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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 놀음만은 아니다』미-소 해군력의 균형|신임 미 CIA국장「터너」제독의 미지 기고

    다음은「카터」미행정부의 CIA국장으로 임명된「스탠스필드·터너」해군제독이「포린·어페어즈」지 1월 호에 기고한『해군력의 균형-숫자 놀음만은 아니다』란 글을 간추린 것이다. 미-소 양국

    중앙일보

    1977.02.10 00:00

  • 신임 미 CIA국장「스탠스필드·터너」제독

    7일 미 중앙정보국(CIA)장에 지명된「스탠스필드·터너」해군제독(53)은 직접적인 정보활동 경험은 없으나 CIA를 고도의 분석적인 기관으로 만들 것이며 C1A의 전통적인 판단들이나

    중앙일보

    1977.02.08 00:00

  • 국민 신뢰 회복…참여 의식 높여야|카터 행정부에 거는 미 국민의 여망

    다음은 30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미·카터」의 행정부에 대해 일반 미국 국민들이 갖고 있는 여망을 가늠하기 위해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각계 지도급 인사들을

    중앙일보

    1976.11.26 00:00

  • 편중 대출·저임금 정책 등 중점 추궁|예결위 정책 질의-「카터」의 대한 정책 대응책도

    국회 예결위는 18일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책 질의를 벌였다. 질의에 나선 이진연 (신민) 백영훈 (유정) 박삼철 (공화)

    중앙일보

    1976.11.18 00:00

  • 75%의 주택 보급률 80%로 올리겠다

    ▲이진연 의원 (신민) 질문=수출 진흥 확대 회의에서 새마을 지도자를 표창하고 공원을 사원으로 호칭하라고 할 정도로 저소득층에 대한 세심한 지도 원리가 밝혀지고 있는데 국무위원들은

    중앙일보

    1976.11.18 00:00

  • 미 대통령 선거의 이모저모

    「포드」대통령은 2일 그의 고향인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부인 「베티」여사와 함께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세례를 받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가름해줄 역사적인 투표에 참가했

    중앙일보

    1976.11.03 00:00

  • 미 해군력 증강 희망

    【뉴요크3일 AP·로이터합동】화국봉 중공수상은 최근 23일간 중공을 방문한「제임즈·슐레진저」전 미 국방장관에게 미국과 소련간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타임」

    중앙일보

    1976.10.04 00:00

  • 태평양 누비는 소 극동함대 심각한 위협 느끼는 연안국들

    지난 10여년동안 급속히 증강되어온 소련의 해군력이 최근 극동함대를 중심으로 태평양쪽으로 강력히 진출하면서 주변 연안국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중공·일본 등 직접적인 이

    중앙일보

    1976.08.06 00:00

  • 소 진출 대처, 군사력 증강토록|미서 일에 요청

    【동경 10일 UPI동양】미국은 태평양에서의 소련 해군력이 막강한 수준으로 증강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 미 단독으로 대 소련 군사력 우위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 일본에

    중앙일보

    1976.07.10 00:00

  • 북괴, 잠함·구축함 건조 능력 보유

    【동경 9일 AP합동】북괴는 한국이 우려할 만한 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태평양 지구 미군 사령관 「노얼·게일러」 제독이 9일 말했다. 「게일러」제독은 이날

    중앙일보

    1976.07.10 00:00

  • 미 해군력 81년엔 소 능가 가능|미 의회에 보고서

    【워싱턴 5일 AP합동】「레스·애스핀」 미 하원 의원 (민)은 5일 미 해군은 소련의 해군력 우위 추세가 역전됐음에도 불구하고 해군력 증강을 위한 추가 예산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중앙일보

    1976.07.06 00:00

  • 서해의 소련 함대

    요즘 소련 군함의 극동 산책이 부쩍 잦아졌다. 외신은 심심찮게 시커먼 소련 함대가 출몰하고 있음을 타전하고 있다. 이들의 산책 「코스」는 이젠 동해를 벗어나 서해에까지 미치고 있다

