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 해군, 태평양·인도양에서의 역할 축소

    【워싱턴 31일 UPI동양】1980회계연도의 미 국방예산을 위해 「해럴드·브라운」국방장관이 승인한 미 국방성의 통합전략지침서는 전쟁발발시 태평양과 인도양에서의 미 해군 역할을 대폭

    중앙일보

    1978.02.01 00:00

  • 소 극동 해군력 급속히 증강

    【동경19일 동양】미국이 주한 미 지상군을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군사력을 감소시키고 있는 반면 소련은 지난 1년6개월간에 걸쳐 특히 핵 잠수함과 「미사일」장비함에 역점

    중앙일보

    1978.01.19 00:00

  • 소 극동함대의 동향

    소련의 세계적인 군사전략은 「유럽」과 극동에서의 동시적인 대미 우세를 추구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의 그것은 극동보다는 「유럽」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를 자아낸다. 미 대통령

    중앙일보

    1978.01.13 00:00

  • 영해·전관수역확대 구실 해상방위력 대폭증강 일본

    일본 방위청이 종전 후 최초로 항공모함 4척 건조를 계획한 것은 소련항공모함의 극동 배치 움직임 및 주한미 지상군 철수와 연관이 있는 조치로 풀이된다. 일본은 「인도차이나」 공산화

    중앙일보

    1978.01.10 00:00

  • 한국군 증강계획 정기적으로 수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 대통령은 12일 한국과 미국 정부가 합의한대로 미국의 지원으로 한국이 전력증강계획을 추진하면 북괴의 남침은 방지되고 한국과 극동에서의 미국의

    중앙일보

    1977.12.13 00:00

  • 미군은 아시아를 못 떠난다|이광요 싱가포르 수상, 미 「리포트」지 회견

    이광요 「싱가포르」 수상은 『철수하는 주한미군 보병 사단이 서 태평양 상의 전략 요충에 배치될 것』으로 생각하며 『무역 전쟁의 위험성은 미국의 지도력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

    중앙일보

    1977.11.07 00:00

  • 국회상임의 질문·답변 요지

    ▲김용환 재무장관=외화표시저축제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 소득세와 양도소득세는 점진적으로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정부방침이다. 정부출자기업 중 수주성이 높

    중앙일보

    1977.10.27 00:00

  • 미, 대한 군 장비 이양 5년간 8억불 어치

    【워싱턴=김영희·김건진 특파원】「카터」미대통령은 앞으로 5년 동안 8억「달러」의 미군소유 군사장비를 한국군에 무장으로 이양하는 법안을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카터」대통령은 이

    중앙일보

    1977.10.22 00:00

  • 미 전전 방위선 한국서 후퇴 않는다

    【워싱턴 31일 동양】한국은 중공·소련·일본과 인접하고 있는 전략적 위치 때문에 미국의 서태평양 방위선 상에서 요충지가 되어 있어 미국은 이지역의 전진 방위선을 「괌」도나 「하와이

    중앙일보

    1977.09.01 00:00

  • 미2사단을 즉각 「반격부대」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한국에서 철수할 예정인 미군 제2사단은 철수 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우방이 적의 침략을 받을 때 신속히 반격하는 특별임무(Rapid Reaction

    중앙일보

    1977.08.27 00:00

  • 미하원군사위 조사소위 증언|(철군)일방적이고 너무 성급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다음은 1일 미 하원군사위 조사소위에서 행한 「자골리아」(「뉴욕」시립대학)「카플란」(시카고」대학) 두 교수의 주한 미군 철군에 대한 증언내용을 요약한 것이

    중앙일보

    1977.08.02 00:00

  • 주한미군 철수는 소의 위협을 초래|일 군사전문가 「모모이」씨, 뉴스위크지 회견

    일본의 저명한 군사분석가로서 국방대학에서 국제관계를 강의하는 「모모이·마꼬또」 교수(54)는 31일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와의 단독회견에서 주한 미 지상군철수 계획에 관한

