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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으러 가야죠"...세월호의 '마지막 항해' 함께하는 미수습자 가족들
31일 오전 참사 1080일만에 세월호 선체가 사고해역을 떠나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 미수습자 가족 허다윤양 어머니 박은미씨와 조은화양 어머니 이금희씨가 해수부 선박을 타고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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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 ‘마지막 항해’
세월호가 31일 오전 7시 최종목적지인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가 31일 오전 7시 최종목적지인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다.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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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길고 긴 여정 마무리한다...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
세월호가 길고 긴 여정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7시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호가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인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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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마지막 항해 떠나는 세월호
━ 1. 세월호 태운 반잠수선 오전 7시 선박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이송이 임박한 30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선체 이송 준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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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늘 오전 목포로 출발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호가 31일 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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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세월호 둘러싼 괴담은 모두 페이크 뉴스다”
━ 세월호 의혹 쓴소리 코리아샐비지 류찬열 회장 류찬열 코리아샐비지 회장은 30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의혹은 선체를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라며 “미수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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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세월호 선체조사위 참사 진실 규명 자격 없어…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김창준 위원장과 조사위원들이 29일 오후 진도 팽목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면담이 중단된 후 물을 마시고 있다. 2017.03.29 [중앙포토] 세월호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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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1일 오전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호가 31일 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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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1일 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마지막 항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들이 30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이송을 위해 준비작업중인 세월호 선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바다에서 올라와 현재 반잠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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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될 때까지…' 축제 일정 연기한 광주시
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사고해역에서 사고 미수습자가족과 4대종단이 참여한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위한 기원제에서 각 종교인들이 미수습자의 수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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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의 '세월호 동물뼈' 논란에...'엉터리' 비판 한목소리
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사고해역에서 사고 미수습자가족과 4대종단이 참여한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위한 기원제에서 각 종교인들이 미수습자의 수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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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동물뼈 판정…추미애 "언론 통해 알린 건 납득 어려워"
사진=추미애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세월호를 선적한 반잠수식 선박에서 발견된 유골이 동물뼈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에 쓴소리를 냈다. 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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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물뼈…미수습자 가족 “차라리 다행”이라 말한 이유
28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에서 작업자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폐유를 처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 갑판(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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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재인, ‘세월호’ 회사 파산관재인 맡아…1153억 빚 탕감” 주장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변호사 시절 ‘세월호’를 운영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의 ‘파산관재인’을 맡았다고 주장했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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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동물뼈와 같이 나온 신발은 작업화로 밝혀져
28일 오전 11시 25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지점(사각형 안)[사진 해양수산부] 28일 반잠수식선박 갑판 위 세월호 주변에서 발견된 신발은 현장 작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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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추정 유골 → 동물뼈 … 가족들 울린 세월호 해프닝
28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에서 작업자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폐유를 처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 갑판(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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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인양현장 유골, 동물뼈로 확인"
28일 오전 11시 25분께, 세월호 선체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의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이 동물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9시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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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위에서 유골 6개 발견...미수습자 유골 여부 감식 착수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유골 6개가 발견됐다. 해양수산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이 유골이 미수습자의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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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서망항에서 세월호로 출발
해양수산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분석 관련 인력이 28일 오후 7시께 서망항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세월호 선체가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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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연대, "세월호 유실방지 미흡…유실방지 즉시 조치해야"
28일 오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발견되자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ㆍ16연대)는 긴급논평을 내고 유실 방지를 위한 보강 작업을 즉시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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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세월호 유해발견 현장에 15명 상주 예정"
세월호 인양작업 도중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8일 "모든 작업이 끝날 때까지 15명 정도 인원 상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과수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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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 이철조 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장 일문일답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28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장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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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6개···해수부 "몇 명인지 단정 못 해"
28일 오전 11시 25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지점(사각형 안).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28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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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선수 갑판 위에서 유골 6개 발견"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을 28일 오전 11시 25분쯤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는 세월호 선체를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당시 현장근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