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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실속있게 동구권과의 포상증진
공산권과의 경제협력 문제가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상의와 헝가리상의가 경협 확대를 위해 업무협정을 체결한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헝가리뿐만 아니라 동구 여러나라와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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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경협 체결
대한상의는 공산권지역의 경제단체와는 최초로 헝가리상의 (HCC)와 경협확대를 위한 업무 협조협정을 체결했다. 1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양국 상의는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고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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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눈덩이외화?에 큰 걱정
대만정부관리들을 만나서 대만 경제의 당면과제를 물어보면 한결같이 무역흑자-외환보유고 격증에 따른 통화부담과 대외통상 마찰을 서슴없이 꼽는다. 현지신문들도 흑자증대에 관련된 경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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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석탄 대미수입확대
정부는 대미무역마찰의 완화를 올해 통상정책의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보고 ▲곡물·석탄등 다량구매 품목의 대미수입확대 ▲미국이 요구하는 품목의 시장개방 및 관세인하의 긍정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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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EC 대표부 추진
정부는 전두환 대통령 구주 순방의 외교·경제적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부차별로 실질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4일부터 열리는 유럽·미주지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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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경제권에 본격 진출 포석|전 대통령 유럽 순방의 뜻
전두환 대통령의 유럽 4개국 및 EC본부 순방 일정이 25일 구체적으로 발표됐다. 전 대통령은 영·독·불·벨기에 등 순방 4개국의 정상들과 단독 정상 회담을 갖고 유럽 국가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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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수출 31% 늘어
전두환 대통령은 4일 무역진흥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86년 수출입 추진계획 및 대 유럽 경제협력 확대방안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금진호 상공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엔화강세 및 유가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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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키스탄 경협확대
전두환대통령은 7일상오컹와대에서 6일 하오 내한한「지아·울하크」파키스탄 대통령과 약 2시간동안 한·파키스탄 1차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 및 서남아 지역정세를 포함한 국제정치 및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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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정책 기본틀 "불변"
서구대부분 나라들이 국가원수또는 수상을 「체르넨코」의 장례식에 보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레이건」 미대통령은 이번에도 직접 조문을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워싱턴에서 볼때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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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통상사절 8개반 올해 중남미 등에 파견
대한상의는 올해에 중남미·아프리카등 주요자원 보유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대한상의는 이를 위해 상반기중에 중미·중동·서남아시아·유럽 지역에, 하반기에 ASEAN회원국과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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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크와 미 무역마찰 교훈과 대응책
컬러TV 덤핑 홍역은 여러 면에서 정부·업계에 교훈을 주고 있다. 혈맹 미국이 이럴 수가 있느냐는 원망에서부터 아직도 초기 수출 때의 예외적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 미 보호무역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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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양보다 질을
잇단 수입규제조치에 대해 한국과 미국은 현격한 인식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상황판단이 다른만큼 때로는 대화불통현상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지난2월중순 미대통령통상사절단을 이끌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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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미통상사절단 규모 훨씬커질듯|석탄수송료 시한부조정에 기획원 한몫
★…내년 3월초 미국에 파견될 통상사절단의 규모가 예상외로 커지고 구매액수도 큰덩치가 될것으로 보인다. 상공부는 대미통상사절단에 참여할 재계인사들을 선정, 그명단을 27일까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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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가 분석한 교과서 왜곡문제
◇한군현의 위치 ▲조선우도에도 농경과 금속기의 문화가 발달하고 한은 그곳에 낙랑군등의 사군을 두고 지배하었다.(동경서적 일본사 P15) ▲또 조선우도에서는 2세기 후반에 한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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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태국 향발 서상공, 경협논의
서석준 상공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태국을 차례로 방문,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1일 하오 출국했다. 서장관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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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협력교류 월내착수|정부, 정상회담 합의사항 구체화|투자보장·기협 체결 서둘러
정부는 전두환대통령의 성공적인 아세안 5개국순방의 합의사항을 토대로 새로운 한·아세안협력시대를 구체화하기위해 종합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해당국과의 교섭에 곧 착수할 방침이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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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동정
◇연석준상공부장관은 22일상오 방한중인 「에드워드·C·럼리」캐나다 통상장관의 예방을 받고 한·캐나다 양국간의 경체·자원협력확대 및 통상증진장안을 협의했다. 「림니」장관은 양국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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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스시장을 노려라"|석유메이저 진출경쟁|86연이후 연간규모 7천억원 전망
석유 메이저가 몰려오고 있다. 가스사업이라는 황금시장을 노리고 있다. 86년께엔 우리나라 가스시장규모가 연간 10억달러(약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걸프」가 서울사령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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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하원의원 곧 내한내년엔 통상사절도
영국은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 하원의원 5명을 한국에 파견하고 내년 4월에는 대규모 민간통상사절단을 보내올 계획이다. 신동원 외무부경제차관보는 8일 중앙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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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제사절단 경협위해 내한
「이탈리아」의 관민합동경제사관단(단장 「델리오· 지아고메티」통상차관)이 상공부초청으로 4일 내한했다.「이탈리아」의 중진 실업인 들로 구성된 이 사절단은 8일까지 머물면서 국무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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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보다 2억불 초과|한은, 172억불 전망
정부는 28일 상오 중앙청에서 최규하 대통령 주재로 7월 중 무역 진흥 확대 회의를 열고 상반기 수출 실적과 하반기 무역 총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박속진 외무장관은 세계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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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달성안이 최선 아니다
외무부는 28일 무역 진흥 확대 회의에서 보고를 통해 최근 선진국 상호간의 교역 확대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어 선진 시장 기반에 침투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수출 시장 개척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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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 경제 사절 파견
방한중인 「나이지리아」 통상 사절단 일행 7명이 11일 전경련을 방문, 정주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양국간의 경제 협력 방안에 관해 환담했다. 「도곤·야로」 단장은 석유화학·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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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도 구매사절단 내한
「나이지리아」관민합동통상사절단 일행 28명이 대한상품구매 등을 위해 9일 내한했다. 「도곤·야로」「나이지리아」「카투나」주상의회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13일까지 우리 나라에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