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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성진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 오전 결정
━ 박성진 청문보고서 오늘 채택…野 ‘부적격’ 與 ‘조율 중’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 질문을 듣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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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있는 건강식 석이술, 석이멍게젓갈 … 특허 음식점 대전 ‘석이원’
대전 석이 전문음식점 석이원의 대표 음식인 석이전복백숙. 오리·전복·문어·석이가 들어간 백숙의 국물은 오장에 좋은 한약재 5가지씩 25가지를 포함해 모두 30가지의 약재가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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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아그레망 거부되고 밀수 혐의까지 … 북 외교관 위상 추락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잇단 핵·미사일 드라이브에 북한 외교라인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쏟아지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대북압박 조치를 온몸으로 막아낼 수 밖에 없는 곤혹스런 입장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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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0㎞ 행진하는 생명·탈핵 실크로드 준비단 출범
서울을 출발해 2년 동안 26개국 1만1000㎞를 순례하며 생명·탈핵 메시지를 전하는 '21세기 신(新)실크로드' 행진이 추진된다.불교·원불교 등 종교계 인사와 학계 인사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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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동아시아 비전그룹이 뭔가요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아세안+3’ 정상들이 지난달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회담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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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폐광산 붕괴로 100여 명 사망…파편 줍다 쓸려내려
옥 광산 붕괴로 100여 명 사망'폐광석 붕괴로 100여 명 사망'미얀마 북부 폐광석 더미 붕괴…100여명 사망·실종‘참사’21일(현지 시각) 미얀마 북부 카친주의 옥(玉)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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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옥 광산 붕괴로 100여 명 사망…옥 파편 줍다가 갑자기
옥 광산 붕괴로 100여 명 사망'폐광석 붕괴로 100여 명 사망'미얀마 북부 폐광석 더미 붕괴…100여명 사망·실종‘참사’21일(현지 시각) 미얀마 북부 카친주의 옥(玉)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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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시간 당 470원이 너무 높다고?
[뉴스위크] 서방의 대형 의류업체에 납품하는 미얀마 공장들이 정부 정책안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다. 미얀마 최초로 최저임금을 하루 3.25달러 선으로 정하려는 방안이다. 한편 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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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좋아해 … 가사 뜻 알고싶어 한국어 익혔죠
KB한국어학당 주최로 지난 3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 왼쪽부터 다진눼, 뛔뛔윈, 싼수먓, 메이 캄 에인. [박민제 기자] “중·고교 시절 한국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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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북한에 실망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15일 "내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라며 "깊은 애도의 말씀을 유가족에게 드린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조찬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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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누구를 위한 경제혁신인가
[일러스트=강일구] 김종수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역량은 역시 국내에 있을 때보다 해외에서 더 빛을 발하는 모양이다. 최근 중국·미얀마·호주 등을 숨가쁘게 돌며 벌인 8박9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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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남아 고위직 20명 성남에 모이는 까닭은?
아프리카와 동남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차관급 등 고위공무원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새마을운동을 심도 깊게 배우는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정부 무상원조담기관인 코이카(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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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대우차, GM에 거의 공짜로 넘어갔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6일 나올 대화록에서 “대우가 유동성 위기라는 당시 정부의 주장은 본말을 전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은 2012년 3월 대우 창립 45주년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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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이번 방한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이번 방한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4박5일 방한 일정을 결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평가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17일 “(교황은) ‘더 이상 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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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아차하면 동북아의 낙동강 오리알 된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그제 미얀마에서 11개월 만에 열렸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에게 일본 지도부 인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고노담화 검증 강행,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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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KBS 신임 보도국장에 백운기 外
사회 KBS 신임 보도국장에 백운기 KBS는 12일 신임 보도국장에 백운기(56) 시사제작국장을 임명했다. 백 신임 국장은 광주 살레시오고, 조선대 를 졸업했으며 광주총국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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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내가 아는 가장 착한 신부님
글이 안 써진다. 나뿐이 아닐 것이다. 그토록 인파로 북적거리던 극장가도 한산하고 소비도 크게 줄었다고 하니, 이쯤 되면 전 국민적 ‘아연실색’이랄 수 있겠다. 우연의 일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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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고 잇따른 기종 … 이륙 50분 뒤 ‘신호’ 없이 사라져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탑승객 가족들이 8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당국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로이터=뉴시스] 8일 오전 1시30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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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고 잇따른 기종 … 이륙 50분 뒤 ‘신호’ 없이 사라져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탑승객 가족들이 8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당국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로이터=뉴시스] 관련기사 239명 탄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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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구조됐지만 아직 위독 … "연우야, 힘내"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울산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장연우양을 어머니 이정연씨가 바라보고 있다. 부산외국어대 미얀마어과 신입생인 장양은 네 차례 수술을 받고 의식을 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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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소식에 부산외대 '충격'…총장 "머리 숙여 사죄"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등 10명이 숨지고 103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부산외대에 마련된 사고대책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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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먼저 시진핑과 펑유 되라"
왼쪽부터 황병태, 김하중, 이규형.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27일)을 앞두고 중앙일보는 전직 주중대사 3명을 연쇄 인터뷰했다. 이규형(62)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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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80세 박의춘은 종횡무진하는데 …
이원진정치부 기자 9~13일 캄보디아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대표인 박의춘 외무상은 80세다. 27개국 외교장관 중 최고령이다. 11일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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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만난 수치 “버마 어린이 교육 지원을”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 발생 29년 만에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참사 현장인 아웅산 국립묘지를 찾았다. 참배를 끝낸 이 대통령이 수행원들의 삼엄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