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태평양지구 공군사령관

주일 미 제5공군 사령관 로빙 중장

【워싱턴9일 동양】「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9일「조지·로빙」2세 공군중장을 주한 미 공군 제314사단도 통솔하는 주일 미제5공군(태평양지구공군) 사령관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주한 미 공군 사령관「피트먼」소장 임명

【워싱턴18일 합동】미국의 제24북미방공지구 사령관이자 방공사령부 휘하 제24공군사단장인「돈·디·피트먼」소장이 오는 4월28일자로 태평양 공군 제3 14사단장이자 오산 공군기지의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적정규모 미군 주한 필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태평양지구 사령관「모리스·웨이스너」제독은 11일 미국의 원조로 한국의 전력이 강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적절한 규모의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미 태평양지구 공군|「윌슨」사령관 내한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루이스·에어·윌슨」대장이 17일하오 미 공군 특별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 18일 하오 공군본부로 주영복 공군참모총장을 예방했다.

최단기간의 준비로 북괴, 남침할 수 있다

【동경=김경철 특파원】「노얼·게일러」미 태평양지구사령관은 13일 극동지역에서 더 이상 주한미군 등 미군사력의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북괴는 최단시간의 준비로 한국을 공격할 수

북괴, 잠함·구축함 건조 능력 보유

【동경 9일 AP합동】북괴는 한국이 우려할 만한 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태평양 지구 미군 사령관 「노얼·게일러」 제독이 9일 말했다. 「게일러」제독은 이날

박대통령 국군의 날 참석 외빈 24명 환담 내용

박정희대통령은 1일하오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국군의 날」 초청 외빈 24명을 접견환담. 박대통령이 「멜렌」「터키」국방장관에게 『수원에서 원주쪽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조금 가면 「터키」

일, 한반도서 전쟁 나면 주일 미기지 사용 허용

【워싱턴13일합동】해군기획정책부국장 「페트릭·J·하니핀」 해군소장은 지난 5월 미하원 세출위원회 국방성분과 위원회에서의 증언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때, 특히 일본자체가 공

(1165)|국립경찰 창설(3)|김태선

해방이 된 8월15일부터 미군이 진주한 9월9일까지 24일간의 치안 공백기간에 국내에는 동 단위로 조직된 청년단체나 야경 원·치안대 등 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 저마다 치안을 받는

▲미태평양지구 육군사령관 「도널드·베니트」대장과 미태평양지구 공군사령관 「조·보」대장이 10일 상오 서종철 국방부장관을 예방.

(416)지원작전(2)|군수보급(2)

6·25전쟁은 전술적으로는 공산군의「인해」와「유엔」군의「물량」의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다. 「유엔」군은 방대한 미군의 군수보급을 뒷받침으로 1백80억「달러」의 전비와 63만5천t의

사이판 기지 재건|WP, 월남 종전 후 방위선으로

【워싱턴 14일 동양】 미국 군부는 월남 종전 후의시기에 있어서 미 국방위 선 구축의 일환으로 서 태평양 지역에 있는「티니안」 「사이판」도 등지의 세계2차 대전 당시 중폭 기지들을

제1차 한·미 안보회의 개막

「멜빈·R·레어드」미국방장관을 맞아 열리는 제1차 한미안보협의회가 12일 하오 2시부터 국방부 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12, 13일 이틀동안 계속될 한미안보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

(159)|맥아더의 집념(2)|인천 상륙(2)|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1945년8월30일 일본의 후목 비행장에 첫 발을 내디딘 맥아더 원수는 『「멜버른」 (호주수도) 서 동경까지의 길은 멀었다』고 말함으로써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의 연합군이 겪은 악전

건군 22돌|퍼레이드…시민들 갈채

건군 스물 두 돌,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 민족의 광장에서 창군이래 최대 규모로 거행되어 막강의 군사력을 과시했다. 자주국방과「국군 현대학」의 벅찬 명제

(56) 제2본영... 수원(3)|「6.25」20주... 3천여의 증인 회견. 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맥아더」원수가 한강전선을 시찰하고 돌아간 그 이튿날인 6월 30일 이승만 대통령은 군 최고 지휘부의 이동을 단행했다. 바로 이날 아침 미국에서 급히 돌아온 정일권 준장을 소장으로

회의장 안팎

『회담에서 미 측이 감축 계획을 기정 사실로 들고 나오면 끝까지 「노」라하고 돌아가겠다』­. 한미 국방 각료 회담에 앞선 정내혁 국방장관의 말이다. 한국 대표단은 회담이 열리기까지

매케인 제독 등 이한 에이브럼즈 장군도

제21회 국군의 날을 맞아 우방경축사절로 방한했던 미태평양지구사령관 「존·매케인」 해군대장, 주월미군사령관 「C·W·에이브럼즈」 육군대장, 미태평양지구해병사령관, 「H·W·휴즈」

방위조약 보강등 논의

국방부는「국군의날」경축 사절로 방한중인「얼·G·휠러」미합참의장,「존·매케인」미태평양지구사령관,「C·W·에이브럼즈」주월미군사령관,「존·메이어」미공군참모차장,「존·H·미켈리즈」UN군사

"유세의원은 민박하라"

○…1일 국군의날 행사가 끝난뒤 경회루에서 열린 기념 「파티」에 참석한 박대통령은 미군장성들로부터 한국군의 우수성에 대한 격찬을 받고 흐뭇해했다. 「매케인」미태평양지구사령관은 『한

따뜻한 환영 속에 상쾌한 여로|박대통령 방미…서울서 몬터레이까지

【몬터레이=이억양특파원】○…대통령탑승기는 예정보다 34분 늦은 20일 상오 11시15분 (현지시간)「모페트」해군기지에 안착했다. 기지에선 김동조주미대사와「하시도·칸」미국무성의 전관

한미육·공군력 우위로 북괴재침 가능성 희박

【워싱턴10일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10일 미국과 일본은 북괴가 한국을 재침할 가눙성은 희박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날 동경발 기사에서

라이언대장에 훈장

박정희대통령은 4일상오 미태평양지구공군사령관 「라이언」대장을 청와대에서접견, 1등 보국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