    중앙일보

    1976.07.06 00:00

  • 카터의 「단계적 철수」 발언으로|주아미군 감소 우려

    【뉴요크 30일 동양】해외 주둔 미군 병력의 단계적 철수를 내세운 「지미·카터」 미 민주당 대통령 지명 후보의 선거 유세 발언으로 동「아시아」의 미군 주둔이 앞으로 10년 동안에

    중앙일보

    1976.07.01 00:00

  • 중공해군력 세계 3위로 부상

    【워싱턴2일UPI동양】중공은 그동안 조용히 해군력을 대폭 증강, 마침내 미국과 소련 다음가는 세계 제3위의 해양세력으로 등장했으며 현재 그 해군병력과 잠수함 보유척 수는 영국과「프

    중앙일보

    1976.06.03 00:00

  • 태평양국가 위협하는 소 함대

    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자유세계의「내해」로 존속했던 태평양이「크렘린」팽창주의의 새로운 사냥터로 변모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나호트카」와「블라디보스토크」를 본 거로 하는 소련 태평

    중앙일보

    1976.06.03 00:00

  • 미에 태평양방위체제 강화촉구

    【뉴요크1일UPI동양】일본 호주「뉴질랜드」등 3개 태평양 연안국들은 1일 소련의 태평양함대 증강에 비상한 우려를 표명, 이 지역국가들의 안보유지를 위해 미국은 태평양연합방어체제를

    중앙일보

    1976.06.02 00:00

  • "동해는 「소의 호수」로 변모"

    【워싱턴28일동양】「블라디보스토크」기지에 근거를 둔 소련해군 극동함대의 대규모증강 때문에 한국동해는 이제 소련의 호수로 변모했다고 영국신문 「런던·데일리·텔리그래프」지가 최근에 보

    중앙일보

    1976.05.29 00:00

  • 7백60여 척의 소 태평양 함대

    냉전 시대와 「데탕트」 시기를 막론하고 전후 미소 강대국들의 해군력과 해상 전략은 단순한 군사 목표보다는 주로 정치적 목표를 겨냥한 것이었다. 제해권 확보라고 하는 「힘의 토대」를

    중앙일보

    1976.05.24 00:00

  • 「아시아」는 군사비를 얼마나 쓰나

    「아시아」각국은 자신의 국력이상으로 군비확충에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선진국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최신 무기를 구입하고 있으며 국내군수산업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군비를 위한

    중앙일보

    1976.05.21 00:00

  •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제해권

    「유럽」의 현상고정을 마무리지은 「헬싱키」안보회의 이후 「크렘린」의 독수는 다시금 「아시아」를 향해 뻗어오기 시작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크렘린」의 장기적인 목표는 미

    중앙일보

    1976.04.21 00:00

  • 군사전문가들이 본 대통령후보 경쟁자들의 주장|핵심 잃은 미 국방정책 논쟁

    11월 선거를 앞둔 미국대통령후보 지명자들에게 미국의 국방문제는 열띤「이슈」가 되어 있다. 미국의 국방문제가 미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미국이 자유진영의 맹주라는 데서 자명한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전투기 「미그」-23

    소련 전투기 「미그」-23은 「폭스·배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폭스」는 여우, 「배트」는 박쥐. 「폭스·배트」는 말하자면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여우』라는 뜻이다. 생김새를 보

    중앙일보

    1976.04.03 00:00

  • 반소·친미의 공식선언|이집트, 대소우호조약 폐기의 배경

    「아놔르·사다트」 「이집트」대통령에 의한 소애 우호협력조약의 파기는 「이집트」우선 주의를 표방해 온 「사다트」가 소련의 「냉담한 우호」에 크게 반발, 공식적으로 반소·친미선언을 한

    중앙일보

    1976.03.17 00:00

  • 「데탕트」란 말 안 쓰겠다지만

    「모스크바」에서 25차 공산당대회가 열린 그날 미국「뉴햄프셔」에서는 첫 번째 예비선거가 있었다. 당대회에 나선 「브레즈네프」가 「데탕트」의 『빛나는 성과』를 자화자찬한데 반해 「포

    중앙일보

    1976.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