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위험지구 9천7백84개소 내무부서 집계
수해·등반사고등 여름철 각종안전사고 요인이 전국적으로 9천7백시개소에 이르고 있는가하면 특히 해수욕장·등산 「코스」등 「레저」시설의 대부분이 사고 무방비상태에 놓여있다. 28일 내
-
공단기업체 30%가 소방시설 미비
전국공업단지 안에 있는 기업체의 30%가 소방시설이 미비되어 있고 전국공단의 81%가 소방차를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안국이 지난 2월 한달동안 상공부·재무부
-
공공건물이 오면하고 있는 소방시설
소방법과 건축법 등에 규정되어 있는 소방시설 설치의 여행을 감독해야할 법적 의무를 진 국가나 지방 자치단체가 자기들이 소유 내지 관리하고 있는 건물에 대해서는 소화전·탐지기 등을
-
소방시설 허술한 공용건물 많다.
공용건물 가운데 소방시설 미비 건물이 많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건물 중 84개 건물과 서울의 국·공립 초·중·고교 2백34개교 중 82%인 2백84개교가 옥내 소화전·자
-
연말 연시 화재 특별 경계령
서울시 소방본부는 20일 시내 각 소방서에 연말연시 화재특별 경계령을 내렸다. 시 소방본부는 이날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시장·백화점·관광「호텔」등 1백72개 화재취약지점과 주요건물
-
접객업소등의 화재 위험
4일하오 부산시 부전동 소재의, 이른바 「향토색」 술집에서 일어난 화재참사는 화재의 위험에 무감각했던 소방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와 비슷한 「토속」술집들은
-
남북대화에 생트집하는 북한
남북한대화에서의 북한의 전술가운데 한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공산주의자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모든 협상에서 상대방의 양보를 목적으로 한정도 없이 생트집을 잡는 것이
-
아궁이 불량이 가장 큰 화인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가운데는 온돌아궁이 시설불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16일 치안국의 소방진단결과 밝혀졌다. 치안국이 지난 1∼15일까지 전국에 걸쳐 실시한 겨울철 특
-
월동물자 부정거래 하면 구속
치안국은 5일 겨울철을 맞아 유류·석탄 등 경부가 책정한 월동물자의 부정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전국 주요 관공서 및 4충 이상 고층건물에 대해 일체정밀방화진단을 실시하는 것 등을
-
화재위험 점포 다락 철거령
서울시는 지난3일 시청회의실에서 1백52명의 각 시장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시장 방화대책회의를 열었다. 서울시는 이날 새벽 2백5개 시장 중 1백52개 시장에서 8천3백47개 점포가
-
시설개선령 5회나 어긴 6개「빌딩」에 최후개선령 안전대책위
서울시안전대책위윈회는 29일 지난해부터 5차례이상의 시설개선령등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않은 새한「빌딩」「대표 이범내·중구북창동1의l)등 6개주요건물시설주에 대해 오는2월10일까지
-
호텔 5곳 등 50개 건물에 20일까지 방화시설 명령
서울시 소방본부는 16일 주요방화대상건물 1백94개소 중 소방시설이 미비한 을지로5가 C「호텔」50개 업소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완전 보완하도록 시설개선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때
-
극장 등 공연장 전기시설 점검
서울시는 시민회관 화재사고를 계기로 9일부터 27일까지 시내 1백23개 공연장에 대해 시 소방본부와 한전합동으로 전기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 당국은 이날 또 극장협회와
-
(7)소방
서울시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율이 높은 11월부터 내년3월까지 5개월간의 월동 방화대책으로 화재예방 철저·경방 활동강화·출동태세완비 등 3대 기본목표 아래 세부계획을 짰다. 화재예방
-
시내 4층 이상 건물·가연물 취급업소 27%가 소방시설 안 갖춰
서울시내에서 소방시설을 완비해야할 대상건물 4천2백42개 가운데 27%인 1천1백48개가 9일 현재 비상계단·경보장치·소화전·사다리 등 소방시설의 미비 건물임이 밝혀졌다. 서울시는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
「불씨 안은 상가」밀집
불씨를 서로 안은 상가가 거리마다 나란히 이웃해 있다. 주유소와 산소용접 소,「페인트」 가게와 압축「가스」판매상, 인쇄소와 세탁소등 도심의 상가지역에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위험물질
-
호텔사장 등 셋 입건
「팔레스·호텔」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상오「호텔」대표 이순희씨(45·여·재일 교포)를 건축법·소방법위반 및 중실 화·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동「호텔」상무 박정
-
「호텔」화재의 재연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팔레스·호텔」에서 25일 새벽 또 큰불이 나,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작년 「크리스머스」에 있었던 대연각「호텔」화재
-
소방시설미비 35%
내무부는 1일 올해 들어 전국의 주요 소방 대상물 3만13개소에 대해 소방진단을 실시한 결과 그 가운데 35.7%인 1만7백15개소를 소방시설미비로 밝혀내고 이에 따른 시설 개선을
-
「고층빌딩」주 입건 압축「개스」법 위반
서울중부경찰서는 14일 11층 이상의 고층「빌딩」중 소방시설의 미비로 서울시로부터 고발된 「앰배서더·호텔」(묵정동20)의 건물주 서명숙씨 등 「빌딩」의 건물주들을 압축「개스」단속법
-
도심 밀집지대의 화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 성탄절 대연각「호텔」대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즈음,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또 3건의 대화가 일어나 우리 나라 방화시설의 정비·확충이 얼마나 시급한가에
-
잇단 화재|「위험통보무시」가 부른 재앙|화공 약품 저장 창고·세운상가 화인과 문제점
대연각 화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서울 도심의 동방 창고와 세운상가 「가」동 2층 일부에서 잇달아 큰 화재가 발생, 무서운 화마의 복병이 곳곳에 도사려 있음을 다시
-
고층빌딩 67%가 방화시설 미비
대연각 화재사건을 계기로 1l층 이상 고층「빌딩」의 종합방화진단을 하고있는 경찰은 5일 현재까지 1차로 서울시내에서 대상건물 40개 중 67·5%에 이르는 27개소에서 방화문 설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