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2사단 방문 강경화 "한미동맹은 혈맹. 같이 갑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인 25일 경기 의정부 미군 2사단·한미연합사단을 방문해 아파치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한·미정상회담
-
문 대통령 28일부터 3박5일 방미, 이틀은 백악관 일정
문재인 대통령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
[이슈추적]'文의 사드'는 '盧의 파병'과 데자뷔…숨은 코드는 한미동맹
노무현 정부의 이라크 파병 결정과 문재인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 문제. 별개의 사안으로 보이는 두 사건은 14년만에 반복된 데자뷔(Deja-vuㆍ旣視
-
펜스, 지난 20년 북한 행태 지적하며 “전략적 인내 끝났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왼쪽)이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2박3
-
미 육군의 신속대응 전력인 스트라이커 부대, 한국에 전개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 스토리 사격장에서 제1 스트라이커여단 전투팀 장병들이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육군]미 육군의 신속기동 부대인 스트라이커 여단이 한국에 전개
-
[서소문 사진관] 영하 15도 혹한에 웃통 벗고 맞선 한미해병대
귀신도 잡는다는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대의 설한지 연합훈련이 24일 공개됐다.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은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극한의
-
[국방일보] 압록강 앞두고 '인해전술' 중공군, 알고보니 같은편
압록강을 앞두고 있던 국군과 미군은 중공군의 인해전술 앞에 진격을 멈추게 된다. 평양은 물론 38선까지 내주면서 후퇴를 했지만 부족한 정보 때문에 어찌해야 할지 알지 못해 철수 계
-
한민구 국방장관 이번엔 한미연합사단 현장지도…특전사 찾은지 4일 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9일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한미연합사단을 방문해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한미연합사단은 주한 미 2사단을 모체로 양국 군의 첫 혼성 부대로 지난해 6월 창설
-
[국방일보] 프랑스 6·25전쟁 파병에 숨겨진 이유
프랑스 몽클라르 중장이 6·25전쟁에 참전하면서 스스로 계급을 중령으로 강등했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려진 미담이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국제정치 현실은 간단하지 않다. 프랑스는 제
-
케셀링, 질서 있는 퇴각으로 독일군 완패 막아
1 1944년 폐허가 된 몬테 카시노 수도원 근처에서 독일군과 싸우고 있는 미군 병사들. [사진 United States Army] 전사에 길이 남은 전투는 대개 패자의 궤멸로
-
[화보] 6.25전쟁 유해발굴, 미 24사단*북한군 3,4사단 격전지
6·25 전쟁 중 미 24사단이 최초로 북한군 3·4사단과 맞서 치열한 전투를 치른 대전 동구 용운동 일대에서 5일 첫 유해발굴이 시작됐다.유해발굴에는 육군 제32사단 장병들과 국
-
[화제인물]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 “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
-
[와이드 인터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야권 분열 책임 있는 안철수는 대통령 될 자격 없어… 경제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가 국가안보의 초석이 될 것김종인 대표는 “더민주의 기존 노선이 있더라도,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
‘가평의 기적’ 미 참전용사들 방한
6.25전쟁 중 가평고등학교를 세웠던 미군 참전용사들이 2014년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했다. [중앙포토]6·25 전쟁 당시 경기도 가평에 학교를 세웠던 미군 참전용사들이 1일 한국
-
[사진] ‘겨울 사나이’ 된 한·미 해병대 해병대
해병대 수색대대와 미 해병대 3사단 수색중대 장병들은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종합훈련장에서 연합 설한(雪寒)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양국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
“북 장사정포 위협 만반의 준비 … 다연장로켓 3개 대대로 무력화”
시어도어 마틴(Theodore D. Martin·소장·사진) 주한미군 2사단장이 23일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
[심층연구] 김종필 증언록과 현대 정치사의 새 쟁점
[월간중앙] 신화와 전설이 사실 또는 거짓으로 밝혀질 때, 새로운 진실이 오래된 거짓을 대체할 때가 있다. 한국 현대사의 영역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연재 풍운아 김종필의
-
서해 기습상륙, 문산·광덕산 루트로 수도권 3각 공격
중앙SUNDAY가 입수한 ‘북한 무인기 침투와 2015 통일대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통일대전은 서해안에 5000명 규모의 특수전 부대의 기습 상륙과 함께 문산·광덕산 축선을
-
서해 기습상륙, 문산·광덕산 루트로 수도권 3각 공격
관련기사 “북 무인기, 남침 루트 따라 내려온 건 김정은의 2015 통일대전 위한 정찰” ‘한반도 내전화’로 외국의 무력 개입 차단 노려 이 때문에 보고서는 삼척 무인기가 정찰한
-
"피의 희생, 땀으로 갚을 것" 필리핀 노병에게 경례
아라우부대 장병들이 24일 레이테주 타클로반시에서 복구작업을 하기 전 한국전 참전용사인 도밍고 아가스를 찾아가 보은의 경례를 하며 예를 갖추고 있다. [필리핀 레이테주=김상선 기자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
"북한핵 대응할 킬체인·KAMD 조기 확보"
300㎞를 날아가 축구장 수십 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현무Ⅱ 탄도미사일. 500~1500㎞ 떨어진 곳의 창문만 한 30㎝ 크기의 목표물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현무Ⅲ 순
-
“마오쩌둥, 남침 소식 외신 보도로 처음 알아”
1951년 6월 9일 중부전선 적근산 남쪽 고지에서 포를 쏘고 있는 미 제7사단 장병들. [사진 이중근] 아무 날이라도 좋다. 예를 들어 6·25전쟁 324일째인 1951년 5월
-
“마오쩌둥, 남침 소식 외신 보도로 처음 알아”
1951년 6월 9일 중부전선 적근산 남쪽 고지에서 포를 쏘고 있는 미 제7사단 장병들. [사진 이중근] 이중근 회장 관련기사 “역사를 사실대로 전달, 국론 통일 됐으면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