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용실에 강도/2인조가 현금 뺏어

    【수원=연합】 27일 오전10시5분쯤 경기도 수원시 세류1동 246의4 앤젤미용실(주인 박인숙ㆍ42ㆍ여)에 20대 청년2명이 침입해 주인 박씨를 흉기로 위협,현금 15만원을 털어

    중앙일보

    1990.02.28 00:00

  • 구로 룸살롱사건 한달째|잠복 근무도 허사...수사 장기화

    서울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이 28일로 발생 한달을 맞았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사건발생이후 지금까지 연수사인원 1만3천5명을 동원, 범인의 연고선 1백여곳을 수사했고 이들

    중앙일보

    1990.02.28 00:00

  • 피살자 소재조차 몰라

    ○…최근 잇따른 방화·미장원강도사건와중에서도 「강력사건무풍지대」를 뽐내던 서울강남경찰서는 조직폭력배살인극이 관내 병원에서 발생하자 초동수사부터 맥을 못 잡아 갈팡질팡. 경찰은 사건

    중앙일보

    1990.02.24 00:00

  • 시경인사에 형사·수사지원자 전무

    ○…연쇄방화사건과 미용실강도사건등 잇단 강력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서울시경이 총경인사에 이어 23일 대폭적인 경정·경감급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하자 일선 경찰관들은 어리둥절한 표

    중앙일보

    1990.02.24 00:00

  • 대낮 강도 설친다/2인조,집 보던 3남매 위협 돈 강탈

    ◎손님 가장 20대 3명,미용실 털기도 잇따른 방범비상령으로 탈진한 치안부재를 틈타 대낮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신림5동 김모씨(47ㆍ상업) 집

    중앙일보

    1990.02.20 00:00

  • 대폭인사는 다소 의외

    ○…연쇄방화사건과 샛별룸살롱 살인·미장원강도사건등으로 경찰에 초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내 6개 일선서장을 포함한 대폭적인 인사가 전격적으로 단행되자 경찰관계자들은 예상은 했지

    중앙일보

    1990.02.17 00:00

  • 과로로 잇따라 쓰러져

    ○…연쇄방화사건과 미용실 강도사건등 지난해말부터 계속된 방범비상령으로 일선 경찰서 직원들이 연일철야근무등 과로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는 일이 속츨. 서울성동경찰서의 경우 14일 오후

    중앙일보

    1990.02.17 00:00

  • 총경 백42명을 이동/김병철 관악 경찰서장은 직위해제

    치안본부는 14일 시ㆍ도경 과장ㆍ서장 등 총경급 1백42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지난달 총경 승진이 확정된 후보 58명의 승진보직 인사와 함께 기존 일선경찰서

    중앙일보

    1990.02.14 00:00

  • 룸살롱 살인범 자칭 1명 “자수할 뜻”전화/“나는 조경수”

    ◎부산서 경찰에 “더이상 숨을 곳 없어 불안/자수 반대 공범에 설득중 【부산=조광희기자】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종업원 집단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된 조경수(24)를 자칭하는 20

    중앙일보

    1990.02.13 00:00

  • 안개속 헤매는 방화ㆍ미용실강도 수사(초점)

    ◎걷잡을 수없이 번지는 방화/유류품ㆍ지문등 안남겨/조직력ㆍ기동성 치밀하게 갖춰 서울시내 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을 사회불안을 노린 집단의 범죄로 추정,수사력을

    중앙일보

    1990.02.12 00:00

  • 미용실 강도 총14건/최근 수도권서/서울 6건 더 드러나

    미용실 연쇄강도사건은 이미 드러난 서울 명동ㆍ종로ㆍ대흥동의 5건외에도 지난 연말부터 신길ㆍ신림ㆍ사당동 등 서울지역 6건과 수도권인 안양의 3건 등 드러난 것만도 모두 14건에 이르

    중앙일보

    1990.02.10 00:00

  • 부천 미용실에 강도/주인 위협 금품 털어

    【부천=김영석기자】 10일 오전5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2동 398 숙미용실(주인 정영자ㆍ48ㆍ여)에 30대 강도 3명이 들어가 내실에서 잠자고 있던 정씨 등 3명을 흉기로 위협,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중부서장 징계하려다 뒤늦게 직위해제

