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 방범투입의 문제점(사설)
국방부는 오는 4월부터 예비군들이 야간방범활동을 벌이는 「예비군 향토방위 순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검찰이 벌이고 있는 방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
-
자원관리법 문제조항 대폭 수정
민정당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원관리법안 중 오해의 여지나 문제점이 있는 조항은 국회심의과정에서 충분히 수정, 보완할 방침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8일 이 법안에 어떠한 정치적
-
자원관리법안
정부가 전격적으로 국회에 내놓은 「자원관리법안」은 우선 의외의 느낌이 든다. 이 법안이 소기 하는 여러 목적이나 입법취지가 설사 타당한 근거와 필요성을 갖고 있다해도 이를 받아들이
-
"발동요건 너무 포괄적" 국회심의서 논란 예상|정부가 제출한 「자원관리법안」의 시비
정부가 5일 국회에 제출한 「자원관리법안」에 대해 민한당 의원들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해 앞으로 심의과정에서 논란을 벌일 것 같다. 「장래에 있어서의 필요시」
-
국회 질문·답변요지
▲한영수 의원(신민) 질문=자유언론의 창달로 사회부조리를 제거할 수 있게 하고 파괴된 연대의식을 회복하며 개인적이고 폐쇄적인 국민의 정신상태에 변화를 가져오게 할 용의는 없는가.
-
민방위법안 전문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민방
-
예비군 창설 세돌|국방학회 세미나가 다룬 개선방안
오는 4월3일이면 향토예비군참설 세 돌을 맞는다. 예비군운영은『병역 의무의 이중부과』 라는 등 커다란 정치논쟁까지 불러일으켰지만 그 동안 2백50만 예비군이 세운 공적도 또한 크다
-
민방위 법안 내용
제1조 (목적) 이 법은 적의 간접 침략과 항공기 핵 등의 공격으로부터 국토와 국가 공공 시설 및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
-
「공안」위한 「비상경보」|입법 서두는 민방위법-그 문젯점
정부는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와 자연재해에 대비한 「범국민적 방위태세」를 갖춘다는 목적아래 「민방위법안」의 입법조치를 다시 서두르고 있다. 지난 65년 11월 일단 성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