    중앙일보

    1977.08.02 00:00

  • 일본정부의 한반도정세 판단

    지난 29일 발포된 일본의 방위백서는 『「포스트」4차방』을 앞둔 일본정부의 동북아 정세판단을 반영하고있다. 『「포스트」4차방』의 방위지침은 지금까지의 「비상방위체제」를 「평화시 방

    중앙일보

    1977.08.01 00:00

  • 주한미군 철수·소 해군력 증강 일본 방위에 큰 영향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은 29일 군사력을 현저하게 확대할 계획이 없으나 한반도 사태와 태평양에서의 소련측 군사활동을 계속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청은 이날 발표한

    중앙일보

    1977.07.30 00:00

  • 한국과 협력, 침략저지

    【워싱턴=김영희특파원】「해럴드·브라운」 미 국방장관은 29일 미국은 주한미군철수 뒤에도 한국이 북괴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도록 한국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운」장관은 서

    중앙일보

    1977.07.30 00:00

  • 한미안보회의에 쏠린 관심

    25, 26일로 예정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의 실행과 그에 따른 보완대책의 줄거리를 세운다는 점에서 여느 때와 다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철군의

    중앙일보

    1977.07.23 00:00

  • 국방성 문·무 대결서 문관승리...철군결정 불만 무마 위해 핵 잔류

    「카터」 미 대통령이 주한 미군철수계획을 확정짓기까지는 군부의 강경한 반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버너드·로저즈」육군참모총장의 13일 증언으로 소상히 드러났다. 「로저즈」에 의하면 합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주한미군의 현저한 감축은 한-일 핵 개발 촉진시킬지도"

    【워싱턴29일 UPI동양】미 의회예산 국(CBO) 조사보고서는 29일 미 해군력의 약 절반, 그리고 해병대 병력의 3분의 1일「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묶여 있다고 말하고 과연 이

    중앙일보

    1977.06.30 00:00

  • 북괴의 대일 의존도 높이기 위해 일 자민 진보파, 경제원조를 고려-김일평 박사, 국제문화협 초청 연설

    미「코네티커트」대 교수로 재직중인 김일평 박사는 14일 한국국제문화협회 초청으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미국의 대중·소 관계와 「카터」의 극동정책』에 관한 강연회를 갖고 『만약 7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철군…너무 심각한 모험이다"|미 언론, 주한 미 철수논의 본격화

    「싱글러브」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전략적인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존·베시」(「유엔」군 사령관)도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철군을 찬성하지

    중앙일보

    1977.05.25 00:00

  • 한국, 미 태평양 방위선 내에 여전히 포함|주한 미지상군 철수|남침유발 위험성 없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2일 주한미군철수가 북괴의 남침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이 미군철수가 북괴남침을 초래한다고 판단했다면 철군결정을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미-일-중공 접근으로 불안한 소련-그로미코 외상 방인 속셈

    그로미코 외상의 최근 인도방문은 지금 소련이 안고 있는 대외 관계에서의 불안과 초조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간디 여사를 몰아낸 반공우파의 데사이 신 정권은 집권 제1성으로 『모든

    중앙일보

    1977.05.02 00:00

  • 주한미군 철수면 세력 균형 변화|북괴·소에 유리해질 위험 있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지미·카터」 미국 대통령의 방침대로 주한미 지상군이 4, 5년 안으로 철수하면 한반도의 군사력의 균형이 북괴에 유리하게 바뀌고, 결과적으로 소련의 지원을

    중앙일보

    1977.04.06 00:00

  • "주한 미 지상군은 감축돼도 해군·공군력은 감축 없을 것"

    【호놀룰루=길종섭 기자】이철승 신민당 대표는 3일 상오(한국시간 4일 새벽)「호놀룰루」에 있는 미 태평양지구 사령부를 방문, 부사령관「드로이·J·메이드」중장과 약1시간 동안 한반도

    중앙일보

    1977.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