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살차' 박근혜 김정은 공통점, 전용 벤츠를…
꿇어앉은 박근혜 남북의 차이는 최고지도자가 노인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크게 드러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5일 서울 창신동 창일경로당에서 무릎을 꿇은 채 노인들과 대화를
-
서울시교육감 후보 TV토론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렸다. 이수호(왼쪽)·문용린 후보가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6일 오전 열린 서울시교육감
-
[D-14 |TV토론] 정치불신 해소 방안
세 후보는 국민에게 공모를 받은 질문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주제는 ‘정치 불신 해소 방안과 실행계획’이었다. 문=(박 후보에게)통합의 정치를 강조하면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
야권연대의 목표를 묻는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4ㆍ11 총선 전의 통합진보당 얘기다. 안으론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진보신당의 스타급 정치인들이 한 지붕 아래 모였다. 밖으론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
-
좌파정당 첫 원내교섭단체 탄생하나
좌파 이념을 표방하는 정당이 4·11 총선 때 20명 이상의 당선자를 내 국회에서 처음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여야, 두 개의 큰 정당이 좌우하던
-
여야 '제갈공명들'의 특별한 선거전략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치 컨설팅업체 ‘민’의 박성민(48·왼쪽 사진) 대표와 이철희(48)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둘 다 여의도 정치판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평가받
-
“촌스러운 보수 벗어나야” vs “무능한 진보 안 먹혀”
정치 컨설팅업체 ‘민’의 박성민(48·왼쪽 사진) 대표와 이철희(48)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둘 다 여의도 정치판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동갑내기인 둘은 선거 때마다
-
[j Special] 게르니카 폭격 75년 … 지식·예술인 문화전쟁의 무대였던 스페인 내전
스페인 내전(La Guerra Civil Espanola·1936~39)은 증오의 서사(敍事)극이다. 내전은 공포와 처형, 보복의 무대다. 스페인 내전은 이념의 광기(狂氣)가 서려
-
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모두와 ‘웬수’ 같은 관계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시민(53·사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선 ‘노무현의 복심’으로 불렸
-
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모두와 ‘웬수’ 같은 관계니…
유시민(53·사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선 ‘노무현의 복심’으로 불렸다. 정권이 바뀌자 “노무현 정신의
-
[노트북을 열며] 진보의 밥상 걷어찬 최루탄 테러
서경호 경제부문 차장 최루탄으로 얼룩진 국회를 보며 옛 흑백영화 ‘스미스 워싱턴에 가다’를 떠올렸다. 보이 스카우트 단장 제퍼슨 스미스는 창졸간(倉卒間)에 상원의원에 임명된다. 댐
-
민주당 3번째 … ‘단일화 악몽’
야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박원순 변호사가 선출되면서 민주당은 광역자치단체장이나 국회의원을 뽑는 야권 내부의 단일화 경쟁에서 내리 3연패(連敗)를 기록하게 됐다. 민주당의
-
46 vs 9 → 43 vs 28 … 박원순·박영선 격차 좁혀졌다
중앙일보가 1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 단일후보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변호사(42.8%)가 민주당 박영선 의원(28.3%)을 14.5%포인트
-
“박원순, 대기업 후원금 장물이란 말 돌이켜 봐야”
박영선 민주당 후보(왼쪽)와 박원순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 경선을 하루 앞둔 2일 인터넷 TV토론회를 열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양 후보가 자리에 앉기 전 포토
-
박영선 뒤 한명숙·유인태 … 박원순 옆 송호창·김민영
10월 3일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박원순 변호사와 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캠프엔 야권의 인재가 대거 모였다. 박 변호사에겐 시민운동가들이, 박 의원에겐 김대중
-
[J-분석] 야5당 백지화 약속한 제주해군기지 … 北, 연일 백지화 주장기사 쏟아내
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제주해군기지건설 강행을 위한 농로폐쇠 및 공권력 투입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
-
손학규 “의도적 좌성향? 내가 민주당 정체성 중심”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3일 당 야권통합특별위원회가 개최한 토론회에 나와 최근 대북정책 기조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정동영 최고위원의 어깨를 잡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손학규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숫자로 풀어본 역대 총선
요즘 한나라당이 전격적으로 ‘반값 등록금’ 정책을 마련한 데 대해 정치권에선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점점 왼쪽으로 가고 있다며 ‘좌클릭’ 논란이 한창입니다. 민주당은 진보정당인 민
-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노선 투쟁
위쪽부터 강봉균, 김진표, 유선호 13일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세 후보자 간(강봉균·김진표·유선호 의원) 노선경쟁이 뜨겁다. 민주당이 중도층을 향해 좀 더 ‘오른쪽’으로
-
엄기영 “잘 사는 강원으로” 최문순 “여당이 예산 누락”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를 앞둔 14일 GTB 강원민방에서 열린 첫 TV토론회에 앞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왼쪽)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제공]
-
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545호 박근혜 의원실엔 방문객과 축하난이 빼곡하다. 시상식엔 3
-
호남과 20~30대서도 높은 지지…‘텃밭 민심’에 그친 YS·昌 대세론과 달라
관련기사 “부자 몸조심도, 청와대와의 충돌도 바람직하지 않아” “돛단배론 태풍 못 이겨, 친이·친박 재연대 필요” “박근혜 지지층 결집력 강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1. ‘
-
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
-
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면서 대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