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고서 만든 장녀의 조각"

    김종필 국무총리는 14일 덕수궁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대학 미전의 7백여 입선작품들을 둘러봤다. 서예부문 작품을 다 둘러본 김 총리는『나도 어렸을 때 매를 맞아가며 배운 기억이 난다

    중앙일보

    1973.09.15 00:00

  • (중)|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기

    「바르샤바」체재 이틀째. 시가지를 마구 돌아다녀 본 후에야 「바르샤바」의 윤곽이 어렴풋하나마 시야에 들어왔다. 도시의 모든 중심지역 주위에는 노동자「아파트」군을 포함한 신주택지와

    중앙일보

    1973.09.11 00:00

  • 새 세대 작품비교의 좋은 기회|서울대 미대 재2회 대학 국제 교류전

    서울대 미술대학이 두 번째의 대학 국제 교류전을 마련했다. 학생미전에 곁들여 전시한 이번 교류 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다이어블로·밸리」대학과 뉴요크의 프래트 대학 학생작

    중앙일보

    1973.08.04 00:00

  • 호주의 이동 미술 전시 차

    호주의 「뉴·사우드·웨일즈」 미술관은 1년 반의 사이를 두고 이동 미술 전시 차를 지방에 내 보내고 있다. 이 이동 미술 전시 차는 처음 1968년2월부터 l년 반 동안 한 사람의

    중앙일보

    1973.07.07 00:00

  • 고궁에 피카소 추상화

    【런던=박중희·주섭일 특파원】한국경제인으로서는 처음 소련「레닌그라드」를 2박3일동안 방문한 김용완 전경련회장과 전택보 천우사 사장은 18일 하오3시「핀란드」선 「보레」3호를 타고「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재현되는 에밀레종-그 주조공사현장을 찾아

    끊이는 듯 하면서도 여운 길게 울리다가 다시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다. 지난해 가을 성종사의 종장 원국진씨가 작고하자 명장의 맥이 끊이는 듯 싶었는데 지방에 묻혀 있던 새로운 노장

    중앙일보

    1973.04.05 00:00

  • 이사장에 김세중씨 한국미술협회 정총

    한국미술협회는 지난달 31일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김세중씨(서울대미대학장), 부이사장에 박사보 정항섭 최기원씨를 뽑았다. 이밖에 선출된 각 분과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중앙일보

    1973.04.04 00:00

  • 4월17일 국립 전물관서 개막될 한국 미술2000년전

    국립중앙박물관이 4월에 여는「한국미술 2천년전」에 출품될 역사적 미술품의 윤곽이 대체로 드러났다. 삼국시대 이래 고려·이조에 걸친 우리 나라의 숱한 고 미술품 가운데 이동이 가능한

    중앙일보

    1973.03.29 00:00

  • 세계서 최초로 성 미술관 개관

    「에로」작품만을 전시한 세계최초의 「섹스」미술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항의 대신 낄낄거리는 웃음소리만을 자아낸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개관되었다. 대학건물로 쓰였던 이곳 미술관에는

    중앙일보

    1973.03.20 00:00

  • 미국서 활약하다 귀국한 조각가 정관모씨

    조각가 정관모씨(35)가 미국에서 5년간 작품 활동을 하다가 18일 귀국했다. 홍익대와 동 대학원을 거쳐 67년 도미했던 정씨는 「펜실베이니아」대 미술대학원의 연구원으로 또 「뉴요

    중앙일보

    1973.02.24 00:00

  • 일제 때의 문화재 피해|황수영씨가 편찬한 자료를 중심으로

    일제가 우리 국토를 점령하고 유린한 문화재 1백90건에 대한 증빙자료가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 황준영 국립 박물관장이 편찬한 이 자료집은「일제기 문화재 피해자료」. 한국미술사 학회