    ○…그동안 민생치안확립을 호언해오던 치안본부는 최근 대문방화·미용실 강도사건이 꼬리를 물자 당황해 하면서 여론에 크게 신경쓰는 눈치. 이 때문에 9일 아침까지만해도 미용실강도사건

    중앙일보

    1990.02.10 00:00

  • 보신주의에 멍드는 민생치안/최천식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서울 구로2동 샛별룸살롱 살인사건 이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미용실 연쇄강도및 대문 방화사건을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우리경찰에 민생치안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건지 의구심마저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철야 못해먹겠다〃 불만

    ○…최근 잇따르는 미용실 침입강도와 그에대한 경찰의사건 은폐, 실마리조차 못잡는 연속방화등 치안부재책임을 물어 간기호서울시경 3부장이 경질되고 경찰내부 분위기가 심상치않게 돌아가자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은폐ㆍ축소 조작이 “고질병”/연쇄강도사건 수사 문제점

    ◎경찰,문책우려 상부보고도 안해 서울도심에서 한달새 5건이나 발생한 미장원 연쇄강도사건은 관할 경찰서가 문책을 두려워한 나머지 상부보고조차 하지않고 은폐,잇따라 범행을 자초한 셈이

    중앙일보

    1990.02.09 00:00

  • 살인범ㆍ방화범 겁없이 날뛰는데… /경찰은 「면피」에 바쁘다

    ◎문책 두려워 사건발생 “쉬쉬”/공조수사 전혀 안돼 허점/「미용실강도」 모두 다섯차례 범행/「대문방화」 23개동 74건으로 확산 민생치안 부재로 시민은 불안하다. 서울 구로동 룸살

    중앙일보

    1990.02.09 00:00

  • 서울시경 3부장 책임 물어 경질/중부서장등도 징계

    김우현치안본부장은 9일오전 최근 서울시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문방화사건 및 미용실연쇄강도사건 등과 관련,서울시내 일원에 방범비상령을 내리고 2∼3일내 범인을 검거하라고 지시

    중앙일보

    1990.02.09 00:00

  • 강도사건도 “쉬쉬”(촛불)

    『이번 강도사건의 범인들은 절대로 8일전 발생한 구로동 룸살롱 4명 집단피살사건과 동일범이 아닙니다. 첫째로 범인 2명중 1명의 머리가 수배명단에 나온 것보다 깁니다. 그리고….』

    중앙일보

    1990.02.08 00:00

  • 룸살롱 두 살인범 도심 미용실서 강도/엊저녁 종로 출현

    ◎30여명 가스총 위협 5백만원 강탈/“우린 갈때까지 갔다” 모두 옷 벗겨 서울 구로동 룸살롱 4명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중인 조경수(24)ㆍ김태화(22)로 보이는 20대청년 2

    중앙일보

    1990.02.07 00:00

  • 살인강도·폭력배 등 활개

    최근 경찰력이 좌경폭력세력 수사에 집중된 틈을 타 조직 폭력배·강도·소매치기 등이 활개를 치는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오전 4시10분쯤 서울 가리봉3동 142의 39

    중앙일보

    1989.03.27 00:00

  • 두 곳서 10대가 떼강도

    11일 밤 서울시내 2곳에 10대 떼강도 7명이 나타나 가정주부·미용실 여종업원을 위협,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가 이중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11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중곡

    중앙일보

    1989.01.12 00:00

  • 부녀자 폭행강도 극성

    연말연시를 앞두고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폭행·강도사건이 극성이다. 무방비상태의 부녀자를 상대로 가정·노상·차내는 물론 혼자 있는 사무실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범인들은 강도에 폭행

    중앙일보

    1988.12.14 00:00

  • 고교생 등 10대 4명, 하루에 두 차례 강도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부녀자를 폭행한 뒤 현금과 귀금속 등 모두 35만여원 어치를 빼앗은 조모군(17·H고 2년·경기도 광주군 동부읍)등 10대 4명을 붙잡아 특수강도 및 강간

    중앙일보

    1988.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