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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 ‘지방의회 역할론’
지방자치법 개정됐지만, 정부에 종속된 지방의회 자율권 제한은 여전 지방의회 제 역할 하려면 예산·조직권 주고 교섭단체 법적 근거 필요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는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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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가득 쓰레기·취업 책 남기고…” 취약한 2030 심리·물질적 고립 이중고
━ 급증하는 청년 고독사 지난 1월 대전의 한 원룸 오피스텔. 현관문을 채 열기도 전에 복도에서부터 악취가 느껴진다. 문을 여니 16.5㎡(약 5평) 방 안은 성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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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노출땐 키도 안큰다” 코로나+황사에 우는 학부모들
지난 15일 저녁, 한 온라인 맘카페에 '아이들 학교 보내냐'는 질문 글이 다수 올라왔다. 맘카페 캡처 "기사에서 본 만큼의 황사가 오면 세 아이 모두 학교 못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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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 역류해 식당 물바다…잘못한 시는 "국가에 배상신청"
지난해 12월 30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식당 바닥에 오수관 역류로 물바다가 된 가운데 업주 A씨가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식당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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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입장에 맞춰서는 곤란"…초등교과서 무단수정 교육부 직원 징역형
박근혜 정부 당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집필자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수정한 교육부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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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아닌데…공수처 사무보조도 경쟁률 20대1 찍었다
21일 공식 출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채용 경쟁률이 10대1을 기록한 데 이어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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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사중인데…"수사할 수 없다" 셀프 결론 낸 황운하
지난 13일 오후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최근 ‘식사 모임’ 논란을 빚은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보낸 보도참고자료였다. “지난해 연말 전직 대전시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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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에 뛴 공시지가…코로나 시대 건보료 2배 폭탄까지 맞았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전반적인 가계 소득이 감소한 반면 소득ㆍ재산을 반영한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이달분 부터 평균 8245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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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생 ‘반려인 사전교육’ 정책 제안, 광진구 내년 시범사업 채택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한 현장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서울 광진구가 이를 실제 정책으로 도입해 내년 ‘반려인 사전교육 이수’를 자치구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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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446명만 신청...권익위, 의사국시 재응시 중재 나선다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민원실에서 이향애 성북구의사회 회장이 의사국가시험 추가접수 관련 민원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사 국가고시 재응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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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용지원금 추석전 지급”에 프리랜서 등 “1차부터 주고 말하라”
“두 달 째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한 푼도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22일 프리랜서 통역가 김모 씨의 말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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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뛰는 집값… 사면초가에 몰리는 청년들
LH 청년전세임대주택 등 정부 사업, 절차 복잡하고 제 기능 못 해 전셋집 계약은 ‘하늘의 별 따기’… 청년 주거빈곤율 급상승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원룸 및 하숙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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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집중호우 피해' 병역의무자, 입영 연기 가능"
3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 집중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안 삼일아파트 인근 충무로 사거리에 차량들이 침수돼 있다. 뉴시스 병무청이 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에게 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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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직고용 그후…요금수납원 주요 업무는 청소·잡초제거
고속도로 영업소 주변을 청소 중인 직고용 수납원들. [사진 송석준 의원실] 졸음쉼터 내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휴게소 광장 청소, 고속도로 경사면의 녹지대 청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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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지식재산 정책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 코로나19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도 주목받아
박원주 특허청장이 "지식재산 정책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운영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박 청장은 공정하고 역동적인 지식재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배상액 현실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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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음주운전·대낮골프···대구·경북의 얼빠진 공무원들
11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역요원이 구급차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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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나라 된 한국···제주·부산선 책도 차에서 빌린다
한 시민이 11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북 드라이브스루' 를 이용해 책을 빌리고 있다.[사진 제주도] 도서관 앞으로 차를 몰고 간다. 차에 탄 채 창문을 연다. 마스크와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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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뒤에야 고백 ‘신천지 공무원’…징계 가능할까
대구 서구보건소에서는 신천지 신도인 감염예방의학팀장이 직원 4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전파한 것이 드러나며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사진은 25일 오전 대구 서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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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받고도 주민센터 간 공무원…경찰 '못된 외출' 수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노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일어난 가운데 28일 오전 대구 수성구 신매동우체국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영업도 시작하지 않은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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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년 넘게 공전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복지부 지침으로 ‘의료법’ 해석 논란 일단락… 법적 근거 확보 대형병원은 이미 앞다퉈 도입… “보험중계센터 통한 시스템이 해결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놓고 의료계·보험업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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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새X' 욕하고 결재서류 찢은 사무관 "갑질" vs "열정"
괴롭힘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한 자치단체 5급 사무관이 직원들에게 폭언·욕설을 일삼아 "갑질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참다못한 직원이 익명으로 감사팀에 해당 간부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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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靑하명·버닝썬·드루킹···의혹 중심엔 늘 백원우 있었다
지난해 8월 15일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드루킹 인사청탁 의혹과 관련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 우상조 기자 문재인 정부 초반 청와대 민정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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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의혹에···김기현 “권력 범죄” 황운하 “경찰청서 첩보”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첩보를 하달받아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을 ‘표적 수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 전 시장은 27일 “청와대가 공권력을 동원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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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각본 없음’의 허상
최민우 정치팀 차장 ‘각본 없음’은 문재인 대통령 소통의 트레이드 마크다. 취임 100일과 두 차례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분야만 나눌 뿐, 누가 어떤 질문을 할지 조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