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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월 기본급 133만원"…르노삼성 "수당 치면 월 550만원"
━ 일감 ‘절반’ 걸고 줄다리기 르노삼성차, 팩트체크 해보니 부산 강서구 신호동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출고장. [중앙포토] 지난해 임금및단체협상(임단협)에 돌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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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車생산 멕시코에도 밀렸다… 세계 7위로 순위 하락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2년만에 한 계단 더 하락했다. 한국은 2016년 인도에 추월당한 데 이어 지난해엔 멕시코에 밀려 7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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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차례 파업한 르노삼성차에 ‘경고장’ 보낸 佛 르노車
━ 모기업 부회장 ‘잦은 파업은 신뢰도 하락’ 우려 로스 모저스 르노그룹 제조및공급망관리부문 총괄 부회장.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 프랑스 르노그룹이 르노삼성차에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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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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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풀려나나…日법원 구류연장 불허
카를로스 곤 전 닛산 CEO. [중앙포토] 소득축소 신고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체포된 카를로스 곤(64) 전 닛산 자동차 회장과 그레그 켈리 전 대표이사가 곧 풀려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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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검찰, 카를로스 곤·닛산 정식 기소…문서 수정 흔적 발견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 회장. [AP=연합뉴스] 일본 검찰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 전 회장을 10일(현지시간) 재판에 넘겼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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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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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내년에 어떤 차들이 나올까. 미국 LA 오토쇼에 등장한 신차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내년도 신차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오토쇼'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12월 9일까지 열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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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회장, 닛산車 이어 미쓰비시車서도 해임
22일 닛산 이사회에서 해임된 카를로스 곤 회장[EPA=연합뉴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의 3사 연합을 이끌던 카를로스 곤(64) 회장이 닛산 자동차에 이어 미쓰비시(三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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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취해 조직 내서 군림한 카를로스 곤, 제왕적 CEO 몰락의 정석
22일 도쿄 거리의 대형 스크린 앞에서 행인들이 자동차 회사인 닛산의 이사회가 카를로스 곤 회장을 해임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 이사회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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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균형 유지해야” vs “우리가 노예냐” 거칠어지는 프랑스 vs 닛산
카를로스 곤(64) 회장이 소득 축소 신고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정부와 닛산측의 대립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22일 밤 임시이사회가 열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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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임시이사회서 곤 회장 해임
카를로스 곤(64)회장이 소득 축소 신고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닛산자동차가 22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곤 회장에 대한 해임안을 처리했다고 NHK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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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회장, '부당거래'에 당했다?…체포 둘러싼 5대 궁금증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 겸 르노 회장. [AP=연합뉴스]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동맹을 이끌던 카를로스 곤(64·사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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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새우깡 등 농심 스낵류 편의점 가격이 100원씩 오릅니다
━ 새우깡·양파링 등 편의점 가격이 100원씩 오릅니다. 농심이 오는 15일부터 새우깡 등 스낵류 브랜드 19개의 출고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밝힌 13일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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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곤 회장 체포에 日검찰과 각세우는 佛정부···왜?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곤 회장은 ‘일시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temporairement empê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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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회장 추락 뒤엔 일본인 임원 쿠데타 있었다"
5년간 50억엔(약 500억원)의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된 닛산(日産)·르노자동차 카를로스 곤(64)회장 사건을 둘러싼 일본과 프랑스의 시각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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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곤 회장 체포, 일본인 임원과의 암투 때문인가
자신의 보수를 5년간 모두 50억엔(약 500억원) 축소해 신고한 혐의 등으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된 닛산(日産)자동차 카를로스 곤(64)회장 사건의 여파가 20일 도쿄주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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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부활’ 이끈 카를로스 곤 회장, 일본 검찰에 체포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64)이 자신의 보수를 조작한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됐다. 19일 일본 NHK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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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넘버2' 자동차 회장 몰락…카를로스 곤, 日검찰에 체포
카를로스 곤 닛산 CEO 세계 2위 자동차 그룹을 이끄는 카를로스 곤(64)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르노·닛산·미쓰비시자동차 연합) 회장이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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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만든 중·일 밀착···中박람회서 '한국패싱' 봤다
━ [차이나 인사이트] 한국 소외 느낌 준 중국 수입박람회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미·중 무역전쟁의 산물이다.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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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구실·스타트업 들어서 … 미쓰비시 떠난 호주 공장은 이렇게 바꿨다
━ GM 군산공장 폐쇄 5개월 첨단 산업단지로 변신 중인 ‘톤슬리 이노베이션 디스트릭트’의 한 건물 내부. [사진 톤슬리]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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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르포]차 공장 떠난 자리, 연구·생산·주거 결합 '혁신단지'로 탈바꿈
호주 애들레이드 인근에 조성 중인 첨단 산업단지 '톤슬리 이노베이션 디스트릭트'의 모습.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이 있던 부지를 주거와 교육, 연구와 생산이 결합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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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덩치, 수동 기어··· '르노 마스터' 상용밴 시장 도전장
르노 마스터는 현대차가 독점하고 있는 상용 밴 시장의 도전자다.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 [J가 타봤습니다]상용밴 시장에 파란 일으킬까…르노 마스터 “남자는 수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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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광주형 일자리’ 기타큐슈의 질주
━ 다시 뛰자, 자동차 산업 일본 도요타 기타큐슈 미야타 공장에선 근로자들이 다른 완성차 조립공장 근로자보다 편리한 자세로 차체에 부품을 장착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