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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美 루이지애나주 두 개 토네이도 강타, 주민 8000여명 전기도 끊어져
한 시민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토네이도로 부서진 주유소와 편의점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역에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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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문제 ‘좌클릭’하는 美대선후보들…최소시행 원칙도 삭제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낙태 이슈에 대한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입장이 과거보다 더 진보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지금껏 낙태 이슈에 대한 민주당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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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는 재미가 쏠쏠…美 미시시피주 복권판매 허용 첫 날 표정
미시시피주의 이번 복권 판매는 알리스 클라크 민주당 하원의원의 오랜 노력으로 가능하게 됐다. 복권 판매 첫날 클라크 의원이 스크레치 복권을 구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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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켄터키 이어 루이지애나 주지사도 민주당에 내줬다
1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소속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가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인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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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에 이어 루이지애나도 내줬다…트럼프 재선 가도 악재
선거 이틀 전인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인 에디 리스폰 후보의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AP=연합뉴스]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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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켄터키 패배 놀란 트럼프, 다음날 루이지애나 달려갔다
5일 공화당 텃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패배한 다음날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먼로에서 공화당 에디 리스포니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루이지애나는 16일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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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승했던 켄터키서 민주당 주지사 나오나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유세로 지원했던 현역 공화당 주지사를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민주당 앤디 비시어 후보는 이날 10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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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16년 30% 압승, 켄터키 주지사 민주 후보 앞섰다
5일 미 켄터키주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앤디 비시어 주 법무장관이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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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아쉽지만…임성재 2주간 상금 9억원
임성재가 최종 라운드 연장 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 홀에서 보기에 그치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AP=연합뉴스] 23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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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연장전 끝 우승 놓쳐 ...안병훈 3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1)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의 잭슨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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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를까... 안병훈, PGA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3R 3위
안병훈. [EPA=연합뉴스]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개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선두에 2타 뒤진 상황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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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판받은 정치스릴러영화 ‘더 헌트’ 감독 “언젠간 빛 볼 영화”
‘더 헌트’ 개봉을 취소한 미 유니버설 픽처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비판받은 정치풍자 스릴러영화 ‘더 헌트’의 연출을 맡은 크레이그 조벨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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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총격 참사·트럼프 트윗 이후…유니버설 영화 ‘더 헌트’ 개봉 취소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총기사건의 영향으로 ‘더 헌트(The Hunt)’의 개봉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사진 폭스뉴스 캡처] 미국 할리우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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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시피 사우스헤이븐 월마트서 총격…2명 숨져
미국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에 있는 월마트에서 30일(현지시간) 오전 총격전이 발생했다. WREG TV 등 지역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월마트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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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낙태금지법 논란’ 조지아주에 경고 “투자 철회할 수 있다”
[뉴스1]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낙태금지법을 시행할 경우 투자를 철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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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트럼프 압박에 이란·리비아·베네수엘라 석유 공급 동시에 막히면?
주요 원유 산지인 세 나라가 ‘사고지구’로 변하고 있다. 중동의 이란과 북아프리카의 리비아, 그리고 남미의 베네수엘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결정 때문이다.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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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긴박했던 타이거우즈의 마스터스 우승…미 남부 토네이도 피해 속출
14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 해밀턴 한 주민이 폭풍으로 무너진 집을 정리하고 있다.[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골프황제’로 귀환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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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사라지는 지구촌···美는 트럼프 이후 '역행'
지난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임신 초기 낙태까지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등의 이유에섭니다. 낙태법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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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몇주까지 낙태 허용? 의사들은 "12주~16주 가능"
낙태죄 폐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결정이 11일 내려진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피켓(왼쪽)과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피켓. [연합뉴스·뉴스1] 헌법재판소가 11일 형법상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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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G폰 집중할 때…미·중 5G 인공지능·자율주행 키웠다
━ 위기의 한국 5G 생태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5G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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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도 곱슬머리 공개···'헤어 해방' 나선 고위직 흑인들
━ 알쓸신세 공식석상에선 본연의 곱슬머리를 공개하지 않았던 미셸 오바마가 지난해 11월 잡지 화보(오른쪽)를 통해 자신의 곱슬머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왼쪽은 비슷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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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사이클론'에 美중서부 물난리…비상사태 선포까지
겨울철 이상 기상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으로 홍수가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15일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AP=연합뉴스] 겨울 허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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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교황도 찾은 이곳…식당이야 박물관이야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 뉴올리언스 ‘앙트완즈’ 179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의 앙트완즈 레스토랑. 루스벨트 대통령,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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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조석순 주정부대표부협회장에 선출
조석순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는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조석순(사진) 미시시피주 한국대표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