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 7명 폭사

    25일 하오5시55분쯤 서울 성동구 마천동207 백상기씨(43·목수)집 마루에서 백씨의 맏아들 승춘군(15·서울 천호 중2년)이 동네 친구 이신구군(15·동신 중2년) 등과 함께

    중앙일보

    1972.05.26 00:00

  • 주월군 8월말 철군 종전결정 안을 가결

    【워성턴 23일 AP동화】미상원외교위 원회는 23일 총 규모 17억「달러」의 73회계연도 외원수권 법안에 종전결의수정안을 첨가시킬 것을 7대 2로 가결했다.

    중앙일보

    1972.05.24 00:00

  • 수치로본 중공의 경제력

    20일 미상·하양원합동위는 중공의 경제사정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정부의 중공경제전문가 12명이 관계 「데이터」를 분석·작성한 이 보고서에 의하면 71년도 중공의 GNP는

    중앙일보

    1972.05.23 00:00

  • 「트럭」 추락, 셋 사망-내장산

    【수원·전주】21일 경부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3중 충돌 사고가 나고 내장산 중턱에서 「트럭」 추락 사고가 나고 4명이 죽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하오 4시45분쯤

    중앙일보

    1972.05.22 00:00

  • 브레이크 파열 택시

    18일 하오 1시쯤 서울 성동구 내곡동 113 앞길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달리던 경기 영6-387호 「택시」 (운전사 정신선·25)가 「브레이크」 파열로 길을 가던 신원 미상의 40대

    중앙일보

    1972.05.19 00:00

  • 옛 한글 서간 판독의 문제점

    요즘 문화재 애호정신이 고조되어 일반인·학자·매스컴 등이 모두 협력하여 발굴과 고증과 소개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민족문화 발전을 위해 다행한 일이다. 이번 2백53

    중앙일보

    1972.05.05 00:00

  • 갤러거 위원회의 대한 군원역설

    코닐리어스·갤러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 하원 아시아·태평양문제 외교 소위원회는 2일부터 아시아 문제에 관한 청문회를 열었으며 4일부터는 한국의 장래 문제에 관한 심층토의가 행

    중앙일보

    1972.05.04 00:00

  • (321)(12)

    (4) 한국공군이 대편대로 북한에 출격한 것은 1952년7월11일과 8월29일에 「유엔」공군이 집중적으로 감행한 평양대폭격에 참가했을 때였다. 이 두 대폭격에는 제10전비전대의 F

    중앙일보

    1972.05.03 00:00

  • 셋방서 연탄개스 중독

    【인천】29일 하오 1시쯤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 조성식씨 집에 세든 미국인 「원드림·래리피트」여인(25)과 그의 남편(성명미상) 등 미국인 부부가 연탄「개스」에 중독, 죽어있는 것

    중앙일보

    1972.05.01 00:00

  • 맨스필드·스코트 북경 도착

    【향항19일UPI동양】미상원 민주·공화 양당 원내총무 「마이크·맨스필드」 의원과 「휴·스코트」 의원은 18일 중공을 방문하기 위해 부인을 동반, 북경에 도착했다고 중공의 관영 신화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월남전군비 금년 후 중단

    【워싱턴17일UPI특전동양】미국의 월맹 「하노이」 및 「하이퐁」항 지역에 대한 폭격으로 크게 자극 받은 미상원외교위원회는 17일 월남전에 투입된 모든 미군부대에 대한 군사비지출을

    중앙일보

    1972.04.18 00:00

  • 미국내의 외국유학생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미국대학가의 외국유학생은 지난 20여 년간 급격한 증가를 보여 왔다. 학비부담의 가중, 미국인 우선 정책, 교육환경의 세계적 평준화 등으로 차츰 수그러지고는 있지만 71년 현재 1

    중앙일보

    1972.04.15 00:00

  • 4백90회 출격

    【사이공U11일AFP급전동화】미국과 월남의 연합군들은「사이공」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전투가 계속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11일 인지 전 사상 앞서의 모든 기록을 깨는 최대의 공중작

    중앙일보

    1972.04.12 00:00

  • 봄나들이…첫 사고 3월의 마지막 주말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 첫 사고가 크게 났다. 주말을 맞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지리산화엄사에 봄나들이 갔던 관광「버스」가 전남구례에서 뒤집혀 참사를 빚는 등 갖가지

    중앙일보

    1972.03.27 00:00

  • 망신살 뻗친 「매그로·힐」 출판사

    세계 굴지의 출판사인 미국 「매그로·힐」에 금년에 망신살이 뻗친 모양이다. 「클리퍼드·어빙」이라는 지식 사기꾼이 쓴 「하워드·휴즈」 자서전을 75만 달러로 계약한 것이 발행 직전에

    중앙일보

    1972.03.23 00:00

  • "차장이 떼밀어 추락 중상 뺑소니 버스를 잡아주오" 50대가 호소

    11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1572 설창식씨(58)는 그를 차에서 떠밀어 1개월간의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번호미상의 불광동∼옥수동간을 운행하는 75번 좌석「버스」운전사와 여차장을

    중앙일보

    1972.03.11 00:00

  • "여성은 2급 시민이 아니다"

    미국상원은 여성을 차별하는 대부분의 공립대학에 대해 연방기금제공을 거부하기로 지난 28일 결의했다. 여권주의자들이 기대한 것만은 못했지만, 대학입학이나 교수직에 있어서의 여성차별대

    중앙일보

    1972.03.07 00:00

  • 공장내실서 의문의 중독사

    2일 낮 12시쯤 서울동대문구답십리3동465 한국재생「타이어」사 공장내실에서 주인 양경모(36) 이봉금씨(30)부부와 종업원 홍태영군(20)등 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져있었

    중앙일보

    1972.03.02 00:00

  • 73년도 고교입시요강

    23일 문교부가 확정 발표한 73학년도 고교입시요강은 교육계 및 일반 학부모들로부터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듯 하다. 발표된 새해 입시요강은 주로 ①입시제도의 조령모개식

    중앙일보

    1972.02.25 00:00

  • 매달리는 역 상자 버리고 도망

    22일 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 평1동 246 앞길에서 시내 쪽으로 달리던 번호를 알 수 없는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이인우씨(60·노동·양평동415)를 치어 전치3주의 상

    중앙일보

    1972.02.22 00:00

  • 미국에 소개될 한국의 족보-마이크로 필름에 수록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온 한국의 족보들이 곧 마이크로 필름에 수록, 미 족보학회에 등록되게 된다. 세계의 족보 중 비교적 광범위하고 상세한 한국의 족보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여

    중앙일보

    1972.02.09 00:00

  • 「키신저」에 또 염문

    「키신저」박사가 29일 저녁 신원미상의 한 여인을 식당으로부터「브로드웨이」의 모 극장으로「에스코트」하다가「카메라」등 들이대자 서로 헤어졌다가 극장에서 함유했다.【뉴요크30일AP동화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이 고전음악명문교에「재즈」과 신설

    「이탈리아」음악교육의 명문인「로마」외「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학교에「재즈」과 가 신설되어 음악인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동교 학장「레나토·파사느」교수의 주선으로 열게된「재즈」과는 「이

    중앙일보

    1972.01.29 00:00

  • 미상무에 피터슨씨|스탠즈 선거 모금책

    【워싱턴27일 로이터 동화】「무리스·스탠즈」미 상무장관이 27일 사임하고 그 후임에「닉슨」대통령 국제경제정책담당수석보좌관「피터슨」씨(45)가 임명됐다. 「스탠즈」장관은 오는 11월

    중앙일보

    1972.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