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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실명 양 하사 수술에 모든 편의를 박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9일 월남전에서 실명한 청룡 양지수 하사(23)의 시력회복수술을 위한 모든 편의를 제공하라고 김정렴 비서실장에게 지시했다. 염 하사는 70년7월 월남 「비엔·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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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회장 유임, 재야군인 회 정 총
재향군인회 72년도 정기 총 최가 24일 상오10시 「타워·호텔」에서 유재흥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국내관계인사와「미켈리스」주한 유엔군사령관, 전국 2백90명의 향군대의원들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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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월사부관참모 고 안도열 준장에 미국서 공로 훈장
「존·H·미켈리스」 「유엔」군 사령관은 25일 상오 「닉슨」 미국대통령을 대리하여 고 안도열 육군준장(전 주월사령부 부관참모)에게 수여하는 미국정부의 공로훈장을 안 준장의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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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랍 한국전 휴전선에 "비상"…
【워싱턴=김영희특파원】구랍 31일 새벽 북괴가 다시 비무장지대 전역에 일제사격을 가해왔다는 비상경보가 들어와 신정휴일을 즐기려던 미정부 고관들을 한때 긴장시키는 「난센스·코미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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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사령관 귀임
주한 「유엔」군 사령관 「존·H·미켈리스」대장은 지난12월초 「하와이」에서 얼렀던 육군 지도관 회의에 참석하고14일하오9시 특별 군용기 편으로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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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긴장억제 미 훈령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29일 하오「유엔」군사령부로 「존·H·미켈리스」사령관을 방문, 약1시간 동안 최근 북괴군사 정세에 관해 요담했다.「미켈리스」사령관의 초청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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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군의 날
주한 유엔군 사령관 미켈리스 대장은 10월1일 한국군 창설23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30일 유재흥 국방장관 앞으로 보냈다. 미켈리스 장군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국군은 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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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대 간첩 시범훈련
【인천】인천특수경비해역의 군·관·민 합동작전 동원능력과 현행 대 간첩 작전교리의 실효성을 분석 검토키 위한 해군의 대 간첩 시범훈련인 「만포작전」이 9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과 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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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사균형-김홍철 이호재 이영호 교수
군사적 균형은 남북관계의 가장 기본조건이다. 무력통일정책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성취의 방향설정에 남북이 동조할 수 있는 발단은 무력에 의한 통일 이 불가능하다는 분명한 인식에서 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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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미 안보회의 개막
「멜빈·R·레어드」미국방장관을 맞아 열리는 제1차 한미안보협의회가 12일 하오 2시부터 국방부 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12, 13일 이틀동안 계속될 한미안보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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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정세 변화 공동 대처
제1회 연례 한·미 안보 협의회가 오는 12, 13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7일 서울과 「워싱턴」에서 공동 발표 됐다. 국방부는 첫 한·미 안보 협의회에 한국 측에서 정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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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인 40대 3인의 악수
국내외에 파문을 일으킨 「로저즈」발언 때문에 「유엔」군사령부엔 사견 통제령이 내려져 사견을 말하더라도 「미켈리스」사령관의 사전 원고 검열을 받도록 엄명-. 『「로저즈」소장의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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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혼성 군단 창설
주한미군 감축에 따라 새로 전방에 배치되는 한미 혼성 군단 (1CORPS·ROK∼US GROUP) 이 3일 상오 10시 전방 ○○기지에서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창설식에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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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군 철수 연기 요청|WP지 보도 애그뉴, 박 대통령에
【워싱턴 1일 동화】「스피로·애그뉴」미 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미국은 주월 한국군 주둔 비용을 계속 부담할 것을 확약하는 한편 한국군의 「시기상조」한 철수를 경고했다고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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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는 안 넣어도. 주한 미군 4만4천
정내혁 국방부장관은 22일 하오 주한미군의 현 병력이 4만 4천명으로 「카투사」는 이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미군 장비를 인수받기 위해 한국군의 일부병력이 주한미군부대에 파견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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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켈리스」주한 미군 사령관 증언
본인은 한국에서의 본인의 역할과 본인 지휘하에 있는 병력 내용과 차원을 결정하는 제 사실에 관해 보고하고자 한다. 나의 임무는 휴전을 준수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임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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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빙벽에도 해동은 오는가|유엔군의 비무장환원과 민간인 이용 제의
주한 유엔군이 12일 북괴에 제기한 비무장지대의 환원 제의는, 도도한 동서 해빙 기류와 관계없는 듯 냉전의 전설처럼 군사 긴장이 팽팽히 도사리고 있는 한반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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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현대화를 촉진
【워싱턴10일동양】주한미군사령관 존·H·미켈리스대장은 9일 하오 무력침략이 김일성의 적화통일수단으로 존속하는 한 『한국은 효과적인 침략 저지력을 갖지 않고는 국가목적을 달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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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 한국문제청문회
미 하원 외교위원회아시아태평양문제 분과위원회는 8일부터 한미 관계에 관한 비밀청문회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10일로써 끝나게 돼있는데, 여기에는 포터 주한 미 대사, 미켈리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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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국회 건전한 전망
【워싱턴 9일 동양】「윌리엄·J·포터」주한미국대사는 8일 하오 『우리의 한국친구들이 지난번 양 차 선거를 통해 경제발전에 긴요한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력에 모범을 보였다』고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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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들에 명복-미켈리스 메시지
「존·H·미켈리스」주한 유엔군 사령관은 제16회 현충일을 맞아 『전투에서 용전하다가 산화한 호국 영령에게 명복을 빈다』는 메시지를 6일 정내혁 국방부장관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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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핑퐁 저기압
미국과 중공간의 접근으로 중공이 유엔에 가입되면 한국 동란이 재발할지도 모른다고 미국의 볼티모·선지가 5일 경고했다. 4월말 한국을 방문 취재한 동지 워싱턴지 국장이며 극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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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리셉션 이스라엘 대사관서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29일「이스라엘」의 제23회 독립기념일을 맞아 최규하 외무부장관등 한국 조야 인사와 「미켈리스」「유엔」군 사령관 등을 대사관 관저에 초청, 기념 「리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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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장성 6명에 미국 대통령의 훈장
미8군사령관「존·H·미켈리스」 대장은 16일 하오 2시 미8군 광장에서 미국 대통령을 대리하여 수도경비 사령관 윤필용 소장 등 6명의 한국군 장성에게 미국의 최고 훈장인「리전·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