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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합 끝내 무산/평민 “전당대회 추진” 민주 “독자기반 구축”
평민·민주당(가칭)의 통합협상이 사실상 결렬됨에 따라 평민당은 다섯차례나 연기를 거듭해온 전당대회 개최를 검토중이며 민주당은 6월10일 창당대회를 기점으로 독자적인 기반 구축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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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연추 사실상 분열/야통합 이견/선 통합파 14명 탈퇴
민연추의 선통합파 핵심간부 14명이 29일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30일 오전 공식으로 탈퇴를 선언,민연추는 출범 50여일만에 사실상 분열됐다. 이부영집행위원장·제정구대외협력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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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통합 싸고 동상이몽 갈등 표출/민연추 왜 두동강 났나
◎진보정당 창당 오히려 가속화될 듯 야권통합문제를 둘러싸고 선창당파와 선통합파로 나뉘어 발족 초기부터 논란을 벌여온 민연추(민중의 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가 29일 선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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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민주 협상 잘될까/“하나의 야당”… 총론엔 한목소리
◎지도체제ㆍ민연추 포함문제는 일치/지분ㆍ재야참여폭등 각론선 “동상이몽” 평민ㆍ민주당(가칭)의 통합협상대표들이 오는 8일 첫 회동을 갖기로 함으로써 양대 보궐선거이후 구체적으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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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ㆍ민주 주내에 야통합 협상 착수/「당대당」 평민 긍정적
평민당과 민주당(가칭)의 야권통합 협상대표 10인이 금주중 첫 회동,두 당간의 통합협상에 착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 야권통합추진특위가 28일 제의한 당대당 통합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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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의 보선이후 숙제/이재학 정치부기자(취재일기)
보선결과에 대한 평민당의 시각은 이율배반적이다. 한편으로는 민자당의 패배가 반가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당(가칭)의 승리가 곤혹스러운 것이다. 사실 평민당은 이번 보선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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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준비 모임/「민중의 정당」에 동참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대표 이우재)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부영씨등 재야의 「민중의 정당건설을 위한 민주연합 추진위」(민연추) 결성제안을 환영하며 동참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