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득표력 따져보자” 새주장/여 중도파가 개진하는 후보결정론
◎대권주자들 “그래도 내가 승산”/전국적으로 튼튼한 득표기반 김영삼/현안 「경제난 극복」에 적임자 박태준/세대교체론 강해 과반선 자신 이종찬/지역감정 해소할 중부권 주자 이한동 민
-
연말 대선 반민자투쟁/서총련 대의원회 결정
서총련(서울지역 총학생회연합)은 5일 서울 경희대에서 전체 대의원대회를 갖고 ▲연말 대선에서 민자당 후보 낙선 및 범민주세력 단일후보를 추대하고 ▲반미·조국통일 투쟁을 조직화 한다
-
여 경선 출마거론 5인 이미지관리 작전
◎“내가 대권주자감” 홍보 바쁘다/저마다 문민정치 실현 내세워 호소/제2의 경제도약등 기치도 가지가지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쟁레이스에 가속이 붙고 있다. 출마를 선언했거나 선언예정인
-
야권 대선후보 난립 예고/민주·국민 모두 “다자경쟁하면 유리”
◎저마다 고정표 자신… 87년 대선 재판 정주영 국민당대표가 3일 대통령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본격적인 대권경쟁에 뛰어들어 지난 대통령선거때와 마찬가지로 야권의 대통령후보는 난립을
-
“대통령 자질은 지식보다 경륜”/김영삼 대표,편집인협회 일문일답
◎세대교체란 문민정치 의미/경선에서 패배는 생각한 적 없다 김영삼 민자당 대표는 3일 아침 프레스센터에서 있은 편집인협회초청 금요연설회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지원가능성을 부각시키려고
-
민정계 네주자 세확장 경쟁/여 대권줄다리기 갈수록 혼미
◎「단일화 작품」 만들어낼지 의문/같은 사람놓고 서로 “내몫”/JP선택이 판도결정의 큰 변수/친YS계선 중도파 공략 민자당 민정계가 김영삼 대표를 후보로 추대하려는 「초계파모임」과
-
「남은 10개월」이 중요하다(임기말 증상을 경계하자:1)
◎노대통령에 걸린 책임/행정기강 잡아야한다/뒷일 걱정보다 집권마무리 잘해야/누수현상 없게 결연대처를/선거기간 공정관리역 중요 대통령의 임기말이 각종 혼란과 무질서,생산성의 저하로
-
“반YS” 발길 빨라진 민정계/대권후보 단일화 어떻게되나
◎기획단 2월 가동 계파옹립 기대 박태준/독자선언 채비… TK계 무마 “숙제” 이종찬/노대통령 직계·TK 이춘구계 향배 관심 민자당의 대권후보 경주가 시작됐다. 김영삼 대표의 후보
-
내친김에 대권까지 넘본다/국민당의 앞날(신여소야대 정국:4)
◎「3당 정립」노리는 제3세력/낙선지역도 공약이행… 민심얻기 작전 14대총선에서 창당 2개월만에 31석의 의석을 차지,원내 교섭단체를 무난히 구성한 국민당은 향후 정국의 중요변수로
-
대통령직계 향방이 최대변수/여 계파별 역학구조 어떻게 되나
◎56대 27대 17 「합당때 판도」 경선까지 유효/민정결속 여부·JP선택 열쇠 민자당의 자유경선전당대회가 5월초순에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세력분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YS선언」으로 불붙은 대권전/전열 가다듬는 민자 각계파
◎“당무일임은 대통령 지원 뜻”YS계/“중립선언에 불과”평가절하 반YS계 총선정국이 대선경쟁 정국으로 숨가쁘게 급선회하고 있다. 총선패배에 대한 인책문제로 시끄럽던 민자당이 5월전
-
첫고비 잘넘긴 「대권 3수」/DJ의 위상(신 여소야대 정국:3)
