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년간 머리만 만진 미용사 장현경씨

    숯불을 이용하던 퍼머머리시절부터 현재의 컴퓨터 퍼머넌트시대에 이르기까지 30년이 넘도록 「머리 만지는 일」로 살아온 미용사 장현경씨(61). 10대소녀시절부터 동경해온 화려한 연예

    중앙일보

    1985.11.12 00:00

  • 전국 지능대회 입상자 발표

    전북전주와 이리에서 지난5∼8일까지 열린 제20회전국 기능대회 입상자 1백61명이 9일 확정됐다. 금메달 수상자는 5백만원, 은메달 3백만원, 동메달 1백만원씩의 상금을 받게되며

    중앙일보

    1985.09.10 00:00

  • 술취한 방법대원이 미장원들러 못된짓.

    ○…15일상오5시20분쯤 서울길음3동 파출소소속 방범대원 김석환씨(34)가 서울 미아4동52의12 윤미용실에 들어가 잠자고 있던 주인 김윤희씨(27·여)를 강제로 추행하려다 김씨가

    중앙일보

    1985.08.16 00:00

  • 지방에서도 손님 몰려 북경 미용실 날로 번창

    중공수도 북경에서 작년12월 개업한 서구스타일의 미용실 미백에 아름다와지려는 중공남녀들이 줄을 이어 날로 번창하고 있다고. 주름제거·얼굴표백·퍼머·염색·매니큐어·착색뿐만 아니라 눈

    중앙일보

    1985.05.16 00:00

  • 조춘

    빈 들 바람 소리 끝간데 없는 여백 번지는 해 그림자 점점이 잔설 속에 긴 동면 몸살을 터는 버들개지 기지개.

    중앙일보

    1985.02.23 00:00

  • (18)취업여성들…접시닦기부터 디자이너까지

    직장에 근무하는 재미교포, 특히 여성근로자들은 본국으로부터 출장중인 취재팀이 카메라를 들이댈 경우 한사코 이를 거부한다. 식당에 근무하는 여자종업원은 물론이며 무역회사나 각종 소매

    중앙일보

    1985.01.29 00:00

  • 살인강도·추행 10대 5명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용돈을 마련키 위해 살인강도와 택시강도짓을 해온 도모(19·무직·주거부정) 김모(16·무직·서울금호동)군등 10대 5명을 살인·강도·강간·강도상해등 혐의로

    중앙일보

    1984.12.03 00:00

  • 미장원에 침입한 10代강도범

    ○…27일 하오8시30분쯤 서울청담동35의6 장주례미용실(주인 장경희·27)에 강모군(19·무직·서울길음2동)이 들어가 흉기로 장씨를 위협, 금품을 요구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중앙일보

    1984.11.28 00:00

  • 피살자와 간첩은 무관|대구 무장간첩 수사결과 발표

    【대구=이용우·도성진기자】대구무장간첩사건 수사본부는 28일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무강간첩과 피해자인 전갑숙씨와 강명자양등의 과거행적과 교우관계등을 조사한 결과 간첩과의 관련혐의

    중앙일보

    1984.09.28 00:00

  • "범인 1시간전에 다녀가" 대구 간첩사건 중상입은 미용실 탁양 필담증언

    【대구=이용우·도성진 기자】대구 무장간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밤 경북의대 부속병원에 입원치료중인 백합미용실주인 탁순애양(24)으로부터 범인이 사건발생 1시간45분전인 낮

    중앙일보

    1984.09.27 00:00

  • 맞붙어 싸운게 간첩이라니…김인기씨가 되새기는 "목숨건 순간"

    무장간첩과 맞붙어 싸우느라 자칫 목숨을 잃을뻔한 김린기씨(44)는『내가 때려 누인자가 무장간첩이라니 생각만 해도 몸서리 쳐진다』며 사건의 순간을 되새겼다. 대구시신암2동1186 로

    중앙일보

    1984.09.25 00:00

  • 무장간첩, 시민 2명 살해

    24일 낮 대구시내 중심가 식당과 미용실에 북괴 무장간첩 1명이 나타나 시민 3명을 살상한 뒤 비명을 듣고 달려온 또 다른 1명을 살해하려다 실패하자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대 간

