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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화성의 지구화는 불가능...원인은 이산화탄소 부족
“인간을 ‘다행성 종족(multi-planetary species)’으로 만들겠다” 화성 식민지 건설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일론 머스크가 목표를 수정하게 될까. 인간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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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엘니뇨 발생"...다양한 엘니뇨의 메커니즘 밝혀졌다
“태풍도 특성이 있지 않나. 유독 비를 많이 뿌리는 태풍, 바람이 강한 태풍 등 다양하다. 엘니뇨도 마찬가지다. 발생 메커니즘에 따라 각각의 특성과 영향이 다르다” 지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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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팰컨9' 또 날았다...통신위성 지구 정지궤도 안착
22일 오전 1시 50분(현지시각),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너버럴 공군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 직전까지 전신에서 흰 김을 내 뿜고 있던 스페이스X의 팰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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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북반구, 얼어있던 고대 바이러스 녹으면 대재앙
조용하던 사무실이 갑자기 휴대전화 경보음으로 가득찼다. 폭염경보를 알리는 안전 안내 문자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강원 일부(횡성ㆍ춘천 등 4개 지역)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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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우주 간 AI로봇 '사이먼'...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현실 되나
사이먼(CIMON), 이 작업 좀 도와줄 수 있겠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근무하는 독일인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42)가 '동료' 사이먼에게 도움을 구한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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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과학협력 준비할 것" 한인과학자 대표 스티븐 서
16일 버지니아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이취임식을 마친 스티븐 서 47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이 시대 흐름에 맞춰 남북 과학협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서 신임회장은 남북관계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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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프리미엄 청소기 ‘컬비’ 집안 미세먼지까지 케어한다
100년 역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청소기 컬비(KIRBY)가 뛰어난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컬비는 100년 동안 뛰어난 성능으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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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 편안함에 편의성 더한 폼 매트리스
사람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침대다. 잠자기 전 휴식시간까지 고려하면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삶의 질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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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北김정은과 회동한 美폼페이오…어떤 대화 나눴을까
2018년 4월 19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폼페이오 미국무장관 내정자가 김정은 위원장과 회동했습니다. 마이크 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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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콘텐트 숙면·마사지로 현대인 피로 덜어주는 힐링 공간
미스터힐링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힐링카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미스터힐링은 잠이 부족한 직장인 또는 뻐근한 몸과 심신 안정화를 원하는 현대인의 니즈에 맞게 숙면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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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빙하 바닥 6년만에 서울 2.4배 녹아 사라졌다
남극 빙하의 바닥이 예상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남극 일대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저 빙하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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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중입니다"... 2100명 회원 거느린 독서 모임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1962년, 존 F. 케네디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인류를 달에 보내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점검하기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청소부를 만난 대통령은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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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 오염 원인은…솥뚜껑처럼 덮은 고기압 탓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다. [연합뉴스] 꽃샘추위가 물러갔던 지난 25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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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악 환경재앙' 말라붙은 아랄해···영상으로 보니
말라가는 아랄해. 2000년부터 2017년 사이 촬영한 위성 사진이다. [사진=미항공우주국(NASA)] '지구 최악의 환경재앙'이라 불리는 말라붙은 아랄해. 아랄해는 되살아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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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과학기술계에도 가짜 뉴스가 …
최성우 과학평론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가짜 뉴스’가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온갖 거짓 정보와 그럴듯하게 꾸며진 얘기들이 진실처럼 대중을 현혹하다 보니, 보다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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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자유 우주유영 브루스 매캔들리스 별세
인류최초 자유 우주유영 브루스 매켄들리스 [NASA/AP=연합뉴스] 인류 최초로 자유 우주 유영에 성공했던 브루스 매캔들리스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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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물의 성질…얼음 낚시가 가능한 이유
호수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 얼어붙은 호수 아래서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것은 물의 독특한 물리화학적 특성 덕분이다. [중앙포토] 12월부터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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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보다 무거운 우라늄·백금·금, 중성자별 충돌로 생성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무거운 원소의 기원 중성자별 합체 상상도.[미 국립과학재단 라이고] 핵발전소 연료봉의 우라늄, 자동차 촉매 변환기의 백금, 결혼반지의 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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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예측
연말을 알리는 것은 이제 이듬해 달력이 아닙니다. 내년도 트렌드 예측서입니다. 이번 주 도착한 신간들의 포장을 뜯다가 『2018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가 나타나자 이구동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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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쓸데없는 짓'의 쓸모를 증명한 '휴보 아빠' 오준호
2017년 9월 26일 오슬로 이노베이션 위크 '커팅 에지 페스티벌'에서 강연하는 오준호 교수. [제공=OIW, 촬영=CHRISTIAN T JOERGENSEN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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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TC4, 12일 지구 스쳐지나가…2079년엔 충돌할 수도
[이미지 NASA ] 집 한 채 크기에 달하는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간다. 10일(현지 시간) AFP 통신은 소행성 '2012 TC4'가 달의 궤도 안으로 진입해 지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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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만 알았지? 지금은 사라진 별별 미인대회...
여성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미인대회의 역사는 의외로 길다. 1839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마상(馬上)창시합의 부속행사로 미의 여왕을 선출한 것이 그 효시라고 한다. 이후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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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헷갈려 1400억원짜리 우주선이 폭발
1999년 9월 화성에서 폭발로 사라진 기후궤도 탐사선(MCO) [사진 NASA] 지난 1999년 1억2500만 달러(약 1432억 원)를 투입해 미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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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제주엔 비바람, 중부는 맑음 '대조'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영향으로 부산 먼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된 15일 부산 동구 허치슨터미널 옆 관공선 부두에 많은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부산에서는 태풍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