◎단일지도체제로 “대선 몰이”/당내개혁파 세대교체론 극복이 과제 14대 총선은 김대중 대표의 표현대로 「민자당의 패배,민주당의 승리,국민당의 약진,무소속의 대거 진출」로 요약될 수
-
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
최악의 수렁에 빠진 대권가도/YS의 선택(신여소야대 정국:2)
◎등 떼미는 인책·세대교체론/대선 정국으로 몰아 승부수 찾을듯 여소야대를 재현한 3·24 총선에서의 민자당 패배는 김영삼 대표의 대권 시나리오중 최악의 상황에 빠진 셈이어서 앞으로
-
거여실정에 국민불만 폭발(신 여소야대 정국:1)
◎대권싸움·공천잡음 염증 TK서도 “반란표”/DJ기반 다시 강화… 국민당 민생이슈 효과/정치권 재편·대선혼선 예고 3·24총선에서 국민은 거여의 일당독주를 강력히 견제했다. 민자당
-
옥중… 부자·형제… 화제의 당선자들
◎지역개발에 혼신 옥중당선 보답 이강두/빈소 지키느라 운동도 못했는데… 하순봉/지역감정 극복한 유권자에 감사 양창식/농민의 아들답게 농촌위해 헌신 조일현 ○옥중당선 ○…『여러분들께
-
민자 침통 민주 미소 국민 희색/다시 짜여진 정치판… 각당 표정
◎한밤 이변에 “이럴수가…”인책론 대두 민자/당서도 놀란 「돌풍」… “무소속도 영입하자”의욕 국민/수도권 대승에 “국민의 위대한 승리”민주 ▷민자당◁ 민자당은 25일 아침 초상집
-
국민 「물귀신작전」에 여 주춤/정주영대표 자격시비 어떻게 돼 가나
◎민자후보 18명 문제삼자 한발 후퇴/국민선 “50명은 된다”“공작정치”역공 「체육동우회보」발행인 정주영 국민당대표의 정당인 및 국회의원후보자격 시비가 국민당의 기민한 맞불대응에
-
민자당 대권판세/의석수에 달렸다/총선후에 일어날 몇가지 시나리오
◎노대통령 지원속 YS 속전속결 57% 이상/반 YS계 단결 대권갈등 첨예화 53∼56%/YS인책론에 계파간 “합종연형” 50∼52%/정치권 지각변동 “헤쳐모여” 예상 여소야대 이
-
“우리당에 한표를”… 마지막 호소(정당연설회)
◎“경제회복위해선 안정이 필수”민자/“견제세력키워 여독주 막아야 민주/“노정권 4년만에 4백억불 적자”국민/지역편견따른 투표 이제는 그만 신정/40년 보수정치 물갈이 기회왔다 민중
-
“대권병 환자용 병원세우자”(합동연설회)
◎공약홍수속 후보들 상호비방 치열 가평양평/평화롭던 화성이 6공들어 “흉흉” 오산화성 ▷경기◁ ○…20일 오후 화성국민학교에서 3천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오산화성선거
-
기성정치판 모방에 “우려” 여론/정당의 대학생동원 실태·문제점
◎일당에 팔려 박수부대로/「한맥」회원 2천명 전대협에 대항 민자/운동권 후보 중심 선거조직 활용 민주/고액 주고 아르바이트학생 동원 국민 국민당 선거운동을 한 선거브로커조직 「두잇
-
여야대표 「표 굳히기」 돌입(정당연설회)
◎YS,부산·경남 돌며 바람몰이 민자/DJ,또 한차례 호남돌풍 당부 민주/“깨끗한 정치로 바꿔 놓겠다” 공언 국민/지역성·돈이 지배하는 정치 청산 민중/「국민을 위한 국민정치시대」
-
“또 지역감정으로 표얻나”/「다시 도진 고질」 각계 우려 목소리
◎여야 수뇌 대선하듯 표몰이/김영삼 부산김대중 호남정주영 강원 공세/지역감정 해소협 “악용말라” 성명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선거열기가 고조되자 또다시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선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