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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보선후보 공약] 청년층 일자리 창출 최선
▶ 지난 24일 창원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케이블TV 합동토론회’에서 임수태, 장인태, 김태호 후보(왼쪽부터)가 손들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김혁규 전 지사의 총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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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체성 찾기 본격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17대 국회 출범에 앞서 정체성 확립에 고심하고 있다. 보수.중도.진보가 혼재된 열린우리당은 벌써 '실용 정당'과 '이념 정당'의 두 가지 노선을 놓고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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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간 이헌재부총리 "차근차근 합시다"
"부총리는 당적이 있으신가요."(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없습니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당적이 있으면 (부총리직을) 교대하면서 하자고 하려했더니…."(權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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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7] 여야 오늘부터 '수도권 대결전' 돌입
▶ 박근혜한나라당대표가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공동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열린우리당 정동영, 김근태 선대위원장이 8일 오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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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정책 토론회] 上. 경제·민생 분야
▶ 정덕구 열린우리당 민생.경제특별본부장, 김종인 민주당 선거대책공동위원장,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이 3일 본사 회의실에서 17대 총선의 경제.민생 현안에 관해 각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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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당 대표 정책토론회 열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5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민주당.자민련 등 각 당 대표에게 공문을 보내 "민생정책과 경제살리기를 중심으로 하는 당 대표 간 정책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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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지상 대결] 헌정 첫 탄핵 정국
한나라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9일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뒤 정당성을 놓고 찬반 양론이 격돌하고 있다. 탄핵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유용태 원내대표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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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83)부산 수영 한나라당 박형준 후보
▶ 박형준 상세정보 보기“정말 ‘비전과 정책을 운반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노무현 정부도 총선용 공약이 아니라 국가 비전을 만들어 내고 이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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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장 관훈토론회 "원내 1당 - 최저 100석 목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17일 "총선 목표는 원내 제1당"이라며 "최저 목표가 1백석"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에 이은 두번째 관훈토론회에서다. 鄭의장은 나아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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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관훈토론회 중계]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전략과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鄭의장은 특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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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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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백지장 같은 마음으로 수사하고 있다." 外
▷"백지장 같은 마음으로 수사하고 있다."-송광수 검찰총장, 불법 대선자금 등에 관한 청문회에 출석해 특정 당을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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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도둑이 검사 불러 청문회"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안성식 기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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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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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400여명 '경제 살리기' 촉구 성명
▶ 김병주 서강대 교수(왼쪽에서 둘째) 등 전국 경제.경영학과 교수들이 19일 창 너머 청와대가 보이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제는 경제'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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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경제 챙기기 뒤늦은 시동
청와대의 정책관련 수석.비서관들의 휴대전화는 9일 내내 진동 상태로 조정돼 있었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지금 회의 중"이라고 하기 일쑤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오전.오후 두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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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 기자회견 및 일문일답
저는 정치현장에 사실 비교적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사람이다. 이 당 대표로 책임을 지면서 정말 극한적인 투쟁위주의 정치는 하고 싶지 않았고, 우리 정치가 개선돼야 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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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 언론인·공직자 국정토론 일회성 이벤트 안돼야
"사상의 독창성과 진정한 토론의 자유가 미국처럼 풍족한 나라도 없다."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역사학자였던 토크빌이 '미국의 민주주의'라는 책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그는 미국식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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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언론 탓으로만 돌릴 것인가
출범한 지 6개월도 안 된 노무현(盧武鉉) 정부가 비틀거리고 있다. 대통령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정부 정책은 영이 서지 않는다. 오죽하면 최근의 국정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직접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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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신문 盧언론관 비판
"일만 생기면 왜 항상 언론을 걸고 넘어지는 걸까. 무슨 재야 투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일 국정 토론회에서 대언론 강경발언을 쏟아낸 것과 관련,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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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조선백자 명품전 外
*** 조선백자 명품전 순백의 아름다움과 절제의 미학을 품고 있는 조선 백자를 한자리에 모은 명품전이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신림11동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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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파업] 외국인들 "은행도 파업 하나"
조흥은행 노조가 18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지만 주가가 오르는 등 금융시장은 차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은행도 파업을 하느냐"며 의아해 했다. 특히 주인인 정부가 은행을 팔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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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삼 칼럼] '개혁'을 경쟁하라
"현 여당은 야당시절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나 특별검사제 도입을 주장했으나 집권에 성공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입장을 바꿨다. 이는 '과거 권력의 시녀'를 '새로운 권력의 시녀'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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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정책토론회 '원칙'은 공감 '방식'은 각각
여당과 야당, 정부가 지난 5월 20일에 이어 두번째로 모여 정책토론회를 했다. 정쟁을 중단하고 어려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찾자는 모임이었지만 세금감면.추경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