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정당·국회의원 후원금 보니
돈도 한나라당으로 몰렸다. 중앙선관위가 13일 발표한 '2006년도 정당.후원회 등의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원 301명(의원직 상실자, 재.보선 당선자 포함)의
-
민노, 대선 후보 경선 3파전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11일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노당 중심으로 '반 신자유주의 정치전선'을
-
[사진] 이대로는 못갑니다
사립학교법 및 현안관련 한나라당과 양당 협상시간을 앞두고 민주노동당 단병호, 노회찬, 심상정의원이 27일 오전 국회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대한 입장을 요구
-
이명박 "정권 바뀌면 한·미 좋아질 것"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8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우시장에 있는 한 떡집을 방문해 가래떡을 먹고 있다. [뉴시스]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매머드급 외곽 조직이 8일 발족했다. '한
-
[브리핑] 노회찬 "25일 대선 출마 선언"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일 "25일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에서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모두 심판하고, 3강 구도를 형성해 내
-
노회찬의원 "25일 대선출마 공식선언할 것"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노 의원은 지난 달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5일 민노당 대선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노
-
민노당 - 카드업계 수수료 공방 격화
신용카드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를 둘러싸고 민주노동당과 카드업계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민노당 노회찬 의원은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카드사들이 대형 업
-
미국과 민감한 문제만 부딪히면 기밀 협상전략이 샌다
미국과 민감한 협상만 하면 기밀 협상전략이 줄줄이 새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6차 협상 마지막 날인 19일 웬디 커틀러 미국 측 수석대표는 "만약 미국의 비밀 협상
-
한·미 FTA 6차 본협상 서울서 어제 시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6차 협상이 시작된 15일 경찰이 버스를 동원해 회담장인 서울 신라호텔 일대를 에워쌌다. 단병호 의원 등 민노당 의원들이 FTA 반대를 주장하며 호텔
-
[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하)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
정치싸움에 하룻밤 새 사라진 복지예산 700억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보다 사회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애꿎은 사회적 일자리
-
[Joins풍향계] "차기 민노당 대선후보는 권영길이 적합"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로 권영길 의원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스 풍향계가 지난 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
홍준표 VS 노회찬 '반값아파트' 공방
말 잘하기로 소문난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과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반값아파트'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7일 밤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다. 쟁점은 택지확보와 '
-
[브리핑] "선심성 예산 끼워넣기 12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4일 "정부가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추진을 보류한 사업인데도 정치권이 선심용으로 끼워 넣은 것이 최근 7년간 12조90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
노회찬 "반값 아파트’는 고층 닭장집"
민주노동당이 불법적인 명의신탁, 부동산 미등기전매, 떳다방, 기획부동산 투기업체 사기 등 부동산 투기 행위로 인해 모든 수익을 정부가 몰수해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예산
-
사시 수석 박정은 씨… 민노당 "우리당원"
민주노동당은 29일 올해 사법시험(48회)에서 수석 합격한 박정은(26.여)씨가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이던 2001년 4월 민노당에 입당한 당원이라고 공개했다.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
-
정치자금법 개정 작업 착수
중앙선관위가 현행 정치자금법, 이른바 '오세훈 선거법'으로는 2007년 대선을 합법적으로 치르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 선관위 관계자는 26일 "기업의 정치
-
인권위 내년 시민단체 지원금 3억7500만원 국회서 전액 삭감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5주년 기념식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희호여사, 임채정 국회의장, 안경환 인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형사 변호 70% '화이트칼라 범죄'
이용훈 대법원장의 변호사 시절 사건 수임 내역이 공개되면서 당시 처신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법원장 취임 이후 '화이트칼라 범죄'에 대한 엄단과 높은 도덕성을
-
"김진환·안강민씨 '떡값 검사'로 홈피에 공개 노회찬 의원 5000만원 배상"
국회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15일 김진
-
임종인 "한나라, 언제부터 대통령 걱정"
7일 국회 법사위에서는 비정규직관련 법안 상정으로 또 다시 시끄러웠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비정규직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했다며, 이 법안이 꼭 통과돼야 한다고 주
-
"북, 남쪽 먹는 것 가지고 장난에 배신감 대단"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의원단 총회에서 권영길 의원단 대표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서울=뉴시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문성현 대표와
-
북 김영남 "자위적 측면서 핵무장"
방북 중인 민주노동당 대표단이 3일 오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만나 북한 핵실험 등 남북 관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민노당 대표단은 한반도 비핵화
-
노회찬 "강금실 후보 선거개입? 만화 같은 이야기"
공안당국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재미교포 장민호(44) 씨와 민주노동당 전현직 간부들을 구속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이들이 북한으로부터 서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