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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민방공 경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국가적 재난 대처법 배웠죠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됐어요. 197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민방위 훈련은 비상사태와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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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본보다 부실한 민방공 대비태세
박휘락 국민대 특임교수 1차 발사에 실패한 북한은 정찰위성을 또다시 발사할 것이다. 따라서 지난 5월 31일 같은 경계경보 관련 혼란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당시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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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역도팀, 연락도 없이 안 왔다…14명 명단도 있는데 쿠바 대회 불참
북한 역도선수 엄윤철. 연합뉴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역도계에 복귀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다 다시 물러섰다. 9일 국제역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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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민방공 경보 시스템, 미사일 대응 체제로 바꿔야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 비상대비 및 위기관리 전문가 최계명 동국대 겸임교수 장세정 논설위원 크고 작은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지만, 대한민국의 비상 대비 태세는 뭔가 불안하다. 비상 상황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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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에 이기기 위해 만들었다, 美 인도·태평양 '비밀 부대'[이철재의 밀담]
미국 육군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RHW)를 첫 실전배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다크 이글(Dark Eagle)’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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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못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과거의 안보는 ‘군(軍)은 싸우고 민(民)은 지원한다’의 개념이었지만, 현재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 결국 총력안보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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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풍전등화 핵미사일 위기, 민방공훈련 해야
박휘락 전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북한이 지난 2일 분단 이후 처음 울릉도 방향의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한국 영해 근처를 미사일로 타격했다. 핵무기 운반이 가능한 항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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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대위가 주는 경고
『인민들이 자고 있는 사이에 공격을 개시해 아침에 깬 인민들이 남조선 점령사태를 확인토록 하라』-.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이철수대위가 한마디로 설명한 북한의 남침준비상황이다.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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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防空체제 구멍 언론 감시역할 강화필요
지난 23일 북한공군 조종사가 미그 19기를 몰고 귀순했다. 요즈음의 민감한 남북정세에 비추어 대단히 긴장되는 사건이었다. 우리 공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안착시키는데 성공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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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보체제 완전 자동화-내무부,지휘책임자 24시간常駐
정부는 북한 미그기 귀순 사건으로 드러난 민방공 경보체제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 시.도의 경보체제를 자동전달체제로 바꾸고 지휘체제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정태수(鄭泰洙)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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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행정 서울시.내무부 손발 안맞아
지난 23일 구멍뚫린 서울의 민방공 경보망은 중앙부처와 서울시의 「따로 놀기」에 「부실」의 뿌리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내무부.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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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행정 서울시.내무부 손발 안맞아
지난 23일 구멍뚫린 서울의 민방공 경보망은 중앙부처와 서울시의 「따로 놀기」에 「부실」의 뿌리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내무부.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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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공 경보시스템 통합-정부 보완책
정부는 24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민방공 경보체제의 전면재점검을 지시함에 따라 국방.내무부및 서울시 관계자등이 참석한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보완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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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방공체제 안보불감증-신도시 경보시설 전혀 없어
북한공군 李철수(30)대위가 미그기의 기수를 남으로 돌렸던 23일.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지역에서는 실제상황임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지만 90년대 들어 건설된 분당.일산.평촌.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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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민방공태세
우리의 민방공태세에 적신호가 울렸다.북한 미그기가 수원에 귀순할 때까지 적기의 출현을 알리는 경보가 서울에는 울리지 않았다.경기지역에는 경보는 울렸으나 시설과 장비의 미비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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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방재 소방신호|4종으로 줄여
내무부는 30일 지금까지 9종으로 나누어 있는 방공(방공)·방재(방재)·소방신호를 4종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내무부의 이 조치는 민방위사태시의 경보체제가 비슷한데다가 시행부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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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연구기관 통합정리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과학기술처·건설부·내무부를 차례로 순시했다.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은 충북 옥천·괴산 일대의 흑연광에 「우라늄」의 매장 가능성이 있어 연내로 조사를 마쳐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