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억 들인 '죽여주는' 함양 어류생태관…年수천마리 폐사, 왜 [세금낭비 STOP]
지난 1월 무기한 휴관 중인 경남 함양 토속어류생태관.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 모양으로 지어졌다. 안대훈 기자 ━ 텅 빈 어항…물고기 없는 어류생태관 지난 7일 경남 함양
-
하늘서 떨어진 물고기떼, 살아있었다...놀라운 '500㎞ 비행' 비밀
트위터 @WeatherWupk 캡처 최근 호주의 한 마을에 수백마리의 물고기 떼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각) 호주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
[포토버스] 속 보이는 아쿠아리움…누구의 주재런가
바닷속에도 가을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강정현 기자 온 산이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이맘때 작은 바닷속에 가을이 왔습니다. 가오리의 식사시간. 아쿠아리스트는 2인 1조로
-
[소년중앙] 물고기 노니는 곳 나무·돌로 꾸몄죠, 바라만 봐도 힐링돼요
몸과 마음에 안정 찾아주는 물 세계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 관상어의 매력과 물속에 돌·유목·식물 등으로 풍경을 그리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알아보기 위해 아쿠아가든 리빙파워센터기흥점을
-
[이택희의 맛따라기]자연산 돔, 갯장어, 갈치조림+돌게장 … 여수 당일여행 삼시 세끼
자연산 활어 벵에돔을 마쓰카와 처리해 뜬 회가 3단 부챗살을 펼치듯 차려져 나왔다. 마쓰카와(まつかわ; 松皮)는 포 뜬 돔의 껍질에 끓는 물을 붓고 얼른 얼음물에 담갔다 건져 회
-
[라이프 트렌드] 조개 캐기, 카누 타기 … 무더위 쫓는 바다
‘어촌 체험’ 할인 이벤트 제주 하도어촌 체험.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어촌 체험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를 한다. 수도권
-
팔뚝만한 '괴물 금붕어' 생태계 위협
앞으로 금붕어를 함부로 방생하면 '생태교란의 주범'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몸 길이가 40㎝에 달하는 '괴물 금붕어'가 영국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화제다.영국 일간 메
-
아삭한 초석잠, 쌉싸래한 여주…그리고 삼숙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릇노릇 지져낸 계란 옷 안에 보드라운 생선살. 여느 생선전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평범한 모양인데 이태우 셰프는 자꾸 “특별한 비밀이 숨어
-
아삭한 초석잠, 쌉싸래한 여주…그리고 삼숙이!
22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셰프들이 강원도에서 찾아낸 별미 ‘삼숙이’(왼쪽 수조에 담긴 생선)로 만든 매운탕을 선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노릇노릇 지져낸 계란 옷 안에 보드라운 생
-
캠핑 시대 ④ 캠핑장서 즐기는 레저
여름이다. 본격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아직 휴가철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수도권 캠핑장은 이미 예약이 어렵다. 그러나 여름 캠핑엔 고충도 따른다. 한낮 텐트 안을 가마솥처럼 달구
-
고양 체험학습농가 연합 ‘코코팜’ 출범
체험농가가 뭉쳤다. 지난 3일 고양시에 자리 잡은 5개 농가가 손을 잡고 체험학습농가 연합 ‘코코팜’을 출범 했다. 장수풍뎅이와 나비가 날고 토끼와 금붕어가 노니는 곳. 콘크리트
-
[week& 맛캉스 2005] 남해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1) 섬진강의 축복 '강조개'- 하동 강변할매재첩국 남해안 지역은 바다인가 하면 강이고, 강인 듯 바다다. 백두대
-
수족관 하나로 생동감·건강을 한 몫에…
수족관은 실내에 생동감을 줄 뿐 아니라 가습효과까지 준다. 자녀들에게는 정서발달이나 학습용으로도 좋을 것이다. 거실이나 베란다에 연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큰 수족관은 관리가 어려
-
희귀어 가득한 강원도 홍천 내면계곡
폭염이 매미처럼 노래할 때 심심산천의 계곡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작은 돌과 바위를 헤살거리는 계류가 영롱하고 수영, 천렵,래프팅, 물장구, 가재잡기, 매운탕 끓이기 등. 이번 여
-
민물고기로 생생한 자연학습을-그랜드백화점,수족관꾸미기
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민물고기를 가정에서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는 환경적응력이 좋아 기르기쉽고 움직임이 민첩할 뿐 아니라 계절감각이 뛰어나 생태계를 관찰
-
"민물고기 어항은 훌륭한 학습장"|초등과학정보센터 교실마다 설치 캠페인
『저 피라미들 헤엄치는 것 좀 봐, 번개같이 빠르지?』 『예. 그런데 선생님, 저 고기는 입에서 거품을 내고 있어요.』 『그건 버들붕어야. 거품으로 둥지를 만든 뒤 부화하는 습성이
-
민물고기의 모든 것 알려준다|서울대 명예교수 최기철 박사 어린이 「탐구교실」 개설
「물고기가 살 수 있으면 우리도 살수 있고, 물고기가 죽으면 우리도 살수 없습니다.」 「민물고기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이런
-
가족나들이 함께하는 양어장낚시|대어의 손맛 즐긴다|서울근교에 백39곳…겨울용도|"어항속에 낚싯대 드리우는것 같다"는 비관
번잡한 도심을 떠나 근교의 작은 인공호수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심신이 맑아지고 향어와 잉어도 낚는 이중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다. 낚시 인구가 급증하면서 서울근교의 양어장 낚시업이 새
-
"엄마, 마당이 뭐야"
【양희란】내가 빨래를 하는 시간이면 으례 우리 집 아이는 어린이를 위한 책을 두어권 가져다 놓고 가르쳐 달라고 떼를 쓴다. 이런 아이의 청을 거스르지 못해 손으로 빨래를 비비며 눈
-
(2)올해의 관·민투자 청사진―경기도(중)
「단위당 쌀 생산 목표 1위 유지」에서 「실적 1위」로 「캐치·프레이즈」를 바꾼 경기도에는 이를 뒷받침할 식량 증산 기반 조성 사업이 한창이다. 하늘만 쳐다보는 천수답이 대부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