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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 대학 이념서클도 수사|부산 미문화원방화-전단살포 새 용의자 박 모 수배

    【부산=임수홍·허남진·양영훈 기자】부산미문화원방화 사건수사본부는 1일 이번 사건의 배후세력을 특정인물이나 특수단체가 아닌 대학 내 지하이념서클과 이를 중심으로 조직된 과격 학생들로

    중앙일보

    1982.04.01 00:00

  • 60억불 대한경협|일, 적극협력해야

    유치송민한당총재는 1일 미국의 UPI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현재 정치풍토쇄선법에의해정치활등이묶여있는규제자들의해금을 위해 국회에서 투쟁하는것은 물론 전두환대통령을 만날때마다 건의하

    중앙일보

    1982.04.01 00:00

  • 미문화원 방화범

    경찰은 부산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30일새벽 남녀대학생 7명을 체포하고 주동자를 포함한 관련자 3명을 지명수배했다. 사건전모는 방화사건 당시 문화원 건너편서 방화조를 지휘했

    중앙일보

    1982.03.31 00:00

  • 수사진 울린「낯선조직」|극단으로 치달은 미문화원 방화범들|모의에서 검거되기까지

    이들이 처음으로 범행을 모의 한 것은 3월초순. 부산시부민동11 김지우씨(79)의 건넌방인 문부식의 자취방에서였다. 이 자리에는 문과 그의 애인 김은숙, 김금의 친구 이미옥등이 모

    중앙일보

    1982.03.31 00:00

  • 지하서클 "샛별"을 덮쳐라|미문화원 방화범 이렇게 잡았다

    『샛별서클의 문부식과 4인조 여자방화범을 추적하라』-. 28일 자정, 수사본부 특수요원들에게 「긴급지령X」가 하달되었다. 지금까지 박계동·이호철을 쫓던 수사방향이 급전하는 순간이었

    중앙일보

    1982.03.31 00:00

  •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취재기자 방담|공개수사하자 목격자제보 줄이어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부산 미문화원 방화범이 사건발생 12일만에 검거됐다. 경찰이 이번 사건의 실마리를 쉽게 풀지 못한 것은 화재현장감시, 불온전단출처 및 인쇄소등 초동수

    중앙일보

    1982.03.30 00:00

  • 또 다른 불온전단 발견|방화 때의 내용과 비슷

    【부산=임수홍·채흥모기자】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29일 부산 미문화원사건현장부근 모종교단체 지하사무실에서 사건당일 뿌려진 불온비라와 비슷한 내용의 유인물과 벽서를 발견하고 이곳

    중앙일보

    1982.03.29 00:00

  • 범인은 반고수머리 20대청년|인근 식당주인 사건 30분전 물통 찾아가

    【부산=임수홍·정순균·채흥모기자】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10일째인 27일 방화현장에서 불을 지른 주범과 닮은 20대 남자를 목격한 한영식당(부산시 중구대청동동2가

    중앙일보

    1982.03.27 00:00

  • 이호철은검거에 수사력 집중

    【부산=임수홍·이창호·채흥모기자】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26일 이 사건의 용의자로 전남영광에서 검거된 정순철(27)의 행적조사결과 정이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과 직접적인 관

    중앙일보

    1982.03.26 00:00

  • 미부통령의 방한

    「레이건」 행정부의 등장은 한-미관계에 증요한 전기가 되었던게 사실이다. 「카터」가 주한미군철수의 구상을 가지고 대통령에 취임한 것과 대조적으로 「레이건」 은 철군계획을 백지화한다

    중앙일보

    1982.03.26 00:00

  •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수사본부

    이와함께 경찰은 사건당일 유나백화점앞에서 불온유인물을 뿌린 유력한 용의자로 정모씨(27)를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이 정씨를 용의자로 보는 이유는 79년 부산소요사태때 시민을 선동

    중앙일보

    1982.03.24 00:00

  • 제보는 많아도 신빙성 거의없어|부산 미문화원 방화범 수색6일째 공전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이 발생한지 23일로 6일째. 전국·수사기관에 비상이 걸려 거리와 골목·산간벽지의 암자에까지 검문검색이 강화되고시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나 수사에 별다른 진전

    중앙일보

    1982.03.23 00:00

  • 미대사에 유감의 뜻|민정, 범인색출 협조

    민정당은 22일 당직자회의에서 봉두완 대변인을 「위커」주한미대사에게 보내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방화범색출에 전당원을 동원하기로 결정했다. 봉

    중앙일보

    1982.03.22 00:00

  • "중구청(부산) 폭파하겠다"|남녀가 협박전화 정순철 봤다는 목격자 나타나

    【부산=임수홍·이창호·장남원기자】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일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전국에 지명수배한 정순철 (27·광주시월산동533의l2)을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

    중앙일보

    1982.03.22 00:00

  •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부산의 미국문화원방화사건에 우리들 모두가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사건이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공공건물에서, 그것도 백주에 공공연히 저질러졌다는 사실이다. 사

    중앙일보

    1982.03.20 00:00