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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품 접객업소 신규 허가 때|소방 당국 동의 받도록
서울시는 21일 인명 피해가 큰 식품 접객업소의 화재를 막기 위해 지금까지 10층 이상의 고층 「빌딩」에 들어서는 접객업소의 신규 허가 때만 소방 당국의 동의를 받도록 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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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우면 화공 약품 자연 발화 위험
대동 안전 창고의 폭발 사고는 화공 약품 보관 시설의 방화 시설 미비 등 안전 관리 부실과 경비원들의 전문 지식 및 소방 훈련 부족 등 산업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본 안전 수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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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가 「아파트」등 소방시설 미비
서울시는 19일 2백7개의 상가·「아파트」등 집단건물의 소방·안전점검결과 시설이 미비한 1백7개 건물에 대해 시설개선명령을 내리고 이중 여러 차례 시설개선명령을 받고도 이행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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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항정 자체의, 점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슬기롭게 이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그 보다는 원천적으로 이 같은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것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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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부조리」감사
감사원은 라이온스·호텔 화재사건을 계기로 소방시설과 제도상의 문제점을 가려내기 위해 내무부 소방본부·서울시 소방본부·7개 소방서 및 호텔·업소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중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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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미비건물 전면 사용금지키로
서울시는 27일 소방시설이 미비한 호텔 등 고층건물과 시장·백화점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복합건물에 대해 일정한 개선기간을 주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엔 지금까지의 일부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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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미비 땐 건물주 구속키로
검찰은 라이온스·호텔 화재사건을 계기로 호텔과 대중이 이용하는 공연장 등 주요소방대상건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 위반자들을 모두 구속키로 했다. 서울지검 형사2부(신형조 부장·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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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화재의 원인
1년 전에 불이 났던 「라이온스·호텔」에서 또 다시 불이 났다는 것은 화인이 무엇이든 간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먼저 번 불로 방화시설의 취약점이 밝혀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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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지켜진 「안전수칙」|「라이온스·호텔」 화재사고 막을 수 없었나
서울 「라이온스· 호텔」의 화재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불이 난 5층 연회실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면서 인부 5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키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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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호텔 부대시설도|무기한 사용금지령
서울시는 23일 소방시설 미비로 2차례나 불을 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라이온스·호텔」 건물에 대해 무기한 사용금지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호텔」내부의 객실과 「사우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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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천여 곳 중 28개소 즉심에 넘겨
서울시는 2월 한달 동안 인화성이 강한「솔벤트」와「본드」등을 사용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시내 1천l백64개 세탁소와 3백48개 가방공장 등 모두1천5백12개 업소에 대한 일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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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시설 미비건물에 사용 금지령|서울시 건축법 적용해 무기한으로
소방시설 미비건물에 무거운 행정조치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17일 지난7일 3층 화재로 7명의 사상자를 낸「뉴」서울 관광「호텔」(서울 중구 태평로1가29의1·대표 이일규)건물17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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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등 소방시설미비 건물|시설보완 때까지 정업
서울시는 7일「호텔」을 비롯한 접객업소와 고층건물에 대한 소방진단을 실시, 법정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건물은 시설을 보완할 때까지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정상천 서울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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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호텔」 화재
「뉴」서울관광「호텔」화재 사건은 그 직접 원인이 투숙객의 부주의에서 빚어졌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건물주와 감독기관이 법정 소방설비의 점검을 소홀히 한데서 비롯된 타성의 소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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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55%에 화재 위험
서울 시내 유흥업소와 식품접객업소 중 각종 소방시설 미비업소가 아직도 55.5%나 돼 대형 화재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유흥업소의 화재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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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시 이행점포 겨우 43%
서울시내 2백30개의 재래시장 대부분이 시설이 미비하고 가격표시제를 하지 않는 등 아직도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전국 5백35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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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나이트·클럽」에 불…3명 소사
8일 상오2시15분쯤 서울 중구다동35 「뉴타운·호텔」4층 「다운타운」「나이트·클럽」(주인 오복순·43·여)에서 「히터」과열로 불이 나 「홀」안에서 춤추던 3명(남1·여2)이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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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소화기 등 제대로 안 갖춰
건물주나 입주상인 용접공들이 모두 방화의식이 전혀 없었던 무지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어처구니없는 큰불이었다. 우선 건물주 측은 올 들어 세 차례나 소방시설미비로 보완 지시를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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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 의료 제도의 개선
최근에 일어난 번데기 중독 사고를 계기로 몇몇 의료 기관의 진료 거부 문제가 또 다시 사회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독 묻은 번데기를 먹고 빈사 상태에 빠진 어린이들을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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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업소 83곳 적발|영수증을 발급 안 해
종로구는 6일 경찰·소방서·세무서와 합동으로 관내 식품·환경·위생업소 일제단속을 실시, 83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2개 업소에 대해 1개윌간 영업정지, 15개 업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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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호텔」의 화재
「라이온스·호텔」 화재 사건은 건물주와 감독기관이 다함께 방심하여 법에 정해진 의무의 이행을 소홀히 한데서 빚어진 타성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다. 불이 난 「라이온스·호텔」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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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개수령 세 차례나 어겨
「라이온스·호텔」화재사건은 그동안 큰 화재가 발생했을 때마다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더라면 이렇게 큰 피해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데 문제점이 있다. 소방시설 미비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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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호텔」에 불
16일 낮 12시1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의16 「라이온스·호텔」(대표 호성춘·54) 3층 「사우나」탕 옷장 뒤에서 불이나 「호텔」세탁부 종업원 곽윤수군 (20·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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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미비·고압가스 불법사용
서울지검 영동포지청 유정석검사는 28일 방림방적(대표 김규성·서울영등포구문래동3가54)·대한모방 (대표 김성섭·서울영등포구 양평동 3가79)·조선맥주(대표 박경보·서울영등포고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