잇따라
◎교양강좌 내세워 부녀 공략도/“벌써부터 선거바람” 우려 대선바람이 벌써부터 불기 시작했다. 여야 정당은 저마다 선거체제로의 전환을 서둘러 각 지구당 동책까지 인선을 마무리짓는 등
-
여야,대선체제정비 박차/월내 공·사조직 점검 완료
◎3당대표 해외·지방나들이 등 본격 홍보전 여야는 국회내 정치특위구성에 따라 한시적 휴전상태를 맞이하자마자 12월 대선을 겨냥한 체제정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자·민주·국민당
-
시주의원 임명시장 역할인정 눈길 서울
○…10일 실시될 홍천3선거구·양구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자·국민 양당은 이를 대선 전초전으로 인식, 당 수뇌부들이 잇따라 지원활동을 펴는 등 선거열기가 고조. 국민
-
당대표 낙점에 고민하는 YS/민자 지도체제 정비싸고 신경전
◎JP와 밀약설… 민정·민주계 반발/이종찬 잔류후 「박태준대표」 돌출/김박 공동대표제·최고위원 다수제 등도 거론 김영삼민자당대표가 전당대회 이후 자신의 대권행보에 당내 최대걸림돌
-
이종찬씨 대선 독자출마/경선 무산 민자 최대위기
◎이 후보 탈당→신당창당 확실/청와대 “해당행위 단호조치”/내일 당대회 강행… 김영삼후보 선출 이종찬후보의 경선거부로 여당사상 첫 시도된 대통령후보경선이 무산된 민자당은 이 후보가
-
선거비용 신고/수십억 쓰고도 대개 “1억선”(정치와 돈:93)
◎선관위 “실사” 목소리 높이자 줄여 짜맞추기 법석/주간연재 윤관 중앙선관위원장이 지난 10일 『당선자 몇명이 희생돼도 좋다는 각오로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사용한 후보자에 대해 철
-
후보압축 막바지 절충 관심/연쇄회동 부산한 민자당의 주말·주초
◎노,골프회동후 고문등과도 만나/YS는 관망파 선별접촉 서둘러 민자당 차기대통령후보 조정을 앞두고 여권수뇌부간 주말·주초 연쇄회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종필 최고위원이 후보난립을
-
“1조5백억원쯤 뿌려졌다”/14대 총선자금(정치와 돈:91)
◎「30당20락」설속 “50억이상 쓰고도 떨어졌다” 소문까지/주간연재 이제 14대 총선이 막을 내리고 여야 당선자나 낙선자들은 너나할것 없이 총선에 소요된 선거자금의 손익계산서 작
-
「사랑방좌담회」변칙운영/막판 금품공세우려(선거혁명이루자 기동취재)
◎하루 최고 백회씩 열기도/각당 지역별 감시조 편성 14대총선이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정당후보자들의 금품·향응공세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막판 선거분위기를 혼탁케 한다는 우려를 낳
-
투표 1주일전/총선판세 “오리무중”
◎각당 예상 빗나가 혼전구 급증/전략수정 백중지역 총력지원 각 정당은 17일 14대 총선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동표 흡수등 종반득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우열을
-
VCR멀티비전 「제작붐」/첨단홍보(정치와 돈:89)
◎2∼4천여만원 들어… 비당원에 방영 말썽도/주간연재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기발한 방법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VTR·멀티비전 등을 이용해 후보를 선전하는 영상홍보물이 새
-
“말의 성찬”으로 지지 호소(정당연설회)
◎충청도가 통일 주역되자 민자/근소세 대폭 인하하겠다 민주/“청와대 평당 건축비 1천5백만원” 국민/건강한 사회위해 정치권개혁 우선 신정/“경제 위기는 보수 정치권에 책임” 민중
-
「선거법 무소속차별」 위헌결정 이후(총선 초점)
◎사기오른 무소속 “이젠 해볼만”/“정당후보에 당한 한 풀겠다” 반격 준비/「친여」 많은 영남선 민자 “비상” 무소속 후보에게도 정당후보와 같이 개인연설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홍
-
민생공약 내걸며 바람몰이/정당연설회… 여야 수뇌부 공방
◎농업 육성에 10년동안 42조원 투자 민자/최근 폭등사례 들어 물가안정 약속 민주/“충청도민은 지역감정 막을 책임있다” 국민 여야는 13일부터 시작되는 합동연설회를 앞둔 12일
-
예측못할 혼전지역 급증/무소속·신당 공세로/민자·민주 예상빗나가
◎무려 90여곳서 대접전/연설회서 양당구도 집중 홍보/민자 “60%당선” 차질예상 전략 수정/민주 야당붐 안일어 지원유세 강화 14대 총선 합동연설회가 13일부터 일제히 열리는등
-
여야 기선잡기 안간힘/정당연설회… 청중들 여전히 냉담
◎안정없는 견제는 정국혼란만 초래 민자/군개입·골프장허가 남발 집중포화 민주/운동권 노래 합창하며 여야 싸잡아 공격 민중 여야수뇌부는 후보등록이 끝난 11일 전국 각지에서 정당연설
-
표얻으려 지역감정만 부채질/오병상 기동취재반(총선 현장에서)
『솔직히 말해 경상도에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 뽑아줍니까…. 우리 지역에서만 민자당을 당선시킨다면 여러분이 전주나 서울갔을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전북지역 민주당의 한 후
-
무소속 대거출마 여야긴장/전체 21.5%… 표잠식 대책고심
◎친여 절반넘고 친야 30명/여야선 「역할한계론」으로 대응 10일로 마감된 14대총선 후보등록결과 무소속후보가 80년대이후 가장 많은 21.5%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그 대부분이
-
여야 서로 비난하며 한표 호소/중부권서 맞붙은 정당연설회
◎강원서 국민당 맹렬히 성토 민자/농정실정 들어 민자 맹공격 민주/터밭의식 춘천·홍천서 지역공약 국민 여야는 10일 각당 수뇌부들이 중부권을 집중 공략하는 유세활동을 벌였다. ○민
-
중부권서 여야설전/청중안모여 연설회 포기 사례까지
여야는 10일 당수뇌부가 각각 서울·충청·강원 등의 정당연설회 참석,중부권의 집중 공략에 나섰으나 부천(민주당)·서산태안(민자당)등에서 가두행진,수기배포,동원청중에 대한 교통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