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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6000만불의 사나이’
6000만 달러(약 693억원, 7일 환율 기준)의 자서전 판권료. 며칠 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사진)가 미국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와 맺은 자서전 출판계약 금액이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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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자서전 판권료 6000만 달러의 비밀은?
6000만 달러(약 693억원, 7일 환율 기준)의 자서전 판권료. 며칠 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미국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와 맺은 자서전 출판계약 금액이다. 판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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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96년 전통 백악관 기자단 만찬도 보이콧
24일(현지시간)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의 비공식 브리핑에서 배제된 뉴욕타임스(NYT)·CNN?BBC 등 유력 언론사 기자들이 백악관 기자회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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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멜라니아 정치에 무관심…재클린 같은 셀럽형 영부인 예고
━ 이민자 출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누드화보 찍은 패션모델 출신마약 퇴치 낸시, 여권 신장 베티 등지성·품위 내세운 전임자들과 달라미국인들은 20일(현지시간) 이전과는 색다른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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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팔로어 1370만 명 이르는 트위터 계정도 트럼프에 이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정오(현지시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의 정상 지위만 이양한 게 아니다. 팔로어 수가 1370만 명에 이르는 트위터 계정(@POTU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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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시 아프게 하지 마라"…오바마케어로 양분된 미국
‘미국을 다시 아프게 하지마라(Don’t make America sick again).’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탄의 5번가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 건너편에는 이른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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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트럼프-오바마가 붙었다면?…“그래도 트럼프가 당선”
“내가 대선에 출마할 수 있었다면 트럼프 당선인을 누르고 당선됐을 것.” 12월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 말이다.그러자 지난해 치러진 미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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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키신저가 미·러 중재 외교
헨리 키신저(93·사진)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과 러시아 관계의 핵심 조정자로 떠올랐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독일 빌트지를 인용, “키신저가 워싱턴과 모스크바를 연결하는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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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화해의 조정자로 나서는 93세 키신저
헨리 키신저(사진·93)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과 러시아 관계의 핵심 조정자로 떠올랐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독일의 타블로이드지 빌트를 인용, “키신저가 워싱턴과 모스크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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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 하스, 국무부 부장관 후보 거론
리처드 하스(사진) 미국외교협회(CFR)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국무부 부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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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빛 샐 틈 없어야" 하스, 국무부 부장관 되나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CFR)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국무부 부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두 명의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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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적 경영자” 극찬한 틸러슨 국무장관 유력
지난해 3월 전미석유협의회(NPC)에서 연설하고 있는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CEO. 그는 유력한 미국 국무장관 후보로 부상했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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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대통령에 막장 각료? 페일린, 보훈부 장관 유력
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2·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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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페일린, 보훈부 장관 물망…트럼프 개각 어디까지?
세라 페일린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1)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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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미군 주둔비 협상, 나토 기준 땐 한국보다 일본에 더 압력”
━ 트럼프 캠프 국가안보담당 고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국가안보 분야 국장으로 활동했던 제프리 고든 전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의 주둔 비용 분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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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흑인 노예 해방한 링컨의 공화당, 어떻게 ‘인종 차별’ 트럼프가 장악했나
“공화당은 끝났군.”만년 공화당원 라이언 대븐포트는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혀를 끌끌 찼다. 노예해방을 이끌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의 정당이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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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안 읽으면 20년 더 살 것 같다…그래도 미국의 보석”
━ 트럼프의 미국 적과의 화해 제스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표변(豹變)이 시작됐다. 대통령 선거 기간 주장했던 온갖 강경 구호와 거친 비난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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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사 사장에 “거짓말쟁이…왜 내 이중턱 사진쓰나”
━ 트럼프의 미국 메이저 방송사들과의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CNN·NBC·FOX·ABC·CBS 5대 방송국 사장과 앵커·기자들을 모아놓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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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사들 불러놓고 "언론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CNN·NBC·FOX·ABC·CBS 5대 방송국 사장과 앵커·기자들을 모아놓고 한바탕 퍼부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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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스 “이슬람 출신 이민 중단”…고개 드는 문명충돌론
━ 트럼프의 미국 커지는 반이슬람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장관 후보자들을 개별 면접하며 각료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측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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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심 TPP 사실상 좌초…중국의 RCEP가 대안 될까
12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나이절 패라지 영국 독립당 대표. 패라지는 트럼프가 당선 후 처음 만난 영국 정치인이다. 패라지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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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가 꼽은 3대 우선 과제, 외교는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외교’보다 ‘내치’를 우선할 것임을 밝혔다.그는 10일(현지시간) 의회를 방문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 의회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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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교보다 내치 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외교'보다 '내치'를 우선할 것임을 밝혔다.그는 10일(현지시간) 의회를 방문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 의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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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아이컨·너친…트럼프 내각 거론되는 ‘CEO 사단’ 10명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권력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특히 정치 문외한인 ‘최고경영자(CEO) 사단’이 트럼프 정권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지 W 부시 정권의 ‘텍사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