    중앙일보

    1973.02.08 00:00

  • (3) 화단

    해마다 각 미술 대학의 문을 나서는 졸업생 가운데는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졸업 후 계속하여 미술계에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는 극히 적고 「데뷔」하는 여성 역시 그

    중앙일보

    1972.12.20 00:00

  • (59)-인형 작가

    수출이나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형 공예는 요 근래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는 상업 분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작가들 자신도 높은 예술성보다는 시장성에 눈을 돌려 작품 활동

    중앙일보

    1972.10.19 00:00

  • 고궁 관람에도 정치 색만 내밀어|북적 대표들 창덕궁·경복궁 구경

    개운 찮은 뒷맛을 남기고 2차 본 회담을 마친 13일 하오 북한 적십자 대표·자문위원·수행원 일행은 우리측의 안내로 창덕궁과 경복궁 국립 박물관 등 운치 있고 유물이 풍부한 고궁을

    중앙일보

    1972.09.14 00:00

  • 홍대 미술대 작품전

    홍대 미술대학 작품전이 1일∼7일 경복궁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회화·조각·공예에 걸친 학생작품.

    중앙일보

    1972.09.05 00:00

  • 박물관

    우리의 숙원이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8월25일 개관을 보았다. 여기에는 선사시대의 고고학적 유물인 금속기와 석기 등을 비롯하여 신라시대의 금관·금띠·금 귀걸이, 그리고 72년에 발견

    중앙일보

    1972.09.05 00:00

  • 「플로렌스」서 열린 헨리 무어 대기인전

    금세기 최대의 조각가로 지목되는 「헨리·무어」의 대개인전이 중부「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예술도시 「플로렌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조반니·레오네」대통령과 「엘리자베드」2

    중앙일보

    1972.08.29 00:00

  • 휴식 없는 「캠퍼스」|방학중 대학가

    무더운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캠퍼스」를 떠나지 않는 극성파대학생들이 있다. 본격적인 「스포츠·시즌」을 앞두고 「하드·트레이닝」에 열을 올리는 각종운동선수들이 있는가하면 연구

    중앙일보

    1972.08.16 00:00

  • (38)조각가

    1954년 김정숙씨가 홍대 미대를 졸업한 뒤 시작된 여류조각가의 활동은 그동안 3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 첫걸음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의 조각분과에 등록된 조각가는 l백여명

    중앙일보

    1972.06.07 00:00

  • (36)실내설계가

    건축물 내부를 그 용도에 따라 설계 장식하는 직업인 실내 설계가는 외국에서는 그 필요성이 널리 인식되어 1910년대 이후 수많은 사람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몇

    중앙일보

    1972.06.01 00:00

  • 「한국 근대미술 60년전」, 6월 개최|문공부 주최로 3백 점을 선정

    한국의 근대미술을 수집, 총 정리하는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오는 6월24일∼7월2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 주최 국립현대 미술관 주관의 이 미술전은 1900년 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미술관은 여성 미술가를 푸대접 말라|미국 「여성 예술회」회원들 이색 데모

    『「미술관」은 왜 여성 미술가를 푸대접하는가? 차별대우를 하지 말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3백여명의 미 여성 예술가들이 지난주 「뉴요크」시의 현대미술관 앞에서 이색적인

    중앙일보

    1972.04.22 00:00

  • (5)-상업미술가

    대기업들의 치열한 선전 경쟁 속에서 점차 그 필요성을 인정 받아온 상장미슬 「디자이너」는 다른 분야의 미술가들과 동등한 미술전문교육을 받았으나 화가나 조각가와 같은 예술가로서보다는

    중앙일보

    1972.01.18 00:00

  • 미 전위조각가 「탈·스트리터」작품전

    「플브라이트」교환교수로 홍익대학에 와 있는 「탈·스트리터」씨가 18일까지 1주일간 명동화랑에서 작품 전을 갖고있다. 금년 39세의 「스트리터」씨는 미국의 전위조각가. 선조의 거대한

    중앙일보

    1972.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