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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도착
【워싱턴7일 동양】북괴에 납치된 후 아직도 그들에게 억류되어있는 11명의 KAL기 잔승무객과 승무원의 석방을 위해 대한항공의 민경수 기장과 「스튜어디스」차명희양 과 강형숙양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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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자 11명에 세뇌-민간사절단 「파리」서 회견
【파리 1일 UPI 동양】납북 KAL기의 미 귀환 탑승자 송환을 위해 우방 각국을 순방중인 KAL의 조종사 민경수씨는 지난 31일「파리」에서 북괴는 평양에 억류중인 탑승자 1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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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 6국에 무역사절
무역협회는 올해 민간 무역사절단을 오는 11일부터 42일간 「벨기에」, 이태리, 화란, 「프랑스」, 서독, 영국 등 6개국에 파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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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석방압력"호소
【제네바25일DPA합동】지난 11월 북괴로 납북된후 아직 석방되고 있지 않은 한국인 11명의 석방운동을 벌이기 위해 한국인 조종사 1명과「스튜어디스」2명등 민간인 3명이「제네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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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천하…갑신정변의 모의처|한말 우정국본관
안국동 네거리에서 신신백화점으로 가는길 중간쯤에서 오른쪽의 좁은 골목을 10m 정도들어가면 한말우정국 본관 건물이있다. 견지동 39번지. 옛날에는 5백여평의 대지안에 10여채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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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통상 사절 6명 어제 내한
한·호 민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호주 통상사절단 일행 6명이 12일 내한했다.「D·H·프리먼」사절단장(「유니언·카바이드」사 지배인)은 그들의 정한 목적이 ①한·호 통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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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애호의 한국상 소개"
3월15일 일본 [오오사까]에서 막을 올릴 세계국제박람회 (엑스포70) 한국관 안내를 담당할 13명의 안내양이 5일 일본으로 떠난다. 일본에서 교포안내양 7명과 합류할 이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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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초청으로 8기생 모임
정부가 오는 20일께 6백억원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제안키로 한것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야협상에 큰 명분을 주었다고 보는 공화당 총무단은 이를 계기로 야당을 끌어들이기 위한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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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사절단 향호 한-호 경협위 참석
전경련과 한-호 경제협력위원회가 공동으로 파견하는 방호민간 경제사절단이 27일 현지로 떠났다. 김상영 전경련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일행 13명은 오는 2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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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무역계 통해 역조 시정을 추진
한·일 간의 무역 역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일본 민간무역업계에 의해 구체화 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중촌기효 전무를 단장으로 한 일본 삼릉 무역 사절단의 내한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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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도」에 세계가 분노했다
민간사절단이 먼저 방문한 곳은 「제네바」의 국제적십자 위원회였다. 담당관 「모노아」씨는 가족사절단을 만나 심경을 듣자 『승객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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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 감위 개입요청 검토
남북 KAL기의 미귀환자들의 무조건 송환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는 정부·민간대표로 구성된 새로운 사절단 파견을 검토하는 한편 정전위의 중립국 감시위원단을 통해 미귀환자들의 의사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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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송환대책과 국제관리
지난해 12월11일 북괴로 강제 납북됐던 KAL기의 승객과 승무원 중 아직도 북괴에 강제 억류당하고 있는 12명이 조만간 돌아 올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대답을 정확히 예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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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11명 못 돌아올 이유 없다|당장 돌려보내라"
아직도 자유대한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북괴에 강제 억류중인 11명의 미귀환 가족들은 17일 상오 납북 당시보다 더 쓰라린 고통을 되씹으면서『못 돌아올 이유가 없는 그들을 하루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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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교섭 사절단 14일 하오에 귀국
KAL기 송환교섭을 위해 지난 1월 국제적십자와「유럽」각 국 및 인도 등지를 순방한 민간사절단 일행 4명이 교섭을 끝내고 14일 하오 7시 15분 THAI기 편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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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AL 기 송환 교섭을 위해 구주 각국과 인도 등을 순방한 민간 사절단 일행 4명이 14일 저녁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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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민간 통상 사절단 3월 12일 내한
「R·H·데저리」씨를 단장으로 하는 5명의 호주 민간 통상 사절단이 통상 확대방안과 시장 조사를 위해 오는 3월 12일 1주일간 예정으로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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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문제 대책질의
국회 외무위는 30일 최규하 외무, 신태환 통일원장관을 출석시켜 외교·통일 정책에 관해 결의했는데「두개의 한국 문제」가 논의의 촛점으로 부각됐다. 차지철 위원장은 북괴가 국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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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전 송환 되길"
[제네바28일AP동화] KAL기 송환교섭단 단장인 대한적십자사 윤여훈 섭외부차장은 28일 7주전 북괴로 납치된 KAL기 탑승원의 조기석방은 점증하는 세계여론의 압력과 여러 국제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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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민간경협회의
한-이간 민간경제협회의가 오는 2월3일 전경련에서 열린다. 전경련산하 기업대표 70여명과 오는30일 한국에 오게될「이탈리아」통상사절단 일행 27명은 이 회의에서 기계류, 제약,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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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송환교섭|민간사절단 출발
KAL기 납북자 가족 최봉운씨(54·최원일씨 부친), 성충영씨(49·「스튜어디스」성경희양 부친), 이옥주씨(31·여·현계한씨 처)가 대한적십자사 윤여훈섭 외부차장(32·여)의 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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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기송환 민간사절 출발
납북 KAL기의 승객과 승무원의 송환교섭을 벌이기 위한 민간사절단 4명이 25일 하오2시 KAL기 편으로 출발한다. 윤여훈씨(33·대한적십자사 섭외부간사)등 4명의 민간인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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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조속송환 위해
북괴에 억류되어 있는 KAL기 탑승자의 빠른 시일안 송환을 전세계에 호소하기 위한 민간인 사절단이 오는26일 서울을 떠난다. 윤여훈씨 (33·여·대한적십자사 섭외부 참사)를 인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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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하는 세일즈맨단| 아·중동지역에서의 중간결산.
지난 3월21일 서울을 떠나 44일간의「세일즈 행각에 오른 아·중동 지역「세일즈맨」단의 2주간에 걸친「아프리카」지역에서의 활동은 저조한 성과에 허다한 문제점을 드러낸 채 무대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