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 하루전 과열 백병전/유세전 모두 끝난 보선2곳 표정
◎유권자들 냉담…투표율관심 대구 서갑/야 뜻밖선전에 여 조직방어 진천ㆍ음성 대구서갑,충북 진천음성 두 보궐선거가 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부동표를 노린 마지막 득표전이 치열하다. 여
-
“노대통령과 만나겠다”/김대중총재/청와대·김영삼씨 요청받아
◎지자제 실시보장등 조건/경색정국 타개방안 논의/야권단합위해 집단지도체제 용의도 ○부천 보고대회 연설통해 밝혀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일 부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국정보고대회 연설
-
“개혁후퇴 안될 말”… 민자 내부진통
◎일부의원들 실명제 연기방침 적극 제동/보안법등 손질도 시들… 거여노선 기로에 금융실명제 실시보류등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임박해지면서 정부와 민자당은 정책변화를 뒷받침하는 논리를 흘
-
경제ㆍ민생대책 마련/민자서 정부에 촉구
민자당은 2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의결기구인 당무회의를 처음 열고 당면정책 목표를 민생안정에 두기로 하고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와 민생치안ㆍ법질서확립에 대한 종합대책을 정부측
-
민자 내일 첫 당무회의
민자당최고위원인 노태우대통령과 김종필최고위원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당무위원 45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 민자당은 또 21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김최고위원 주재로 첫 당무회의
-
40일 진통 민자당 당무위원 45명
◎다선 우선 지역안배에 입각자 제외/민주계 난산… 이춘구씨 결국 포함 진통을 거듭하던 민자당의 당무위원 명단이 19일 확정,발표됐다. 다른 당직과 달리 최고위원 제청권등 사실상 최
-
민자 당무위원 45명 발표/민정 24ㆍ민주 13ㆍ공화 8명으로
◎5명은 영입용 민자당은 19일 당의 사실상 최고의결기구인 당무위원을 확정,발표함으로써 정상적인 당무활동이 시작됐다.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최고위원 등 3인 최고위원은 지난
-
보선 후보 2일 공천장/노대통령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민자당최고위원은 오는 12일 청와대에서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확정한 문희갑(대구 서갑구) 민태구(충북 진천음성)씨에게 공천장을 줄 예정이다. 3인
-
지자제법ㆍ「광주」법 등 3개안/민자,회기내 통과키로/의총서 결의
민자당은 9일 의원총회를 열고 지방의회선거법,광주보상법,국군조직법 등 3개 법안을 회기중 통과시키기로 했다. 특히 평민당이 광주보상법안을 법사위로 넘긴데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
민자 당무위원 비율/9대7대4로 확정
민자당은 50인이내로 구성토록 된 당무회의를 민정계 9,민주계 7,공화계 4의 비율로 배분키로 했다. 이에따라 50인 모두를 배분할 경우 민정계가 23명,민주계가 17명,공화계가
-
민자당무위원 할 사람 넘친다/계파간 「25대12대8」로 마무리작업
◎의석비 배분싸고 「세 늘리기」에 안간힘/민정계 3선 이상 36명 대입 경쟁 뺨쳐 민자당의 당무회의 구성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당무회의는 구민정당의 중앙집행위원회,구민주당의
-
민자 조직강화 특위 7명으로 구성
민자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은 28일 『다음달 6일께 7명의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한뒤 2∼3일 안에 현역의원 우선원칙으로 최대한 많은 지역구의 조직책을 인선하겠다』고 밝혔다. 박총장은 특
-
「532」 철저한 지분 배당/민자 중간당직 인선 뒷얘기
◎민정파 안정세력 확보… 호남인사 배려/민주계 1부총장 갈팡질팡 파문 예상 27일 발표된 집권민자당 중간당직자 인선은 갈라먹기 원칙에 따라 합친 3당이 철저한 의석비율로 나눴다.
-
남북 경제회담 조기 재개/지자제 선거 상반기 실시 차질 없도록
◎노대통령 당정회의 지시 정부와 민자당은 23일 오전 민자당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최고위원과 전국무위원ㆍ청와대수석ㆍ당직자및 국회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당정회의를
-
박철언장관의 「고주가 행진」/월계수회 급부상과 달라진 위상
◎당직인선에 깊이 관여… 세 확대/김영삼씨와 「긴밀한 관계」설도 민자당 통합 후 박철언정무장관이 급부상하고 있다. 3당합당의 주역이었던 그가 최근 민자당 중간당직 인선에 큰 영향력
-
3파 안배로 철저한 역할분담/민자당 핵심당직자 인선배경
◎민정ㆍ공화=당살림ㆍ정책,민주=대야 맡아/3인 최고위원 직영체제 확립 민자당이 13일 발표한 핵심당직인선은 합당3계파간의 안배와 세력균형의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3파정립체제를 입증했
-
민자당직 잡음없게 「고루나누기」/민정사무총장ㆍ민주총무ㆍ공화정책의장
◎부총장ㆍ50인 당무위원 등도 철저히 안배 집권 민자당의 당직배분을 둘러싼 신경전이 한창이다. 이번의 당직개편이 앞으로의 민정ㆍ민주ㆍ공화 3개 정파의 세를 가름케 하고 당내 위치를
-
민자 당직자 13일께 발표/조직책 선정은 3인 최고위원 합의로
민자당의 노태우ㆍ김영삼ㆍ김종필 세 최고위원은 내주초 청와대에서 회동,민자당의 운영방안과 당직 인선을 매듭짓고 13일께 이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1노2김 세 최고위원은 9일 저녁
-
민주자유당 창당/3당 합동회의 합당 의결
◎1노 2김 최고위원 선출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은 9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전당대회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통합신당으로 합당을 의결함으로써 민주자유당이 정식으로 출범하게
-
민자당 내일 출범/3당합동회의 열어 창당 의결
◎당명 「민자당」으로 확정 민자당(가칭)은 9일 오전 3당 합당의 수임기관으로 지정된 민정당중앙집행위ㆍ민주당정무회의ㆍ공화당당무회의의 합동회의를 열어 3당 합당을 의결,새로운 당으로
-
당헌ㆍ정강정책 확정/신당통합 추진위
민자당(가칭) 통합추진위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당헌및 정강정책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당헌ㆍ당규안을 심의,당무위를 당무회의로 개칭하고 인원도 60인이내에서 50인이내로 축
-
전당대회 후 단일지도체제/신당 당헌시안
◎사무처ㆍ정책기구 대폭 강화/대회전엔 3인 최고위원제 운영 민자당 통합추진위 당헌당규반은 3일 신당의 지도체제를 3인 최고위원제로 하고 사무처및 정책기구를 대폭 강화하는 것을 골자
-
미지근한 신당 개혁작업/1노2김 보안법 부분손질 배경
◎김영삼총재 폐지론 안통해/김대중총재 족쇄 풀어 호남권에 미소 청와대 3인 공동대표회담에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을 대폭 개정키로 합의함으로써 그동안 논란을 벌여왔던 반민주 악법개폐
-
신당 감투 나누기 “3당 이몽”
◎확대되는 정책기구에 눈독,민정/이탈 무마용 당정요직 희망,민주/의석비 아닌 균등배분 강조,공화 통합신당 민자당(가칭)의 골격이 점차 잡혀가자 3당간에는 당직 배분등을 놓고 은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