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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 총재 후보 오리무중
○…민권당은 오는 23일 서울YMCA강당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새 총재를 뽑기로 했으나 막상 총재감이 누구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 김정두 총재권한대행·황명수 의원 등이 탈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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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 총재후보도 미정 상태
오는 23일로 정기전당대회 날짜를 잡아 놓고 있는 민권당은 지난번 당 지도부의 대거 탈당으로 인한 후유증과 공백으로 아직 신임 총재후보마저 결정짓지 못한 상태. 김정두 전 총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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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당 김정두 총재 대행등
민권당의 김정두 총재권한대행과 석명수· 김정수 두부총재 및 금산전당대회의장등 39명의 당간부와 지구당위원장이 19일 집단 탈당했다. 김 총재권한대행과 탈당자들은 이날상오 시내 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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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경합 파간에 고성 터져
○…9일 하오 열린 민권당 정무회의는 오는 5월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경합에 나선 황명수· 임채홍 두 부총재 파간에 고성이 오가는 험한 분위기. 황 부총재를 지지하는 일부 정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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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당, 당직 개편
민권당의 김정두 총재 권한 대행은 9일 당직을 개편, ▲부총재에 조기항·임채홍·황명수·김정수 ▲사무총장에 최인영 ▲정책의장에 박병주 ▲훈련원장에 김상하 ▲인권 위원장에 강병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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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대신 "축제"일색|민한당 전당대회가 열리던 날
9일 열린 민한당의 정기전당대회는 검소하게 치른다는 당방침에다 야당사상 드물게 당권경쟁 없는 대회라는 특징을 반영해 대회장은 지난날의 뜨거운 열기대신 일사불란과 자축무드.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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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당도 손찌검 소동 벌여
민권당에서는 9일 「재떨이를 사용한 폭행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9일 정무회의에서도 손찌검이 오가는 소동. 황명수 의원의 입당과 이에 때맞춘 김정두 총재 대행의 전격적인 당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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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결전일 앞으로 4일 당락 윤곽이 드러난다
투표4일전. 각 선거구별로 당락의 윤곽이 대체로 드러나고 후보들은 마지막 득표작전이 한창이다. 주요정당들은 전국 92개 선거구의 당락전망에 대한 정밀조사를 끝내 이를 토대로 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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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용일 방법엔 이해갈려
○…21일 서울영동 남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차 6개 정당 사무총장회의에서는 정당추천 국회의원후보의 기호를 전국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겠다는 윈칙에는 의견이 모아졌으나 기호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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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간동안 반상회등 중지 6당 사무총장 정부에 건의
민정당의 윤석순 사무차장과 민한당의 신상우, 국민당의 김영광, 민권당의 김정두, 민주당의 김국주, 신정당의 김윤종 사무총장은 21일 모임을 갖고 공명선거추진을 위한 결의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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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에 노력키로
민정·민한·국민·민사·민권·신정등 6개 정당의 사무 총당들은 7일낮 서울시내 「플라자 호텔」 에서 모임을 갖고 『공명선거를 기하도록 다같이 노력한다』 는 등의 합의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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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과열방지 협의
민정·민한·국민·민주·신정등 5개 정당의 사무총장들은 7일낮 서울시내「플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공명선거추진을 비롯한 현안정치문제들을 협의했다. 권정달민정당사무총장의초청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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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당면문제 논의
민정당의 권정달사무총장은 7일 낮 민한·국민·민사·민권·신정당등 주요정당의 사무총장들을「플라자·호텔」에 초치, 공명선거 추진문제를 비롯한 당면문제에대해 의견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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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추천받아 분위기흐려
26일 중앙선관위의 정당간부초정간담회에서 민한당의 신상우사무총장이 『1백50명이내로 돼있는 대통령선거인입후보 추천에 있어 실제는 1천여명의 날인을 받는일들이 있어 선거분위기를 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