    중앙일보

    1984.09.25 00:00

  • 「위장평화」뒤에 숨긴 총탄|경각심 일깨운 대구 간첩만행

    【대구=이용우기자】대낮 대구도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간첩의 소행으로 밝혀지자 수재물품제공 등 모처럼 대화분위기를 기대했던 시민들은 또 한번 경악과 충격을 받았다. 시민들은 용감한

    중앙일보

    1984.09.25 00:00

  • 신종 미장원 전문털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4일 미장원 손님을 가장, 미장원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이남룡씨(24·주거부정)등 3명을특수강도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최성찬씨(24·무직)를 수배했다. 이들은

    중앙일보

    1984.07.24 00:00

  • 빌딩 지하상가시대 열리다

    상권·사무실판도에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다. 서울등 대도시 도심재개발사업으로 고층 빌딩들이 삼림처럼 들어섬에따라 상권도 차츰 다양화되고있다. 백화점·쇼핑센터·시장이 재래식 상권의

    중앙일보

    1984.07.16 00:00

  • 서울 YWCA, 청소년 소비성향 조사 고교생 한 달 용돈 27%가 5천∼만원

    우리나라 남학생은 서적·오락·문화비에 용돈을 지출하는 반면 여학생은 간식·학용품에 용돈을 소비하고있다. 이는 서울YWCA가 83년12월∼84년2월까지 서울시내 중·고교생 1천7백4

    중앙일보

    1984.03.12 00:00

  • 간첩2개망7명 검거 | 안기부발표5명구속·2명불구속 송치

    국가안전기획부는 23일 80여회에 걸쳐 일본과 국내를 왕래하면서 부산에 있는 현지처 집 을 거점으로 군부에 침투하려던 간첩 김병주(59·재일민단 송판지부의장)등 일당6명과 조총련간

    중앙일보

    1984.02.23 00:00

  • 미용실 요금표시 안되고 차이심해

    서울시내 미용실은 대부분 가격표시를 해놓지 않고 있으며 지역·점포에 따라 가격차도 커 가장 싼 곳과 가장 비싼 곳의 가격차는 6백%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

    중앙일보

    1984.01.05 00:00

  • 난로불 안끈채 석유붓다 "펑"

    남탕손님 10여명은 뛰어내려 화면해 불길은 순식간에 4총 건물을 휘감았다. 이른 새벽 수증기 가득한 욕탕안에서 목욕을 하던 남녀손님들은 눈깜짝할 사이에 뒤덮인 화염과 연기에 피할겨

    중앙일보

    1983.12.14 00:00

  • 고교생 2명이 상습추행·강도

    서울강동경찰서는 6일 다방과 미용실등을 무대로 금품을 털어온 강모군 (18 서울W고교3년)과 김모군(18 서울 H고교 3년 휴학)등 고교생 2명을 특수강도와 강도강간등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83.12.06 00:00

  • 근로자종합안내소 문열어

    근로자를 위한 직업안내소, 노동상담소·이-미용실·도서실·휴게실·예식장을 갖춘 근로자 종합회관이 새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29일 갈월동 69의 27 종전의 시립남부근로복지관을 개축,

    중앙일보

    1983.11.29 00:00

  • 서울 우승, 3연패

    국제기능올림픽대화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제1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가 17일 하오 결정됐다. 지난 17일부터 15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전국 13개 시·도 대표 1천1백73명이 참

    중앙일보

    1983.10.18 00:00

  • 안정과 자신감 넘치는 「성숙의 중년」은 아름답다

    친구들끼리 모이면 서로가 어느틈에 중년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나이를 의식하게되고 그 나이와 더불어 동반되는 여러가지 부작용이나 심리적 증세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잦아졌다.

    중앙일보

    1983.09.23 00:00

  • 분별없는 외제선호 한심|백종찬

    미용학원을 수료하고 미용실에 근무한지 얼마안된 남자미용사이다. 하루는 머리를 커트하기 위해 와있는 여중생들앞에서 외적으론 나무랄데 없는 팔등신의 여자손님은 이것, 요것은 일제·미제

    중앙일보

    1983.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