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세 아이 살해한 10대 소년…"미성년자도 사형하라" 들끓는 中
10대 소년에 의해 살해된 중국 궁 모양(8) 생전 모습. 사진 연합뉴스 중국에서 8세 여자아이를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년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면서 미성년 흉악범
-
여중생과 성관계 후 발뺌한 명문대생…"가증스럽다" 판사도 질타
여중생과 성관계한 명문대생에게 징역 4년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4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
"실패자""기생충"…온라인서 유튜버 모욕한 이근, 벌금 500만원
뺑소니와 우크라이나 참전 여권법 위반으로 2심 선고를 받은 이근 전 대위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에 글을 올려 유튜버들을
-
"죄는 나이 불문" 밀양 가해자 자필 사과문…200만원 후원도
사진 유튜브 '전투토끼' 캡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됐던 남성이 자필 사과문을 쓰고 피해자에게 2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남현희, 결국 펜싱협회서 '제명'…지도자 자격도 박탈 위기
지난해 11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연인 사이였던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서울 송파경찰서로 들어가는 모습. 뉴스1 전 펜싱 국가
-
6일간 수백회 폭행…前남편 살해한 모녀, 이유는 "굿 비용 내라고"
굿 비용을 뜯어내려고 딸·아들·무속인 등과 함께 전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을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 의정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오미경)는 강도살인 혐의로 40
-
'서울대 N번방' 일당, 직접 불법촬영도 했다...檢, 3명 구속기소
'서울대N번방' 사건 주범 박모(40)씨 검거 영상 캡처. 사진 서울경찰청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5일
-
"30대에 출소합니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쓴 인생계획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김모양과 박모씨. 연합뉴스 8살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 훼손까지 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주범 김모(25)양의
-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고 오열…일부 혐의 인정
'서울대N번방' 사건 주범 박모(40)씨 검거 영상 캡처. 사진 서울경찰청 대학 후배 등 수십 명의 여성 사진에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
-
만취 소년이 몬 차에 2명 숨졌는데…"반성문 써" 풀어준 이 나라
인도에서 17세 소년이 만취한 채로 운전한 포르쉐.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망자를 냈다. 사진 NDTV 캡처 인도에서 17세 소년
-
'영화 공짜' 경복궁에 낙서시킨 '이 팀장' 5개월 만에 잡혔다
지난해 12월 16일 새벽 2시 20분 쯤 서울 종로경찰서 청운파출소에 경복궁 담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에는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
-
'서울대판 N번방' 충격…변태적 성적 욕망에 61명이 당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서울대에서 4년여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서울
-
[단독]"주취감경 안된다"는 오동운…'음주 성폭행' 변호땐 달랐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가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책
-
조건만남 미끼, 흉기도 휘둘렀다…10대 남녀에 징역형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 탈취를 시도하고 흉기까지 휘두른 10대 소년범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10일
-
15세 제자와 성관계 맺은 英교사, 재판 중 다른 학생 아이 임신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미성년자 제자들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가 또 다른 10대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
-
"사후피임약 먹어라" 여중생 석달 성폭행한 담임의 끔찍 행동
자신이 담임을 맡은 여중생을 몇 달씩 추행하고 간음한 30대 전 교사에게 선고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
-
“이혼하자” 말보다 먼저 해라…빈털터리로 헤어지지 않는 법 유료 전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부부는 총 19만3700쌍. 이 중 절반에 가까운 9만2000쌍이 이혼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과 한 가족이 된다는 게 쉽지 않다는 증거다
-
[단독] 마약 잡던 검사, 학생에 마약 판 놈 변호…벨트검사의 배신 [벨트검사의 두 얼굴①]
대검찰청은 매년 각 분야 전문성을 쌓은 검사들을 심사해 공인전문검사 1급 및 2급 인증서를 준다. 실제 벨트를 수여하는 건 아니지만 검찰에선 1급은 블랙 벨트, 2급 블루 벨트라
-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되레 "남편이 억울"
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 객실에 침입해 잠든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하려 한 무인텔 사장이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법원은 징역 7년을 선고했지만, 무인텔 사장은 상고장을 제출한
-
"사탕 주며 초등생 12명 성추행"…美서 한국계 교사 체포 당했다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서 초등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앤드류 박(앞줄 가운데). 사진 ABC 방송 캡처 미국에서 한국계 교사가 초등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
14세와 성매매한 20대…돈 안 주려고 차에 매달고 도주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후 돈을 주지 않으려 차에 매달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아동·청
-
핵심기술 산업스파이 최대 18년, 미성년자 마약범 최대 무기징역
이상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양형위원회 제130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국가핵심기술을 유출하는 소위 ‘산업스파이’에 대
-
537억 탈세한 '아레나' 실소유주…징역 8년 벌금 544억원 확정
경찰들이 서울 강남구 클럽 아레나에서 아이돌 빅뱅 소속 가수 승리가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현장 검증과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뉴
-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공천에…여성계 "사퇴하라" 반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로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