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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바인' 악몽 여전한데 또…총기난사 집중된 美 콜로라도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콜로라도 볼더의 식료품점 앞에 마련된 추도 조형물에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0명의 목숨을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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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사망 美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남성…1급 살인 혐의로 기소
미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0명이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찰관 포함 10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의 용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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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자녀 두고 떠난 경찰 아빠…美콜로라도 총격사건의 비극
콜로라도 총격 사건 현장. AF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희생자 10명 중 한 명인 경찰이 일곱 자녀의 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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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콜로라도 식료품점서 '묻지마 총격'…경찰 포함 10명 사망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 발생해 경찰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콜로라도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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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콜로라도 총기난사···경찰 1명 포함 10명 사망"
콜로라도 볼더의 식료품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해 중무장한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州)의 한 식료품점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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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콜로라도 식료품점서 총격 사건…중무장 경찰 대응중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콜로라도주(州) 볼더의 킹수퍼스 식료품점 밖에서 범인과 대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州)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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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발작' 없었다…일단 잦아든 인플레 우려, 증시에는 훈풍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척 슈머(펠로시 의장 오른쪽) 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연방 의사당에서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한 뒤 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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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땅굴 파 남편 탈옥 시켰다…'마약왕 아내'의 두 얼굴 [영상]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 」 "나는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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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파편 추락' 777 문제점, 사고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지난 20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이륙한 지 4분 만인 오후 1시쯤(현지시간) 오른쪽 날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날고 있다. 241명이 탄 이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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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엔진 문제 발생’ 보잉 777 항공기 특별점검 지시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이륙한 지 4분 만인 20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오른쪽 날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날고 있다. 241명이 탄 이 여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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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파편 추락’ 보잉777 항공기 운항 중단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이륙한 지 4분 만인 20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오른쪽 날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날고 있다. 241명이 탄 이 여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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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변이와의 전쟁…美·EU서 '뉴 팬데믹' 경고 잇따라
지난 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여 온 전 세계가 다시 변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확산하는 데다 백신의 효과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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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마다 재산 44억씩 불어났다, 억만장자 만든 '게임스탑'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탑’의 주가 폭등으로 수혜를 본 ‘개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미 콜로라도 주의 한 매장에 '게임스탑' 간판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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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팔려고···" 美의회 난입때 펠로시 노트북 훔친 女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6일(현지시간) 의사당 난입 사태 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노트북을 훔쳐간 것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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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변이하듯 퍼진다" 美의회 난입한 '큐어넌'의 정체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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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또 변이 감염 의심환자…"2명 혹은 200명 걸렸을 수도"
지난 21일 미국 뉴욕의 JFK 국제공항.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30일(현지시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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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대 하원의원 당선인 코로나 사망…변이 감염도 첫 발생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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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변이 바이러스 초긴장···영국 간 적 없는 20대 걸렸다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이 감염자는 다른 지역 감염자와 다르게 영국을 다녀온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감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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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폭파도 담겼다…위성서 본 2020 결정적 순간
지난 8월 12일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 연안에 좌초해 1000톤에 가까운 원유를 유출한 일본 선박 ‘MV 와카시오’ 호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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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대마초 합법화 법안 통과…민주당이 나서는 이유는?
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돼 상원으로 넘겨졌다. 앞서 지난달 주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몬태나의 한 상점 주인이 냉장고에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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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확정…선거인단 가장 많은 곳 승리 깃발 꽂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승리하며 '공식적으로' 선거인단 270명을 넘게 확보해 4일(현지시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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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의 이코노믹스] 굴뚝 없는 첨단산업 여행·관광업, 판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 코로나가 바꿔놓은 여행산업 김이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지리학자 사람은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지리적 동물이다. 인간을 ‘호모 지오그래피쿠스(Homo G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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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전은 잠시 접어두고…이번엔 3.5회전만
점프 연기를 선보이는 유영. 그는 비장의 무기인 4회전 점프를 연마 중이다. [뉴스1]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유영(16·수리고)이 비장의 무기인 ‘쿼드러플(4회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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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로 충분···'쿼드러플 점프' 숨기고 金 노리는 유영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비장의 무기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숨겨뒀다. 마스크 쓰고 훈련하는 유영. [연합뉴스] 유영은 27~28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