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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러 떠난 길이 마지막 여행...세월호 '구명조끼' 유골 이영숙씨로 확인
세월호 미수습자 이영숙씨[연합뉴스]지난달 22일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유골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선미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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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유골, 단원고 조은화양 확인
조은화 지난 10~13일 세월호 4층 선미 왼쪽에서 발견된 유골이 단원고 학생 조은화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해당 유골의 유전자(DNA) 분석과 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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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찾은 은화 어머니가 미수습 가족들을 배려하며 한 말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가 지난 7일 전남 진도 팽목항 컨테이너 회의실 안에 내걸린 딸의 사진 앞에 서있다. 이씨는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1000일 동안 딸이 돌아오길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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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서 발견된 유골, 조은화양 확인...미수습자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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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4층 수습 유골, 단원고 조은화양으로 확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5일 지난 10~13일 발견된 유골의 DNA를 확인한 결과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가 전남 진도 팽목항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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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서 발견된 유해, 일반인 이영숙 씨 추정...현재까지 4명 수습됐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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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허다윤양 어머니가 꾼 꿈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 캡처] 세월호 참사 발생 1129일 만에 신원이 확인된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의 어머니가 가슴 아픈 꿈 내용을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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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허다운양...아버지 " 꿈에서 웃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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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구명조끼 양보한 고창석 선생님, 마침내 돌아왔다
세월호 미수습자 중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단원고 교사 고(故) 고창석씨의 생전 모습. 침몰 해역에서 유골이 발견된 지 12일 만에DNA 판독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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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지난 스승의 날은 너무 가슴 아파서"
고창석 단원고 교사.[사진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 페이스북 캡처]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세월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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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에만 2주”…세월호 유해 신원 감식 한 달 걸리는 이유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들이 발견되면서 최종적인 신원 확인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해들은 DNA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주 본원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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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조은화양 유골 수습됐습니다. 은화가 별이 돼…”
세월호 선내 수색과정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가 은화 가족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 14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의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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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람 뼈 추정 유골 5일째 발견
세월호 선체에선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연속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 14일엔 처음으로 3층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유골 3점이 나왔다. 그동안 유골이 나온 4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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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월호 참사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 이뤄져야"…세월호 참사 재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실종자의 온전하고 조속한 수습과 함께 참사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재조사를 촉구했다. 지난 12일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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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조 본부장 "세월호 유해, 치아감식 등 진행한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 [중앙포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이철조 본부장이 13일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유해와 관련해 "이르면 오늘부터 치아 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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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가족, 조은화 양 어머니 "9명이 다 같이 갔으면"
처참한 세월호 내부,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 모습 [사진 해수부 제공, 프리랜서 장정필] 13일 오후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 중 한 명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양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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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엄마가 너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만화가 이동수씨가 그린 미수습자 조은화양. 세월호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13일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의 사연에도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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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그립던 은화가 1125일 만에...
단원고 생존 학생이 2014년 은화양의 생일(10월 10일)을 앞두고 직접 그려 조양의 어머니 이금희씨에게 보내온 그림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옷 입고 들어와서 문을 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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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일만에 돌아온 '전교 1등', 조은화양...공무원 꿈꾸던 속 깊은 딸
미수습자 허다윤양과 조은화양의 어머니 박은미, 이금희씨가 지난 4월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현장 밖 미수습자 가족 컨테이너 앞에서 육상으로 올라온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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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치아 상태로 미수습자 조은화 양 추정
처참한 세월호 내부,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 모습 [사진 해수부 제공,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이 미수습자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양의 것으로 추정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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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화·허다윤 양 사용했던 세월호 객실서 뼈 2점 추가 발견
처참한 세월호 내부,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 모습 [사진 해수부 제공, 프리랜서 장정필] 다수 유골이 발견된 세월호 객실에서 뼈 2점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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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서 유골 다수 발견
세월호에서 다수의 유골이 발견된 12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감식단이 선체를 수색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쪽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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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사람 뼈’ 추정 유골 다수 발견…4층 선미 객실 여자화장실서 나와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12일 4층 선미 부분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다수의 유골이 발견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2일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쪽에서 ‘사람 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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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먼저 돌아온 단원고생 박영인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의 교복 상의가 발견됐다. 세월호를 육지로 인양한 이후 미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된 유류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